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변화, 2020년 월드비전 자립마을을 소개합니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보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박기태
채수연
독자기고
EduExperts
이주연
Richard Matson
수필기행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변화, 2020년 월드비전 자립마을을 소개합니다.

0 개 2,337 월드비전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지만,

변화는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월드비전, 지역개발팀 팀장 고영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159_2742.jpg
 

우리가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지구의 다른 한 편에선

후원자분들이 심은 후원이라는

씨앗이 자라나 새싹을 틔우고,

자립이라는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고 있죠.


(지금 이순간에도 123개 마을,

270만 2324명의 아동과 주민이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이

문득문득 올라오는 요즘,

여러분께 전하는 반가운 소식 하나!


바로 2020년을 맞아 자립을 이룬

네팔, 우간다, 에티오피아, 인도, 잠비아의

일곱개 자립마을 이야기 입니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196_0987.jpg
 

올해 자립을 이룬 우간다, 카총가 마을의 아이들의 환한 미소


스스로 삶을 지켜낼

힘을 기르는 마을 <자립마을>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합니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222_3525.jpg
 

현대 농법에 대해 훈련받은 마을 주민이 농작물을 소개하는 모습


마음을 모아, 아이의 인생을

응원하는 후원자님의 마음과

조금 더디더라도 변화의 과정을

걷겠다는 마을의 의지


그리고 변화의 중심이 되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교육 / 식수위생 / 보건영양 / 소득증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스스로,

아동을 돌볼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

자립마을을 소개합니다.


 삶의 기초를 닦는 아동 교육의 양과 질을 개선하는 교육 자립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357_0721.jpg
 

Ethiopia, Jabi Tehanae

(에티오피아, 자비테흐난 마을)

2008-2020

월드비전 사업이 시작할 당시,

아동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기초적인 초등교육 환경마저

매우 열악했던 자비테흐난 지역.

초등학교를 마치는 아동이

겨우 6%에 불과할 정도였습니다.

6세 미만의 아동 중 유치원 교육을

받는 아동은 3%가 채 되지 않았죠.


그랬던 자비테흐난 마을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378_2866.jpg
 

새롭게 건축된 교실 앞에서 즐거워하는 오가 초등학교 학생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393_9643.jpg
 

월드비전은 지역 내 교육 환경뿐 아니라,

아동 교육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지역 정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가장 열악한 학교들을 선정해

총 68개의 교실을 새로 짓고

책걸상을 지원했죠.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407_3839.jpg
 

야외 수업 중인 만쿠사 마을의 유아교육센터 아이들


또한 1,800명이 넘는 봉사자들을 대상,

교사/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유아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14개 마을에,

유아교육센터 45개를 건립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캠페인과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22,000여 명의 주민들이

아동 교육의 중요성을 이해했죠.


이제 이 지역의 초등학교 중퇴율은

약 1.5%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후원자님과 월드비전의 지원을 통해,

학교도 다시 가고, 의사라는 꿈을 꾸게 됐어요,

저는 앞으로도 후원자님의 넘치는 사랑을

기억하며 살 거예요”


@후원아동 제메누(17)


 깨끗한 물과 환경으로 아동의 건강을 지키는 식수자립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446_8043.jpg
 

Zambia, Mumbwa

(잠비아, 뭄브와 마을)

2006-2020


깨끗한 식수원의 부족,

열악한 위생환경 등으로 설사와 콜레라 같은

수인성 질병 발병률이 높았던 뭄브와.


주민의 42%가 얕은 우물이나 강가의

오염된 식수를 사용했고

화잘실 접근이 가능한 인구는

불과 44%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2020년 현재, 식수위생 자립을 이룬

마을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463_5024.jpg
 

마을에 설치된 핸드 펌프 우물에서 물을 긷는 주민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478_7891.jpg
 

약 15년간 식수위생사업을 진행하며,

핸드 펌프 우물 60개가 신축되었습니다.

또한 우물 15개가 개보수 되었고

대단위 식수 시스템 4대가 설치되었죠.


이로 인해 마을에서 물을 구하기 위한

아동거리가 왕복 30분 내로 단축됐습니다.

(식수이용 인구 비율 58% → 78%로 향상)


더 보람찬 사실은,

지역에 식수위생위원회가 조직되어

식수시설 유지, 관리를 위한 훈련을 받았고

지역 내 훈련된 정비공 25명이 생겨,

식수시설 수리도 직접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512_4223.jpg
 

나루상가 초등학교 학생이 손 씻기 시범을 보이는 모습


또한 각 가정마다 화장실을 설치 교육을

진행하여 2019년 기준,

화장실 설치 및 이용 인구 비율이

88.4%로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꾸준한 교육을 통해

손 씻기 시설을 올바르게 이용 중인

인구 비율도 65%로 향상되었습니다.


“후원자님과 함께한 여정 속에서

건강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제공받으며 양질의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잠비아월드비전 직원, 알프레드


 깨끗한 물과 환경으로 아동의 건강을 지키는 식수자립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551_8438.jpg
 

월드비전의 영양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해진 아이들


India, Mumbai East

(인도, 뭄바이 이스트 마을)

2001-2020


인도의 대규모 경제 도시이지만,

아시아 최대 빈민가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


일자리를 찾아 도심으로 모여든

사람들이 거주하는 빈민가 아동들의

영양실조와 질병 문제는 심각했습니다.


5세 이하 아이들의 영양실조는 52%에 달했고

보건 센터 시설도 매우 낙후한 상태였습니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572_3292.jpg
 


영양교육에 참가, 균형잡힌 식단 준비 교육을 받는 어머니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584_702.jpg
 

월드비전은 지역 정부와 협력,

보건센터 중심으로 직원들의 역량과

시스템을 강화하고 낙후 시설을 개선했습니다.


지역 내 모든 아이들은

알맞은 예방접종을 맞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었죠.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607_4163.jpg
 

육아에 필요한 교육을 받는 어머니들


또한 임산부 및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영양가 있는 식단 준비 방법 및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후원자님의 사랑 덕분에 이곳

아동들과 가족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뭄바이 이스트를 대표하여,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를 전합니다.”


@인도월드비전 직원, 모세 니르말


 깨끗한 물과 환경으로 아동의 건강을 지키는 식수자립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646_0463.jpg
 

Uganda, Namanyonyi

(우간다, 나만요니 마을)

2005 – 2020


도시 주변 지역에 위치, 인구는 많지만

농지 면접이 좁고, 농업기술 또한 낙후되어

수확량(식량)이 부족했던 나만요니.


농사를 짓기 어려워, 채석활동에

생계를 의지했지만 농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된 채석활동을 위해

학업을 중단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662_2943.jpg
 

새로운 농사 기술을 배우는 나만요니 주민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674_2522.jpg
 

월드비전은 정부와 함께 주민들의

소득수준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선, 30개 농민그룹을 만들어

농사법(이모작, 개량종자 활용 등)을

교육하고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한

사후 처리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181,617명의 소득 증대에 기여)


또한 농기구, 종자 공급 업자와의

만남을 주선하여 농업의 질을 개선했죠.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690_3973.jpg
 

에너지 절약형 스토브를 만드는 주민들


또한 저축그룹을 활성화(총 287개 조직)하고,

주민들이 금융기관을 통해 소액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돕는 등, 주민들은 지속 가능한

소득 증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후원자님과 월드비전의 도움으로

봉제기술 자격증을 땄어요.

일할 수 있게 재봉틀, 원단도 지원받았죠.

언젠가 이 지역에서 가장 훌륭한

의류 재봉사가 되고 싶어요!”


@후원아동, 페이션스


위에서 소개한 4개의 마을 이외에도


네팔, 모랑 (2005-2020)

우간다, 카총가 (2005-2020)

잠비아, 카인두 (2006-2020)


를 포함, 2020년 총7개의 마을이

멋진 자립을 이루었습니다.


다시 한번,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오랜 기간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월드비전은 또 다른 자립마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1335d01041b424f009869e7c2e846d81_1613008707_7645.jpg
 

진짜 희망은 보이는 곳이 아닌,

바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아난다고 믿는다.


마음 밭에서 스스로 일궈낸

보이지 않는 배움과 고민의 시간은 결국

어떠한 사고나 자연재해도 앗아갈 수 없는

희망을 키워낸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최민석,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 중


출처: 한국월드비전

후원문의 뉴질랜드 월드비전 박동익 간사

연락처: 027 625 0204 / 이메일: peter.park@worldvision.org.nz

https://www.worldvision.org.nz/give-now/sponsor-a-child-korean/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구호, 개발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뉴질랜드 월드비전은 1970년에 설립되어 현재 31개국에서 290만명의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바다뱀과 지빠귀부리왕 3편

댓글 0 | 조회 1,281 | 2021.02.24
지빠귀부리 왕(독일)한 왕에게 매우 아름다운 딸이 있었다. 그러나 공주는 너무도 오만하고 자존심이 강해서 찾아오는 구혼자들에게 모두 퇴짜를 놓았고, 그들의 약점을… 더보기

시선, “낯선” (1)

댓글 0 | 조회 1,709 | 2021.02.24
“Where from?” (“어디서 왔다고?”)“dunno… been here since last week.”(“몰라, 지난주부터 보이던데.”)낯선 동양인에 대한… 더보기

상팔자가 따로 없네

댓글 0 | 조회 1,742 | 2021.02.24
기다리고 기다렸던 친구가 드디어 한국을 떠나 파미로 왔다. 코비드의 영향으로 보름이라는 시간을 소비하면서 어렵사리 파미에 도착했다.난 그 친구를 볼 때마다 참 경… 더보기

댓글 0 | 조회 1,221 | 2021.02.24
사람들에게 물었어무엇이 가장 그립냐고아기가 대답했지엄마 품이요신나게 놀아줄 친구요소년들이 주먹 쥐며 대답했어인형에 옷 입히던 시절이요아이 키우는데 바쁜 새댁이 말… 더보기

볼륨있고 건강한 애플힙을 위한 힙.쭉.빵. 운동

댓글 0 | 조회 1,487 | 2021.02.24
“하체 비만형이라 하체 운동하기가 겁나요..”“엉덩이가 쳐져 고민이에요..”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 더보기

사라져 간 것, 그러나....

댓글 0 | 조회 1,423 | 2021.02.23
초겨울,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이른 밤이었다. 어린 계집애는 따뜻한 요밑에 언발을 묻고 책가방을 끌어 당겼다. 숙제를 하려던 참이었는데 얼었던 몸이 녹는가싶더니 … 더보기

가족, 그 고귀한 선물을

댓글 0 | 조회 1,815 | 2021.02.23
지역의 한 방송에서 설날에 나갈 멘트를 해 줄 수 있겠느냐고 해서 감히 영광이라고 했다. 독후감처럼, 감명 받은 책의 구절을 소개하고 사람들에게 할 말을 덧붙이라… 더보기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옵시고..

댓글 0 | 조회 1,515 | 2021.02.23
며칠간의 반짝 Lockdown은 제가 그동안 얼마나 이 세계적인 대재앙에 대해 무디게 살아왔는지를 반성하게 했습니다. 불과 몇 개월전인 작년 말만 하더라도 Cov… 더보기

360도 뷰가 아름다운 혹스베이의 Te Mata Peak

댓글 0 | 조회 2,016 | 2021.02.23
노후에 오클랜드가 아닌 다른 지방에서 “한달 살기” 하고픈 도시들을 추천한다면 그 중 으뜸인 곳이오클랜드에서 동쪽으로 약 6시간거리에 있는 네피어 근방의 Have… 더보기

친구에게 때가 한참 지난 사과를 하면서

댓글 0 | 조회 1,623 | 2021.02.23
현직 기업체컨설턴트와 코칭 전문가로 맹활약중인 고등학교 절친 중 한 명으로부터 그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던 책이 탈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들었고, 다른 친구가 … 더보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lockdown과 최저임금

댓글 0 | 조회 3,003 | 2021.02.23
오클랜드 지역이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로 인해 2021년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삼일간 세 번째 lockdown에 들어가면서 lockdown기간 고… 더보기

오래된 풍경

댓글 0 | 조회 1,205 | 2021.02.23
‘풍경은 자기 안의 상처를 경유하면서 해석된다.’고 하던가. 그럴지도 모른다. 풍경 속에서 떠올리는 것들은 대개 자기 안의 익숙한 어떤 것들이다. 자라면서 독특하… 더보기

소망없는 세상에서 사랑과 사람으로 연결되다

댓글 0 | 조회 1,948 | 2021.02.23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상혁이라고 하고, 영어 이름은 Joseph Kim입니다. 현재는 뉴질랜드 Reconnect 대표를 2020년부… 더보기

세계 암의 날

댓글 0 | 조회 1,216 | 2021.02.20
우리나라 국민들이 평균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癌, cancer)에 걸릴 확률은 37.4%로, 남자는 5명 중 2명(39.8%), 여자는 3명 중 1명(34.2%… 더보기

나라의 근본 체력은 국방력과 조세제도

댓글 0 | 조회 1,374 | 2021.02.11
국방과 조세는 자의적 해석이나 타협-양보-유보를 할 수 없는 문제근본이 제대로 서야 강국이 되고 국제 주도권 갖는다축구는 이미 운동 경기라는 테두리를 넘어서서 정… 더보기

젖이 잘 나오지 않나요?

댓글 0 | 조회 1,512 | 2021.02.11
사람의 몸에서 생산해내는 유일한 음식이 바로 모유이다. 포유류, 즉 젖먹이동물인 인간은 태어나서 일정 기간 동안 젖으로 양육되는 유아기를 거치는데, 이 시기의 어… 더보기

소중한 인연

댓글 0 | 조회 1,988 | 2021.02.11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인연이 어딨겠냐만 나는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에서 알게 돼 현재까지 이어 온 인연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전생에 나와 어떤 인연이 있었길래 태… 더보기

몰랐던 버리는 재미

댓글 0 | 조회 1,416 | 2021.02.11
수련할 때 21일, 49일, 100일 이렇게 기간을 두고 하는데 그런 숫자가 기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다 의미가 있는데 21일은 삼칠일이라고도 하죠. 21일… 더보기

명자나무 우체국

댓글 0 | 조회 1,343 | 2021.02.11
올해도 어김없이 편지를 받았다봉투 속에 고요히 접힌 다섯 장의 붉은 苔紙도 여전하다花頭 문자로 씌어진 편지를 읽으려면예의 붉은별무늬병의 가시를 조심해야 하지만장미… 더보기
Now

현재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변화, 2020년 월드비전 자립마을을 …

댓글 0 | 조회 2,338 | 2021.02.11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지만,변화는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한국월드비전, 지역개발팀 팀장 고영“우리가 직접 볼 수는 없지만,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이 … 더보기

백조의 노래

댓글 0 | 조회 1,568 | 2021.02.11
서기 476년 로마의 멸망 이후 유럽은 중세 암흑기로 접어들었으며 전쟁과 굶주림, 흑사병 등 전염병으로 문명의 발전이 사라져버렸다. 900여년이 지난 후 이탈리아… 더보기

함께 살아가고 싶은 사회, 따뜻한 사회

댓글 0 | 조회 1,449 | 2021.02.11
* 리커넥트 CEO 이송민 인터뷰자신의 대한 짧은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송민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1999년도에 왔고, 한국에서 초등학교… 더보기

피아노

댓글 0 | 조회 1,365 | 2021.02.11
카페 음악 방에 영화음악 ‘피아노’가 올랐다. 영화의 여러 장면이 떠올라 한나절을 음악에 묻혀 지냈다. 그 영화를 본 것은 1993년, 촬영지가 ‘뉴질랜드’라는 … 더보기

자작나무를 열다

댓글 0 | 조회 1,642 | 2021.02.11
‘휘바휘바~’혹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한국의 한 제과회사가 만드는 껌 광고에 등장하는 핀란드어인데, 그 뜻은 ‘좋아좋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혹시 나중에 핀란… 더보기

지친 몸과 맘을 위로하는 힐링요가와 명상

댓글 0 | 조회 1,543 | 2021.02.11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없는 사람은 없어..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