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77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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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도 필요없는 아침 스트레칭 10분

댓글 0 | 조회 1,391 | 2020.10.29
“오늘 아침에 기지개 펴 보셨나요?혹시 안했다면, 지금이라도 손 깍지 끼고 하늘 위로 팔 길게 쭉쭉 뻗어 보실까요?”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승인사례 심층취재

댓글 0 | 조회 3,558 | 2020.10.28
한국인의 정서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용어인 파트너쉽(partnership). 기혼자일지라도 파트너쉽의 범주에 속한다는 것, 소위 “호적”에 법적인 배우자로 올라… 더보기

떡갈나무 아래에서

댓글 0 | 조회 1,950 | 2020.10.28
초여름의 공원길을 걸었습니다.한적하게 사브작사브작 시간을 즐기는 산책은 아니었지만 며칠만에 다시 찾아온 여름 하늘은 그 아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신나고 설레… 더보기

반찬

댓글 0 | 조회 1,652 | 2020.10.28
도루묵찌개파래무침양미리조림어머니 그리워지는 반찬먹고 싶다 무심코 한 말에세 번의 저녁마다 감동을 준 아내의 배려그날 밤 우리천국에서도다시 부부로 살아가자 말하려다… 더보기

이민법 위반이 고용 관계에 미치는 영향

댓글 0 | 조회 2,352 | 2020.10.28
뉴질랜드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외국인이 뉴질랜드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워크비자를 받거나 그에 준하는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고용주가 피고… 더보기

오이소박이 (5)

댓글 0 | 조회 1,632 | 2020.10.28
약속한 목요일.부축하듯 입구를 들어서는 두 남자. 손님들이 성글게 차 있는 초저녁부터 문이 여닫힐 때마다 시선을 모으던 한씨아줌마가 달려 나가 맞이한다. 마침 지… 더보기

행복을 방해하는 적은 무엇입니까?

댓글 0 | 조회 1,297 | 2020.10.28
그 무엇도 나의 행복을 방해할 수는 없습니다. ‘누구에 의해’ ‘무엇에 의해’ 방해를 받았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보기

9, 10월 월간조황

댓글 0 | 조회 1,916 | 2020.10.28
9월은 겨울내내 움츠렸던 낚시인들에게 뭔가 큼지막한 녀석 한마리쯤 또는 다수의 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봄 시즌을 알려주는 계절입니다. 특히 원투낚시를 가장 많이 … 더보기

엘리자벳이 남긴 선물

댓글 0 | 조회 1,734 | 2020.10.28
회초리같던 어린 장미가 이젠 나무가 되었다. 어느새 그리 자랐는지 실하게도 컸다. 옆집 할아버지 지팡이 만큼이나 굵어져서, 번들거리는 윤끼에 날카로운 가시가 보기… 더보기

갑자기 발가락이 붓고 아픈 가요?

댓글 0 | 조회 2,173 | 2020.10.28
요즘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지방질과 고단백질 섭취가 늘어나면서 이에 따라 통풍성 관절염 환자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이 통풍성 관절염은 갑작스럽게 엄지발가락이… 더보기

독도는 한국땅

댓글 0 | 조회 1,934 | 2020.10.27
'독도는 한국땅'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조상 대대로 물려받아 살아온지 4353년, 그러나 110년 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온갖 굴욕을 참으며 살아온 우리 … 더보기

[포토 스케치] 축제

댓글 0 | 조회 1,845 | 2020.10.27
한바탕 폴리네시안들의 놀이판이 벌어진다.그들은 고유의 춤과 음식과 공동체의 열기를 나누며 스스럼없이 무대에 오른다.낯선 이국에서 고향을 그리며 하나가 되었네.

난청(難聽)과 보청기(補聽器)

댓글 0 | 조회 1,819 | 2020.10.24
귀는 우리 몸의 유일한 청각기관이며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감각을 관장한다. 우리가 소리를 듣는 경로는 외이(外耳, 곁귀), 중이(中耳, 중간귀), 내이(內耳,… 더보기

시끄러운 이웃을 어찌할까요?

댓글 0 | 조회 3,518 | 2020.10.23
뉴질랜드의 여름이 돌아옵니다.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서, 돌발 사태가 없는 한, 이번 여름에는 키위 라이프 스타일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이… 더보기

10분이면 목 통증 사라지는 초.간.단. 스트레칭

댓글 0 | 조회 1,905 | 2020.10.21
우리몸에서 가장 유연한 동시에 가장 뻣뻣해지기 쉬운 곳이 어딜까요?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요가강사이자 유튜버(YOGA SONG - HAYEON)의 송하연입니다.지금… 더보기

테스형(兄)도 모르는 와인 다이어트

댓글 0 | 조회 3,050 | 2020.10.14
다이어트의 역사는 길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탐식이나 비만을 죄악시했고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Socrates)는 ‘식욕이 강하면 몸이 망가지는 것은 물론… 더보기

미안해! 하지만 늦지 않았어!

댓글 0 | 조회 1,921 | 2020.10.14
한국에서 소포가 날아왔다. 그 안에는 책들이 들어 있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글자들로 엮어진 책들이 세 권이나 된다. 코로나 사태로 힘겹게 여행을 한 세 권의 … 더보기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야

댓글 0 | 조회 2,007 | 2020.10.14
며칠 전이 추석이었다. 모처럼 캄캄한 밤하늘에 걸린 쟁반같이 둥근 달을 새삼 올려다 보게 되었다. 한국을 떠나 이곳 뉴질랜드에 정착하여 20년 넘게 살다보니 추석… 더보기

그 어느 때보다 핫한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3,350 | 2020.10.14
“친정이 잘 살아야 한다”라는 말이 있다. 속담인지 격언인지, 아니면 그냥 옛날부터 구전돼 온 말인지 그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살면서 심심찮게 들어본 표현이다. … 더보기

코로나 경보 1 단계 기간 중 의료 서비스 이용 안내 및 건강 관리

댓글 0 | 조회 2,760 | 2020.10.14
(2020 년 10 월 8 일 기준)1. 현재 몸 상태가 좋다고 느끼시면● 외출을 할 수 있지만 계속해서 확진 방지를 위한 공중 보건 조치를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더보기

자원봉사자도 사업주의 부당노동행위에 책임을 지게 될 수 있다

댓글 0 | 조회 1,662 | 2020.10.14
파티마 양은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일을 도와주고 있었다. 식당은 회사 소유로 되어 있었고, 회사의 주주는 아버지와 어머니. 각기 50% 씩 주식을 소유하고 있었… 더보기

[후원아동 이야기] 주홍글씨를 용접하는 전쟁 속 소년병 2세 엔지니어

댓글 0 | 조회 1,631 | 2020.10.14
‘살인자의 아들’, ‘못 배운 놈’, ‘시한폭탄 문제아’, 서글한 눈매를 가진 스무 살 청년 사이먼에게 붙은 꼬리표다. 그는 소년병에게서 태어난 소년병 2세이기 … 더보기

선계에 같이 가십시다

댓글 0 | 조회 1,429 | 2020.10.14
우연히 산사(山寺)를 찾았을 때, 풍경 소리를 듣고 잠이 깨어 일어나 신자도 아니면서 아무도 없는 법당에서 수없이 절을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소원을 빈 것은 아니… 더보기

위대한 탐험가 - 아문센의 발자취

댓글 0 | 조회 1,549 | 2020.10.14
“먼 훗날 나는 어디선가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노라고.… 더보기

푸른 수염 6편

댓글 0 | 조회 1,498 | 2020.10.14
피 흘리는 방이야기 속의 딸은 아직 미성숙하고 의존적인 소녀의 신분으로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자신에게 닥칠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 채 스스로의 삶을 파괴할 수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