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Danielle Park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김수동
최성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

0 개 561 채수연

리커넥트는 다가오는 4월을 시작으로, 정신건강이라는 주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웰빙을 향상하는 목표로 Henderson High School에서 “Care to Self-care?”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뉴질랜드 사회 안에서, 특별히 젊은 층에서는 정신건강은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입니다. 현대 사회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살아가지만, 경험이 부족하여 대처하는 방법이 미숙한 젊은 세대들은 전반적으로 전문적인 도움을 청하기 어려워 합니다.


6d30a6ebd01e2a568fb49f2a812eb721_1710318626_0537.png
 

리커넥트는 혼자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그들을 찾아가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어려움들을 직면할 수 있도록 도울려고 합니다. 저희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세미나를 제공하고 캠페인 대회 참여를 유도합니다. 정신 건강 세미나에서는 학생들에게 정신 건강 관리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여러 방법을 통해 자신의 정신 건강과 웰빙을 향상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캠페인 대회를 통해서는 학생들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더 깊이 탐구하고 이를 홍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 낼 기회를 제공합니다. 더 나아가 캠페인에서 채택된 제출물들은 출시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1단계:  정신건강 세미나 및 공연


● 헨더슨 고등학교 첫 번째 방문 (4월 9일)

○ 정신건강과 관련된 케이팝 공연

○ 학생들에게 자기관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정신건강 전문가 정보 전달 세미나

○ 김 멜로디 진행 (하버드에서 Mental Health Youth 관련 리서치 중)

○ 캠페인 대회 관련 정보전달

○ 차후에 웰빙 향상을 측정하기 위해 WHO-5 웰빙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 Henderson 고등학교 후속 방문 (4월 10일, 4월 11일)

○ 캠페인 디테일 정보전달

○ 캠페인의 대한 그룹 토론

○ 학생들은 예술 작품, 디지털 또는 글 형태로 정신건강 출품작을 만듭니다.

○ 학생들은 캠페인 아이디어를 제출



프로젝트 2단계: 정신건강 캠페인 대회


www.reconnect.nz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출품작을 접수합니다.

○ 학생들에게 제출물을 받고 학생들은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기 제출물을 발표합니다.

○ 심사위원은 모든 제출물을 검토하고 점수를 매깁니다.


● 각 카테고리와 각 연령대에서 우승한 학생에게 상품을 수여합니다.

○ 우승한 제출물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전시

○ WHO-5 웰빙 설문조사를 테스트 진행합니다.


3단계: 캠페인 제출물 출시


● 캠페인에서 캠페인 제출물을 선택해서, 정신 건강의 달인 9월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 이는 학생들이 제작한 예술 작품일 수 있으며 공공 영역에서 홍보될 수 있습니다.

○ 정신적인 웰빙을 향상하기 위한 상품을 만들어 출시할 수도 있습니다.

○ 학생들의 웰빙 향상을 측정하기 위해서 WHO-5 웰빙 테스트 재검사합니다.


리커넥트는 전문인들과 학생들이 연결되어 기능적 그리고 지적 가치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더 나아가 “Care for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지식과 기술들을 가지고 자기가 속해있는 가정, 학교 그리고 사회가운데 그들만에 창의적인 방법으로 Self-care전략들을 여러 곳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리커넥트는 여러분의 지원을 통해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Care to Self-care?” 프로젝트의 더 큰 결실을 볼 것이라고 믿습니다. “Care for Self-care?” 프로젝트에 봉사자 또는 후원자로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로 연락 바랍니다. 


후원계좌 06-0145-0777013-00 ANZ 

웹사이트www.reconnect.nz

이메일 team@reconnectnz.org

연락처 Vicky Chae 0211448491 (Sponsorship Manager)


■ 리커넥트 - 개인과 사회, 이웃과 이웃, 나라와 나라를 연결하는 사람들


5.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과 운동

댓글 0 | 조회 1,225 | 2024.05.20
1.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장이 회복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며, 약 66일간만 노력하면 습관이 들어 (뇌 습관 회로가 바뀜), 쉽게 평생 좋은 식습관… 더보기

선거와 이미지

댓글 0 | 조회 589 | 2024.05.15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읽는 예술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렇게 볼 때 지난 4월10일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은 58%의 국민 속에 자리를 잡았고 … 더보기

가스 안전에 관하여

댓글 0 | 조회 611 | 2024.05.15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의 가스 에너지 사용 및 관련 안전 지침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뉴질랜드는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로… 더보기

멀어도 멀지 않은 길

댓글 0 | 조회 371 | 2024.05.15
스페인에서 온 연인의 범어사 템플스테이그런 길이 있다.분명 긴 시간을 내야만 도착지에 이를 수 있는 길인데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기다려지는 길.길에 오르기 시… 더보기

종자

댓글 0 | 조회 365 | 2024.05.15
시인 최 재호울음 그친 하늘이 다시 내게로 온다짓눌렸던 평온을 쓰다듬어희망의 늦잠을 깨우며거리엔 청소 끝난 하수를 흘려 보내듯그 눈물로 긴 여정 끝의 내 더러운 … 더보기

알고 나면 속 시원한 학생비자

댓글 0 | 조회 948 | 2024.05.15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시작하고자 하면, 그에 걸 맞는 비자상태를 득한 상태에서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 접하게 되는 순간, 소위 … 더보기

Pink Shirt Day

댓글 0 | 조회 868 | 2024.05.15
2024년 5월17일(금요일)은 핑크셔츠데이(Pink Shirt Day) 입니다. 핑크셔츠데이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을 근절하고자 만든 날입니다. 뉴질랜드… 더보기

잔인한 5월

댓글 0 | 조회 731 | 2024.05.15
‘그니까요 쌤~ 제가 자~알 알아 들었다니까요~ 잔소리는 이제 그마~~안~~’누가 선생이고 누가 학생인지 헷갈릴 정도로 Y의 목소리는 평온했습니다. 이미 이렇게 … 더보기

4.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1,161 | 2024.05.14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유익균은 주로 섬유질을 좋아한다. 유익균은 섬유질을 분해하여 다른 좋은 물질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충분한 섬유질을 먹지 않으… 더보기

두 죽음의 방식: 홍세화와 서경식

댓글 0 | 조회 741 | 2024.05.14
▲ 왼쪽부터 고 홍세화 장발장은행장, 고 서경식 일본 도쿄경제대 명예교수. 한겨레 자료사진지난 4월20일 오후에는 2023년 12월18일 세상을 뜬 재일 디아스포… 더보기

우리 명상은 철저한 내공

댓글 0 | 조회 362 | 2024.05.14
명상에는 크게 외공(外功)과 내공(內功)이 있습니다. 외공이란 기운을 밖으로 발산해서 무술을 하거나, 병을 고치거나 하는 것으로서 기공(氣功)은 거의 다 외공입니… 더보기

쓰레기통을 내어 놓다가

댓글 0 | 조회 1,285 | 2024.05.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고양이 발걸음도 들리려는 밤쓰레기통 내어 놓다가밤하늘이 고와그대로 먼 길 떠나한 사흘쯤 걸어얼기설기 사립문발끝걸음 들어서면토방에 놓인 신발 … 더보기

지출 내역 절약하기

댓글 0 | 조회 600 | 2024.05.14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항상 특정 비용 또는 ‘지출’을 발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큰 규모의 가족 사업이건 소규모 신생 기업이건 비용, 경상비 및 공급업체 청구서가…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1)

댓글 0 | 조회 366 | 2024.05.14
일반적으로 허약아란 몸이 야위고 자주 잔병치레를 하며, 힘이 없고 밥을 잘 먹지 않으며, 매우 신경질적인 아이를 말한다. 하지만 겉보기에는 튼튼하지만 물렁물렁한 … 더보기

건강을 위해 맨발로 걷는다

댓글 0 | 조회 685 | 2024.05.11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 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맨발걷기에 좋은 계절인 4-5월을 맞아 전국 … 더보기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1,117 | 2024.04.24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519 | 2024.04.2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2,179 | 2024.04.24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779 | 2024.04.24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883 | 2024.04.24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673 | 2024.04.24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380 | 2024.04.24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660 | 2024.04.23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495 | 2024.04.23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341 | 2024.04.23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