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이민정책과 최신 이민뉴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新이민정책과 최신 이민뉴스

0 개 3,582 정동희

실로, 오랜만에 무비자 입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COVID-19) 이전의 시절처럼, 5월 2일부터는 한국인 국적자가 무비자 신분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러가지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만 입국이 허용되는 상황이라서 이전 상태로의 완전한 회복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뉴질랜드 정부는 新이민정책의 전반적인 큰 틀을 “리셋” 대신, “리밸런스”라고 명명하며 전반적인 뼈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민 정책과 최신 이민정보에 대한 뉴스를 전하고자 하는 저는, 정동희 뉴질랜드 공인 이민법무사입니다.


4487b56cf8b4466b18c9ec9df4957aed_1653453781_8569.png
 

한국국적자로 뉴질랜드에 입국하기


문 : 그동안 뉴질랜드 방문을 무척이나 기다리던 1인입니다. 비자는 원래 없었구요. 이제는 입국이 가능하죠?

답 : 한국 국적자로서 현재 아무런 비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코로나 이전에 허용되던 절차를 따라 입국을 시도하면 됩니다.


문 : 기존처럼 ETA라는 것을 먼저 받고 나서 입국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답 : 맞습니다.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어 있다 하더라도 뉴질랜드 도착 이전에 사전입국 심사를 진행하여 신원에 큰 문제가 있거나 과거에 뉴질랜드 출입국 및 비자와 관련하여 문제가 있었던 경우를 걸러 내는 ETA 절차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 : ETA 신청 및 발급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까요?

답 :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결과는 금방 나옵니다. ETA를 발급받았다고 해서 입국이 100%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까지는 언제든지 이민부는 인터뷰를 요청하여 입국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문 : 워크비자가 유효한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한국으로 나왔습니다. 그냥 입국하면 되나요?

답 : 아직도 잡오퍼가 유효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문 : 문제 없이 ETA를 발급받아 항공권 구입까지 완료했습니다. 추가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답 : NZTD(New Zealand Travel Declaration) 사이트에 코로나 검사 결과서를 업로드 완료해야만 비로소 해외에서의 출발 전 입국 준비가 완료됩니다. 무비자 입국의 경우 visitor로 간주되기 때문에 뉴질랜드에서 출국하는 항공권까지 준비하시기 바래요. 입국 심사시에 제시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즉시 영주권 신청 가능한 직책

 2년후 영주권 신청 가능한 직책

  Construction Project Manager

  Project Builder

  Quantity Surveyor

  Surveyor

  Chemical Engineer

  Civil Engineering Technician

  Civil Engineer

  Electrical Engineer

  Electronics Engineer

  Electrical Engineering Technician

  Electronic Engineering Technician

  Environmental Engineer

  Geotechnical Engineer

  Industrial Engineer

  Materials Engineer

  Mechanical Engineer

  Production or Plant Engineer

  Structural Engineer

  Engineering Professionals (Not Elsewhere Classified)

  Telecommunications Engineers

  Telecommunications Network Engineers

  General Practitioner

  Anaesthetist

  Psychiatrist

  Specialist Physicians Not Elsewhere Classified

  Surgeons (Including General Surgeons

  Cardiothoracic Surgeon Neurosurgeon

  Orthopaedic Surgeon Otorhinolaryngologist

  Urologist And Vascular Surgeon)

  Other Medical Practitioners (Including

  Dermatologist Obstetrician And Gynaecologist

  Ophthalmologist Diagnostic And

  Interventional Radiologist And Radiation Oncologist)

  Resident Medical Officer

  Medical Laboratory Scientist

  Clinical Psychologists & Psychologists

  Physicist (Medical)

  Orthoptist

  Veterinarian

  Other Spatial Scientist

  Environmental Research Scientist

  Food Technologist

  ICT Managers ($120,000)

  Software Engineer ($120,000)

  ICT Security Specialist ($120,000)

  Multimedia Specialists ($95,000)

  Anaesthetic Technician

  Medical Laboratory Technician

  Medical Imaging Technologist

  Medical Radiation Therapist

  Occupational Therapist

  Sonographer

  Podiatrist

  Audiologist

  All Registered Nurses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Aged Care)

  Midwife

  Teachers - Secondary with specialisations and

registered ECE

  Automotive Electrician

  Diesel Motor Mechanic (including Heavy

  Vehicle Inspector)

  Electrician (General) - registered

  Plumber - registered

  Dairy Farm Managers


Green list에 의거한 2가지 新영주권법 


문 : 새로운 리스트와 영주권 카테고리가 등장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기존의 부족인력군 리스트가 Green list로 대치되나요?

답 : 오는 7월부터 시행될 그린 리스트는 과거에 존재하던 장기부족직업군 리스트의 판박이라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문 : 그린 리스트에 의거한 어떤 영주권 카테고리가 신설되나요?

답 : 2가지입니다. 즉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카테고리, 그리고 2년후 영주권 카테고리입니다


문 : 위의 리스트에 있는 직책의 잡오퍼면 무조건 다 가능한 건가요?

답 : 그렇지 않습니다. 각각의 직책에 대한 자격요건이 이민법에 확실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WTR워크비자법에도 존재했던 Automotive Electrician의 경우 다음과 같은 자격요건이 규정되어 있어요.


A certificate at NZQF Level 4, or a higher qualification, which includes the credit and knowledge requirements of one of the strands of the New Zealand Certificate in Automotive Electrical Engineering (NZQF Level 4)


문 : 그렇다면 기존의 WTR워크비자-영주권법과 무엇이 다를까요?

답 : 거의 같습니다만, 직업군의 리스트가 확실하게 줄어들었습니다. Chef 같은 경우, 그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7월에 시행될 新워크비자법, AEWV


새로운 워크비자법인 AEWV(Accredited Employer Work Visa)의 3단계중 그 첫 단계인 Employer check이 5월, 그리고 2번째 단계인 Job check는 6월, 마지막으로 워크비자 신청서 접수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한 법조항들이 속속들이 발표되고 있는데요. 첫 시행이라서 그런지 복잡하기도 하고 난해하기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 : 아직도 에센셜 워크비자 신청은 가능한가요?

답 : 딱, 막차입니다. 지금이라도 에센셜 워크비자를 준비하시면 7월 3일까지는 접수가 가능합니다.


문 : 7월 4일부터는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이 워크비자 신청이 가능하지요?

답 : AEWV법의 1,2단계를 전부 거친 고용주를 찾아야만 하는 동시에, 신청자 본인의 자격요건 또한 필수입니다.


문 : 에센셜 워크비자에서는 뉴질랜드 평균 시급 또는 그 이상의 잡오퍼라면 비자 승인기간은 3년, 그 미만이면 1년이나 2년(코로나 하에서)이라 들었는데요. 신법도 그러합니까?

답 : 신법이 시행되는 7월 4일부터는 시급 $27.76이상이면 최장 3년(up to a maximum of 3 years) 이 승인되지만 그 미만이면 아예 신청이 불가능합니다만, 예외가 있습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구인에 크나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래의 특정 산업분야에 대해서는 시급 $25 또는 $25.39로 특별 적용됩니다.


 시급 $25.00

 시급 $25.39

 Construction and Infrastructure sector; or

Tourism and Hospitality sector

 part of the Care Workforce sector


문 : 위의 각 분야(sector)에 대한 직책도 다 규정되어 있나요?

답 : 그렇습니다. 직책이 이미 정해져 있으나 지면관계상 싣지 못함을 양해해 주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민부 홈페이지(www.immigration.govt.nz)에서 언제든지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문 : 평균 시급이 안되는데도 3년이 나오나요?

답 : 아닙니다. 최장 2년의 비자가 승인된다고 하네요.  한편, 1단계인 Accreditation을 성공적으로 거친 고용주(예비 고용주)는 그 다음 과정을 마주하게 됩니다. 고용주로서의 자격요건을 잘 갖추었는지에 대한 심사를 마치면 이민부는 실제 노동시장의 실태가 어떠한 지에 대한 점검에 들어가게 되지요. 이것이 2단계인 Job check입니다. 


문 : 노동시장 점검이라면…에센셜 워크비자법에 있던 그 labour market test를 말하는 것인가요?

답 : 신워크비자법인 AEWV는 결국 기존의 에센셜 워크비자법을 세분화한 법이라고 인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맞습니다.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인력이 정말 뉴질랜드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로는 채울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인지 아닌지를 심사하는 단계를 Job check라고 하는 것입니다.



요리학력이 필수인 Chef


문 : Chef에 대한 새로운 법조항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고 하던데요?

답 : 7월 4일부터 적용될 신워크비자법의 조항 중 아래의 내용은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Chef의 경우, 요리학력을 필수로 갖추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컨설팅이 요구되는 분야로 보여집니다. 


  WA4.10.5 Determining whether an applicant is suitably qualified to do the job they have been offered

  

  a. An applicant is suitably qualified to do the job they have been offered if they have the qualifications, work experience, skills and other specifications that were listed by the employer, in the Job Check application, as the minimum requirements for the job.

  

  b. If the employment offered is for a job as a Chef, the applicant must also have a certificate at NZQF Level 4 or higher, which includes the credit and knowledge requirements of a New Zealand Certificate in Cookery (Level 4). Overseas qualifications must be comparable to the standard of the New Zealand qualification. Unless an overseas qualification is listed on the Immigration New Zealand List of Qualifications Exempt from Assessment (Appendix 3), an International Qualification Assessment (IQA) from the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 stating the comparable NZQF qualification is required.

 

  c. Despite W2.10.1(b)(i), an immigration officer may accept that an applicant has the minimum qualifications, work experience, skills or other specifications required for the job, without the applicant providing evidence of those specifications, where:

 

   i. an immigration officer has already assessed and accepted them as part of a previous application; or

 

   ii. the applicant holds evidence of full or provisional occupational registration for the job they have been offered, where the specifications were required to obtain that registration.

 
▲ 위의 정보는 이민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필자 개인의 견해와 해석을 밝힌 것이므로, 실제적용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 글의 실제 적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잊혀져 버린 정의, 그들을 기억하며

댓글 0 | 조회 257 | 2일전
▲ 항일 투쟁과 반독재 투쟁으로 점철된 생애를 담은 자서전 ‘최후의 분대장’의 작가 김학철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작가였던 고 김학철(1916~2001)의 인생을 다룬… 더보기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댓글 0 | 조회 150 | 2일전
언젠가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군요. 미국에 얼굴 없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런데 아이입니다. 태어난 지 2년 반 쯤 되었는데 얼굴이 없답니다… 더보기

11월의 기도

댓글 0 | 조회 130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올해 겪은 놀란 일을더 여유롭게 견뎌내지 못해부끄럽습니다당신 손 놓치지 않을나를 뽑아 견디게 하셨으니슬펐지만 아름다움이었습니다기차역에서… 더보기

대자유의 맛, 다선일미의 차 명상

댓글 0 | 조회 114 | 2일전
예로부터 스님들은 차를 마시며 수행을 했다. 차가 수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벽암록』의 저자인 송대 원오 극근(圓悟 克勤:1063~1135) 선사의 다선일미… 더보기

욕실 리노가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0 | 조회 558 | 3일전
최근 몇 주 동안 잘못된 욕실 설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고객분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욕실은 단순히 깨끗하고 예쁘게 마감하는 것을 넘어서서, 안 보이는 곳… 더보기

사랑

댓글 0 | 조회 98 | 3일전
시인 정 호승그대는 내 슬픈 운명의 기쁨내가 기도할 수 없을 때 기도하는 기도내 영혼이 가난할 때 부르는 노래모든 시인들이 죽은 뒤에 다시 쓰는 시모든 애인들이 … 더보기

아오테아로아 (멀고 긴 흰구름의 나라)

댓글 0 | 조회 180 | 3일전
식물 줄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삼각 돛,큰 나무 속을 파내어 만든 통나무 배,긴 나무를 균형지게 본체 좌 우측으로 동여맨 카누에 몸을 싣고,가족과 친지들을 뒤로… 더보기

전하지못한 이야기 ‘해금강’

댓글 0 | 조회 182 | 4일전
지인 j 님께!H 여사와 우리 셋이 모이면 노후의 삶을 어디에서 살면 좋겠냐는 말을 자주 했었지요.서울에서 나고자라 나이먹은 사람들끼리 시골살이를 동경하는 막연한… 더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뉴질랜드/호주 의대 제대로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80 | 4일전
의대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심상치 않은 요즘, 뉴질랜드도 예외가 아니다. 또한 전문직에 대한 직업 안정성과 지속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의대 치대 약대 등의 … 더보기

고요할 수록 밝아지는 것들

댓글 0 | 조회 161 | 4일전
경남대학교에서 86년부터 18년까지, 33년을 일 하다가 은퇴한 지 6년이 되어간다. 어느 사이 고희(古稀)에 들었고 앞만 보고 가려하는데, 원고 청탁을 받아 잠… 더보기

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댓글 0 | 조회 448 | 4일전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정확히 말하면 몸의 진액과 관계된다. 그래서 진액이 고갈되면 다양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는 기계의 그리스나 윤활류가 부… 더보기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1,305 | 7일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춘 식품을 말한다.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요리가 아닌 가공하지 않은 원료 상태로 섭취해도 사람에게 필요한 영…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320 | 9일전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지고 수시전형은 11월 현재 진행중이며 내년 1월 정시전형을 앞두고 있다.2025학년도는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변화가 …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341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불가능 속에서도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애쓰는 사람이 좋고다른 사람을 위해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67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의의는 훌륭한 번역을 통해 세계의 독자들이 비로소 한국문학이라는 두꺼운 책의 한 …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67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재주가 없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제 타자하는 수고를 벗어나게 되었다. 말하면 그걸 글자로 바꾸어 주고(STT; Speech t…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41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영덕 장육사 대웅전 사자와 코끼리사찰 곳곳에서 만나는 동물들은절을 아름답게 하고 이야기를 담는다.아이가 처음 세상을 배울 …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24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교장선생님 훈화 중 “4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에 대한 내용이 생각난다. 4촌이 논을 사면 기뻐할 일인데 왜 배가 아파야…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95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나타나는 정신적 증상입니다. 이 발작은 보통 예기치 않게 발생하며, 몇 분 안에 극심한 공포나 불안이 솟구치는 특징이 있습니…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435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한국은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사교육의 천국입니다. 대형입시학원은 말할것도 없고 입시학원 입학을 위한 또 다른 입시학원, 취업…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323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손상될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외부 세계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질을 자주 접하는 신체 기관들이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손상…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36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분 글을 인용하면서 참 좋아했는데 얼마 전 신문을 보니까 휠체어에 탄 모습으로 환하게 사진을 찍었더군요. 열두 번 예정된 항암…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83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당뇨병(糖尿病), 고지혈증(高脂血症)을 모두 앓고 있는 복합 만성질환자이다. 이 세 가지 질병은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며, 나이…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93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개혁, 노동개혁 그리고 교육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그 중 의료개혁을 추진하며 2024년 2월 초 20여년동안 정원 변화 없이 한…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09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강을 지배하고, 장건강은 뇌에 바로 영향을 준다고 말해 왔다. 그리고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이 하나의 축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