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칼럼 | 지난칼럼 |
그루지아(X) 조지아(O), 러시아식 표기에서 영어식 표현으로 바뀌어서 Georgia.
커피랑 전혀 관련 없고 와인이 더 유명한 나라.
터키의 오른쪽에 있으며,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자연이 좋고 물가가 낮아서 보급형 스위스라고 불리우며 산과 물이 좋으며 1차 산업과 관광업이 발달한 나라이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500여종이 넘는 포도품종이 있어 와인을 8000년 부터 만들었던 와인의 발상지이며, 각종 다양한 음식이 발전한 나라이다.
스탈린 출신지이기도 하다.
소비에트 연방으로 있다가 독립하고 2008년 북경 올림픽때 러시아 침공으로 용감하게 맞짱 떴다가 순식간에 패하고 남 오세티아 지역을 점령 당한 슬픈 역사도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직항편은 없고 터키 경유가 가장 쉬운 경로이며, 최단 비행 거리는 알마티를 경유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코로나 사태로 항공 노선이 아직 많이 회복은 안된 듯하다.
한국인은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으며 1년에 360일 체류 가능. 즉 비자없이 1년 살기가 가능한 나라. 저렴한 임대비와 생활 물가로 전세계 디지털 유목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조지아에도 데이비드박 님을 통해서 다이아윙스 골프공이 들어가서 소개되고 있고 골프장이 많지는 않지만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 경제적인 비용으로 골프도 가능한 나라이다.
와인을 좋아하고 과일을 좋아하고 산과 자연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은 가봐야 하는 나라로 소개합니다. 보급형 스위스.
조지아에 소개된 다이아윙스 골프공...
■ 정 상화 (Mike Jeong)
다이아윙스(Diawings) 골프 창업자, CEO
슬라이스 못내는 드라이버 개발
길이같은 아이언(Single-length)개발-2019 KLPGA (이조이 프로) 우승
비거리증가 공인구(R&A, USGA) 개발-비거리 세계최고
골프 원리를 설명하는 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