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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는, 훌륭하고 균형 잡힌 과외활동을 위하여 그 시간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먼저, 왜? 그 활동에 가입하는지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우리가 가입한 모든 과외 활동에는 특정된 시간 투자(?)를 필요로 합니다.
많은 활동의 경우, 이것은 일주일에 한 번 또는 심지어 일주일에 여러 번입니다. 특히 훈련과 게임이 모두 포함된 스포츠와 관련된 과외활동의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하루에 할애 할 시간이 너무 많다는 것은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너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것에 손을 대기보다는 가입할 활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활동에 등록할 때 자신에게 물어볼 수 있는 좋은 접근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아마도 이에 대한 대답은 기술, 악기 또는 스포츠에서 당신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 대답은 단순히 당신이 그것을 즐기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것도 훌륭합니다. 하고 싶은 일과 즐기는 일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각 활동을 하는 이유를 묻는 시간을 가지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달력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더 많은 활동을 하면 할수록 생활의 관리를 더 잘 정리해야 합니다. 모든 주요 활동과 약속을 포함하는 달력을 갖는 것은 그것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노력이 들어 가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우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매일 저녁, 달력을 검토하여 다음 날 일정을 파악할 수 있다면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들고 숙제와 같은 활동을 계획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진행하고 있는 다른 모든 것을 포함하여서요….
캘린더에는 Google 캘린더, Apple의 iCloud 캘린더, 학교 일기, 월 플래너 또는 원하는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항은 이 모든 것을 한 곳에 모아서, 하루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항상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고정된 활동의 시간을 먼저 계획하십시오.
일정을 설정하면 어떤 시간이 고정되어 있고(예: 그룹 튜터링 세션) 어떤 시간이 유연한지(예: 악기 연습) 이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시간 관리에 대한 좋은 접근 방식은 먼저 변경할 수 없는 활동으로 일정을 먼저 채우고 그 주변의 다른 모든 것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특정 활동에 할애해야 할 고정된 일정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다른 활동처럼 고정되어 있지 않더라도 주간 캘린더에 일정을 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T자형’ 접근 방식을 고려하십시오.
과외 활동의 폭과 깊이 사이에서 올바른 균형을 잡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로봇 동아리에 가입했고 자신이 꽤 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모든 것을 버리고 앞으로 몇 년 동안 로봇 공학에 집중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연 이것은 좋은 생각인가요?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T자형 접근 방식’입니다. 대문자 ‘T’는 너비(‘T’의 상단)와 깊이(‘T’의 ‘스틱’)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여러분이 즐기는 다양한 활동(넓이)과 한 특정 분야의 심도 있는 활동(깊이)을 중심으로 과외활동의 시간표를 시도하고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실시하면 좋을까요?
좋은 경험상의 법칙이 있습니다. 초기 학창 시절(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초기)에는 가능한 한 광범위한 활동을 시도해야 합니다(‘와이드 T’). 그런 다음 고등학교 후기에 도달하기 시작하고 특정 영역에서 강점을 개발하기 시작하면 이러한 강점을 발휘하는 활동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긴 T’). 이것은 어린 학생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자신의 재능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특정 영역에서 여전히 능력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5.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즐기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제 일정도 최적화가 됨으로써 가능한 한 많은 과외 활동을 수행할 수 있고, 또한 가능한 한 잘 수행해야 한다는 생각의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훌륭합니다. 하지만 모든 과외활동을 즐기는 것을 잊을 정도로 자신을 너무 몰아붙여서는 안 됩니다!
훌륭하고 균형 잡힌 과외활동의 일정은 피하고 싶은 활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즐기는 활동으로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달력의 공백은 과외 활동으로 채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재충전하거나 즐기는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스트레스와 에너지 수준을 확인하세요. 무엇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