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 내역 절약하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김수동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정동희
EduExperts

지출 내역 절약하기

0 개 608 Richard Matson

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항상 특정 비용 또는 ‘지출’을 발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큰 규모의 가족 사업이건 소규모 신생 기업이건 비용, 경상비 및 공급업체 청구서가 쌓이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용은 점차적으로 당신의 현금 잔액을 침식시키며 성장하고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출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것이 전반적인 마진, 이익 및 비즈니스 여정의 다음 단계를 자금마련하는 능력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까요?


지출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지출 관리란 회사의 비용을 통제하고 가능한 비용과 경상비 수준을 줄이는 것입니다. 재정 지출이 현금 흐름을 침식시키고 이익 마진을 줄이며 비즈니스로서 당신이 달성할 수 있는 이익을 막습니다. 따라서 지출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면 실제로 회사를 훨씬 더 재정적인 기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반적인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지출을 줄이고 회사의 비용을 줄이는 데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여기 몇 가지 비용 절감 방법이 있습니다:


- 경상비 줄이기 - 경상비는 회사를 운영하고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발생하는 피할 수 없는 비용입니다. 벽돌과 몰탈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면, 이러한 경상비에는 임대료, 공과금 비용 및 직원 급여 비용도 포함될 것입니다. 숫자를 자세히 살펴보고 이러한 경상비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이는 더 작은 장소로 이전하거나 인력 규모를 줄여 인건비를 줄이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 직원 경비 제한 설정 - 직원이 회사의 돈으로 비용을 청구하거나 원자재 및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경우, 이러한 비용은 빠르게 누적될 수 있습니다. 각 직원이 합의된 금액까지만 지출할 수 있도록 지출 한도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확한 경비 정책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되며, 직원을 지출 관리 기술에 대해 교육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전문적인 경비 카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빠르게 지출 한도를 설정하고 비용을 추적하며 비용 데이터를 클라우드 회계 플랫폼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더 저렴한 공급업체 찾기 - 공급업체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이것은 전체 지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특정 주요 공급업체와 수년 동안 함께했다면 새로운 견적을 살펴보고 현재 시장 가격을 확인하고 더 나은 거래 조건을 협상할 수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예전 공급업체가 충분히 유연하지 않다면 가격을 중심으로 만나려는 더 최근이고 열정적인 공급업체로 전환해 보십시오.


- 운영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 운영 비용이 클수록 최종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마진이 줄어듭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경량 접근’을 채택하여 직원, 자원 및 운영 복잡성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비즈니스를 가능한 한 가볍게 만들면서도 동일한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안정시키지만 비용이 제조된 제품의 비용을 줄입니다 (COGS). COGS가 작을수록 각 단위 또는 판매 당 이익이 증가하며 이는 더 나은 현금 흐름, 더 많은 운영 자본 및 더 큰 이익을 의미합니다.


- 세제 혜택 탐색 - 비즈니스를 운영할 때 세금 비용은 피할 수없는 비용입니다. 그러나 어떤 세금 혜택, 보조금 또는 기타 비즈니스 혜택을 누릴 수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연구 및 개발(R&D) 세금 혜택을 이용하여 법인세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위의 정보는 이민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필자 개인의 견해와 해석을 밝힌 것이므로, 실제적용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 글의 실제 적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잊혀져 버린 정의, 그들을 기억하며

댓글 0 | 조회 262 | 3일전
▲ 항일 투쟁과 반독재 투쟁으로 점철된 생애를 담은 자서전 ‘최후의 분대장’의 작가 김학철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작가였던 고 김학철(1916~2001)의 인생을 다룬… 더보기

축복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댓글 0 | 조회 155 | 3일전
언젠가 TV에선 얼굴 없는 사람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군요. 미국에 얼굴 없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런데 아이입니다. 태어난 지 2년 반 쯤 되었는데 얼굴이 없답니다… 더보기

11월의 기도

댓글 0 | 조회 136 | 3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님!올해 겪은 놀란 일을더 여유롭게 견뎌내지 못해부끄럽습니다당신 손 놓치지 않을나를 뽑아 견디게 하셨으니슬펐지만 아름다움이었습니다기차역에서… 더보기

대자유의 맛, 다선일미의 차 명상

댓글 0 | 조회 119 | 3일전
예로부터 스님들은 차를 마시며 수행을 했다. 차가 수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벽암록』의 저자인 송대 원오 극근(圓悟 克勤:1063~1135) 선사의 다선일미… 더보기

욕실 리노가 망설여지는 이유

댓글 0 | 조회 567 | 4일전
최근 몇 주 동안 잘못된 욕실 설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고객분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욕실은 단순히 깨끗하고 예쁘게 마감하는 것을 넘어서서, 안 보이는 곳… 더보기

사랑

댓글 0 | 조회 99 | 4일전
시인 정 호승그대는 내 슬픈 운명의 기쁨내가 기도할 수 없을 때 기도하는 기도내 영혼이 가난할 때 부르는 노래모든 시인들이 죽은 뒤에 다시 쓰는 시모든 애인들이 … 더보기

아오테아로아 (멀고 긴 흰구름의 나라)

댓글 0 | 조회 185 | 4일전
식물 줄기로 얼기설기 엮어 만든 삼각 돛,큰 나무 속을 파내어 만든 통나무 배,긴 나무를 균형지게 본체 좌 우측으로 동여맨 카누에 몸을 싣고,가족과 친지들을 뒤로… 더보기

전하지못한 이야기 ‘해금강’

댓글 0 | 조회 184 | 5일전
지인 j 님께!H 여사와 우리 셋이 모이면 노후의 삶을 어디에서 살면 좋겠냐는 말을 자주 했었지요.서울에서 나고자라 나이먹은 사람들끼리 시골살이를 동경하는 막연한… 더보기

지피지기 백전백승! 뉴질랜드/호주 의대 제대로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84 | 5일전
의대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심상치 않은 요즘, 뉴질랜드도 예외가 아니다. 또한 전문직에 대한 직업 안정성과 지속성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의대 치대 약대 등의 … 더보기

고요할 수록 밝아지는 것들

댓글 0 | 조회 164 | 5일전
경남대학교에서 86년부터 18년까지, 33년을 일 하다가 은퇴한 지 6년이 되어간다. 어느 사이 고희(古稀)에 들었고 앞만 보고 가려하는데, 원고 청탁을 받아 잠… 더보기

35. 몸의 진액 부족이 가져다 준 소화 불량과 다양한 문제들

댓글 0 | 조회 456 | 5일전
몸의 모든 신진대사 활동은 물, 더 정확히 말하면 몸의 진액과 관계된다. 그래서 진액이 고갈되면 다양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는 기계의 그리스나 윤활류가 부… 더보기

(A2+) 프리미엄 우유가 온다

댓글 0 | 조회 1,307 | 8일전
완전식품(完全食品)이란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갖춘 식품을 말한다.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요리가 아닌 가공하지 않은 원료 상태로 섭취해도 사람에게 필요한 영…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 2

댓글 0 | 조회 327 | 2024.11.13
11월 14일 2025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지고 수시전형은 11월 현재 진행중이며 내년 1월 정시전형을 앞두고 있다.2025학년도는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변화가 … 더보기

나는 이런 사람이 좋다

댓글 0 | 조회 347 | 2024.11.06
시인 헨리 나우헨그리우면 그립다고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불가능 속에서도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애쓰는 사람이 좋고다른 사람을 위해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 더보기

작가 한강의 노고를 기리며

댓글 0 | 조회 370 | 2024.11.06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의의는 훌륭한 번역을 통해 세계의 독자들이 비로소 한국문학이라는 두꺼운 책의 한 … 더보기

받아 적고 읽어 주고

댓글 0 | 조회 168 | 2024.11.06
나는 타자(打字)가 서툴고 느리다. 재주가 없는 모양이다. 그런데 이제 타자하는 수고를 벗어나게 되었다. 말하면 그걸 글자로 바꾸어 주고(STT; Speech t… 더보기

달이와 함께 만난 동물 부처들

댓글 0 | 조회 144 | 2024.11.06
안동 봉정사 영산암 응진전 용과 사슴, 영덕 장육사 대웅전 사자와 코끼리사찰 곳곳에서 만나는 동물들은절을 아름답게 하고 이야기를 담는다.아이가 처음 세상을 배울 … 더보기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댓글 0 | 조회 426 | 2024.11.06
고등학교 때의 일이다. 조회 시간에 교장선생님 훈화 중 “4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에 대한 내용이 생각난다. 4촌이 논을 사면 기뻐할 일인데 왜 배가 아파야… 더보기

Panic Attack

댓글 0 | 조회 496 | 2024.11.05
공황발작은 갑작스럽고 강렬한 불안감이 나타나는 정신적 증상입니다. 이 발작은 보통 예기치 않게 발생하며, 몇 분 안에 극심한 공포나 불안이 솟구치는 특징이 있습니… 더보기

New NCEA

댓글 0 | 조회 438 | 2024.11.05
대부분의 학부모님께서 이미 알고계시듯 한국은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사교육의 천국입니다. 대형입시학원은 말할것도 없고 입시학원 입학을 위한 또 다른 입시학원, 취업… 더보기

34. 소화기관의 병은 이런 순서로 치료해 보세요

댓글 0 | 조회 324 | 2024.11.05
몸의 각종 부위 중에 피부와 점막들은 손상될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외부 세계나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질을 자주 접하는 신체 기관들이기 때문이다. 다행이도, 손상… 더보기

아플수록 마음관리를 잘 해야

댓글 0 | 조회 240 | 2024.11.05
장영희 교수님을 아시나요? 제가 이 분 글을 인용하면서 참 좋아했는데 얼마 전 신문을 보니까 휠체어에 탄 모습으로 환하게 사진을 찍었더군요. 열두 번 예정된 항암… 더보기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885 | 2024.11.02
한국인 232만명이 고혈압(高血壓), 당뇨병(糖尿病), 고지혈증(高脂血症)을 모두 앓고 있는 복합 만성질환자이다. 이 세 가지 질병은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며, 나이… 더보기

한국의대 입시 어디로 갈 것인가? 파트1

댓글 0 | 조회 497 | 2024.10.31
대한민국은 4대 개혁 의료개혁, 연금개혁, 노동개혁 그리고 교육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그 중 의료개혁을 추진하며 2024년 2월 초 20여년동안 정원 변화 없이 한… 더보기

33.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의 축

댓글 0 | 조회 412 | 2024.10.30
지금까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장건강을 지배하고, 장건강은 뇌에 바로 영향을 준다고 말해 왔다. 그리고 음식, 식습관, 장건강, 심성 그리고 영성이 하나의 축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