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를 탄 세명의 남자...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Danielle Park
김도형
Timothy Cho
강승민
크리스틴 강
들 풀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보문
멜리사 리
Jessica Phuang
휴람
박기태
채수연
독자기고
EduExperts
이주연
Richard Matson
수필기행

페라리를 탄 세명의 남자...

0 개 2,734 코리아타임즈
"분노의 질주 !.........ㅠㅠ"



.. "분노의 질주!!"......

울남편은 나를두고 사건25시라고 하지만,
내가 사건을 안일으킬라고해도,,언넘이 뒤에서 받아서라도
모하나 찌그러지는게 인생사인데.
애니웨이.

let's get to the point !
한낮의 태양을 받으면서 허기진 배를 쭈그려감서 운전을 하고있었지요.ㅠㅠ
아침도 걸렀었구 점심도 건너뛰었고,
어차피 먹고살자고 하는짓인데 소리는
삼척동자도 다 아는사실이거늘,
오늘따라 이래저래 밥 한끼 못먹고 죽어라 운전만 하게되었슴돠
이번주까지만 하면 이렇게 바삐 일하는것도 끝이나니..
욜심으로 마무리해줘야지 함서 정말 열심으로 뛰당겼지요.
(지가 몬일을 하나 궁금하신분들 있으실듯,,,^^ )

해서리 집으로 얼렁가서 국하고 밥하고 훌훌 말아서
뚝딱 해치워야지 함서 차를 몰고 돌아가는길이었지요.

여튼,,운전을 하다말고 배에서 쪼르륵 하길래 굴러당기는 쪼꼬렛하나라도 없나 싶어서리.
이래저래 차안을 살피는데.
잠시 신호에걸렸을때 뒷자리에 바나나 하나가 눈에 띄이는겁니다.
울 아들래미가 들고있다가 놓고 내린거 같았는데.
반가운맘에 차가 잠시 멈췄을때 몸을 뒤로 제치고서리 바나나를
손안에 넣었죠,
그리고 신호가 다시 바뀌었고,
저는 바나나껍질을 벗기려다 말고,,다시 주행을 하는데.
내 옆차선으로 무쟈게 요란한 굉음을 내고 지나가는 페라리 한대가
있었단겁니다.
딱 보기에도 삐까뻔쩍한거이.오잉?ㅡ,,싶두먼요.
페라리안에 탄 사람들은 흘낏 보기에도 젊은아이들이 었는데.
한마디로
페라리를 탄 날라리같은 녀석들이었슴돠,,^^
암튼,,
그녀석들이 연신 흘낏 흘낏 나를 쳐다봄서 지들끼리 아주
기분나쁘게스리 낄낄거리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내는 시방 바나나를 얼렁 먹어야겄다싶어서리.
운전을 함서 한입 베어물었져,,,
근데...
그러고,,,두번째 베어물려는 순간,,,

열어놓은 제 우측 유리창 안으로,,,바나나 껍질이 아니
껍질뭉태기 들이 날라들어온겁니다.

제 귀를 스치면서 턱아래로 툭,,떨어지는 바나나껍질,,
순간 핸들이 틀어지면서 아차 하는 순간 급히 방향을 바꾸었죠,
다행이 뒤를따르는 차도 없었던지라,
큰일은 모면했는데..
하마트면 증말 큰일날뻔했단겁니다.
나쁜노무시키들,,,바로 갸들이 그런겁니당,


자기네들끼리 죽어라 웃으면서 냅다 달리는 내 앞의 차,,페라리.
그넘들 짓이었슴돠,
그 순간,,
절대로 용서할수가 없더군요,
아니 용서해서도 안되지요.
그저 이성이 허락하는 범위에서의 우아함이 아니라,
감정이 밀어부치는 최악의 상황같은거 였슴돠,
내 여기 살면서,,
아직까지 키위들이 목청돋구면서 쌈박질 하는거 본적없고,
길거리에서 술먹고 고래고래 떠드는넘 본적없고,
타인에게 무례하게 구는 사람도 더더구나 본적이 없거늘,,
끽 해봤자,
전에 살던집 옆집에 살던 아만다같은 여자 정도였는데.
이건,아닌겁니다,
거것들이 내가 아시안여자라고 함 놀려보자 싶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지들이 바나나를 먹고있는데.
내가 따라먹으니 그기 열받아서그런건지..크,,
우쨋거나,,
저는 그순간,,이성이란건 아예 와이카토강으로 던져버리고,
따라갔습니다,
정말로 따라간겁니다,
글타고 지한테 무슨 뾰족한 수가 있었던것도 아닙니다.
글타고 지가 갸들보다 떠바리가 더 큰것도 절대 아니올씨다.

제아무리 밟는다해도,,시내주행을 60 이상 할수는 없는거,
히피테라스에서 난테 바나나껍질을 던지고 냅다 도망친 넘들은,,
다음 라운드어바읏에서 우회전을 한뒤...
바운더리 로드로 접어들더군요,, 혹 이곳을 아는,,
해밀턴 사시는분들은 자알 아실겁니다,,어떤길로 가는지.
그리고 그넘들,,
내가 따라가는걸 아는지 속력을 더 내더군요,,
지들이그래봤자,,,경찰차만 만날터,,그러면 더 잘된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니..나는 오늘 밥은 못먹더라도,갸들 얼굴은 보고말리라
결심을 했지요.
60을 절대 넘기지 않는 속력으로 나는 계속 따라붙었습니다,
니네차가 페라리아니라 페라리 할배라도 나는 오늘 니들 잡고야만다,
그리고 사과를 받고야 말리라..
아니면 경찰에 걍 전화해서 신고하고 말끼다,
모 이런맘 정도였죠ㅡ,

그리고는,,다시 화이브클로스쪽에서 직진을 하대여,,
오냐알았다,니들이 어디로갈지..
시내를 벗어나겠단 심사였던거죠,,
그쪽으로 쭉 가다보면,,트램웨이가 나오니깐두루 고던톤쪽으로 나가는 시골길...
거기선 100 킬로존이 시작되는거죠,
해밀턴길은 내 손바닥안이로고,,그래 가봐라,
니들이 가봤자 거기서 헌트리로 갈거냐,,오클로 날를거냐,,
어디까지 가든 끝은 나겠지.

갸들을쫒아감서,,
내가 갸들을 쫒아가서 어쩔거라고 이딴 생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미친눔들,,
어디다가 지들이 먹다만 껍질을 던져?
것도 운전을 하는 운전자 유리창으로?
그건 생명을위협하는건데??
걸 가만두라고??

암만 생각해도,건 아닙니다,
요새 심사도 꿀꿀한데 자알 걸렸다,
찌꼬만 아시안여자라고 니들이 장난함 걸어볼라고 한거란말이쥐..
내가말이쥐.
막말함서 악악 거리는 사람한테는 절대 못개긴다 만서도,
운전하는데 장난치는넘들한테는 죽기를 각오하고 받으리라..
흑,,

그리고 ,,
고돈톤까지 달렸습니다,
첨엔 손가락까지 올려감서 나를 따돌리려고 하는 그넘들이..
계속 쫒아오는 내차를 보고는,,나중엔..
스피드를 아주 더 내더군요,

잠시후,아주 짧은 구간이었지만,,패싱레인이 나오더군요,
나도모르게 이미 내 왼손은 파워버튼에 손이 가고있었고,
악셀을 밟은 내 차의 속력은 장난아니었습돠,,
순간,,
"하나님 아부지..울아들을 보살펴주시구 철없는 이 애미도 지켜주소소ㅡ,,
ㅠㅠ,,,아멘..."
하고서리...
내왼쪽으로 달리는 그 차를 쳐다봄서,,한쪽으로 차를 대라고
손짓을 했지요,

그게 얼마나 위험한 짓이라는걸 절대 모르는 바 아니고,
그리고 잘난짓 했다고 떠버리는것 또한 절대 아닌거지만,
암튼,있는데로 쓰자면,
그 순간은 내가 이러다 죽으면,,
어쩌리 하는 생각보다도,,
그래 니들땜에 난테 몬일 생기면,,
뉴질랜드의 미친몇명의 젊은넘들땜에 장렬히 xx했다고 하자치자
후후,,,싶었습니다,

그리고,,
그넘들의 얼굴표정을 확실히 보았습니다,
겁에 질려있기도했엇고,
어라,,이건아닌데..
저여자,돌은거 아냐..싶기도했고,.적반하장이라고 돌은건 지들이쥐.
그래도 안서는 겁니다,
그래서 내 모바일을 들어서 보여주었지요.
담순간,,,
저만치 노견에 차를 대더군요,
고돈톤이 끝나고 헌트리로 우회전하기 얼마전쯤의 곳이었지요.

차에서내렸슴돠,
그리고 갸들차 앞까지 가는데 흥분해서 다리가 후들거리는게 아니라,
배가 고파서리 더 후들거리두먼요,,ㅠㅠ
암튼,,
차안에서 나를 쳐다봄서,,아무말도 안하는 그넘들,
세명이 탔습디다.

첫빠따부터 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네 몇살이야??? "
그랬더니..그중에 한명이 피식 웃음서,,그럽니다,
"너 몇살인지 말하믄 말해줄께..

뒷주머니에 있던 내 손지갑에서 면허증 꺼내서 보여주었죠,
"너 보이니?? 일천구백육십사년 유월생,,,,,봤어??"
"너 나와,!
와 흥분하니깐 목소리도 차악 가라앉는것이 그리 버벅거리던 영어도
잘 되두먼요,

"너 난테 던진거 이거 왜던졌어?
여전히 웃고만 있는 그넘들,,

그자리에서 모바일을 꺼내들었죠,
그리고 물었죠..
"경찰서에 전화할라면 그냥 xxxx만 눌르면 되지?
너 차넘버가 xxxxx xx 이로구나,,오케이..

지나가는 차들이 몬일이 났나하고서리 죄다 쳐다봄서
지나가고,,
그러더니..
뒤에 탄 두명이 나오는겁니다,
그리곤
" 정말 미안합니다.실은 그게 바닥에다가 던질라고 한건데..
" 너가?? 그랬어?? 바닥에 던질려고?? 하하,,
내 차가 바로 니옆에 붙어있었는데..내차가 땅바닥으로 보이니???

갸들 그랬을겁돠,
와,,,오늘 지대로 걸렸똬아,,,
다시 모바일로 가서리 버튼을 꼭꼭 눌를려는데..
운전하는 넘까지 밖으로 나오대요,
그리고는,
내보기엔..아주 정중히 사과를 하는듯 보였슴돠,
그러두먼,,
"어떻게 해야 사과를 받아줄건지..무엇을 원하는건지...
일케 말하는게 아닙니까..

그 짧은 순간,,
머리는 팽팽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어케 해줘야 기분이 짱하게 풀릴꼬나,,,
잠시 가만히 갸들만 쳐다보고 있었죠,
그러고 몇분이 흘러가고,,
죄지은 넘들은 나만 쳐다보고 있고,

"지금 내심장이 무지 뛰고,,혈압도 내려가는거 같고,
병원에 가야할거 같거든,,
니들 전화번호 알려줘,,
아니면 와이카토 호스피털 가는데까지 니들이 에스코트 해주던가,,

세넘다 그러겟노라고,,
저를 따라나서더군요,
흐흐,,키위넘들,,고런건 또 쌈박하두먼요,

그리고 내 차를 조심스럽게 따라오는,,페라리...
시속 100 킬로존에서 느긋하게 80 놓았다,,90 놓았다,
경노당 수준으로 운전하고 가는 나으차,,,
흐흐,,
해밀턴으로 들어서고,
병원앞까지 갸들을 끌고와서리..
에머전시 앞에 차를 파킹하고는,,,그랬슴돠,

"
나 혼자들어가도 될거 같아,,
니들 사과 접수했으,,,
이제.....가부아~~~~~~~~ "

조정(mediation)과 중재(arbitration)

댓글 0 | 조회 201 | 1일전
소송변호사로서, 저한테 오신 고객분들과 상담을 해드리다가 보면 마치 진행을 하자마자 소송이 시작되고 재판이 내일모레 이루이질 것처럼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 더보기

변기 누수, 이렇게 해결하세요

댓글 0 | 조회 461 | 1일전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니다. Certifying Plumber로 일하면서 수백 번도 넘게 변기 문제를 해결해왔지만, 변기만큼 고객님들을 당황하게 만… 더보기

3. 카페 레잉가 - 영혼이 떠나는 마지막 여정

댓글 0 | 조회 231 | 1일전
북섬의 끝, 세상의 경계뉴질랜드 북섬 최북단,끝없이 펼쳐진 태즈먼 해와 태평양이 만나는 그 곳.하얀 등대 아래 절벽은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영혼들이 마지막 인사를… 더보기

불교 목공예의 정수 - 수미단

댓글 0 | 조회 134 | 1일전
▲ 영천 백흥암 극락전 수미단에 새겨진 아름다운 문양들.봄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숲이 기지개를 켜고 꽃은 다투듯이 피어오른다. 생명력 넘치는 숲에는 온갖… 더보기

떡!... 먼 추억, 가까운 그리움

댓글 0 | 조회 210 | 2일전
떡이 보이면 밥 내놓고 먹는 사람이 있다는게 좀 우습지 않은가. 온갖 먹거리 풍성한 이 시대에 여전히 떡이 좋은 사람은 틀림없는 떡보일 것이다.내가 어렸을 적에는… 더보기

고백

댓글 0 | 조회 146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주일예배 후 집에 와오늘의 설교 원고를가로로 한 번 세로로 또 한 번찢어 쓰레기통에 넣었습니다외우고 또 외우느라버스 안에서도주일 아침에는 화… 더보기

인트림과 AE워크비자에 관한 이민부의 Q&A

댓글 0 | 조회 388 | 2일전
뉴질랜드에 체류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합법적인 신분의 유지”일 것입니다. 그러한 신분을 유지하기 위한 비자 중에 합법적인 근무가 가능하도록 허가된 워… 더보기

신라 시대 나무꾼, 조선 시대 화가의 업

댓글 0 | 조회 94 | 2일전
들여다보면 병은 금생에 연유하는 것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과거 생의 업 때문에 부실한 몸을 타고나는 것이지요.오른쪽 다리와 발목에 고통이 심한 회원님이 계셔서 … 더보기

피고용인의 개인정보

댓글 0 | 조회 22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하여 보호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은 개인정보의 수집, 사용, 공개, 보관, 접근 등에 대한 원칙을 제공하여 개인… 더보기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댓글 0 | 조회 173 | 2일전
드디어 2025년도 첫 Term 방학이 시작되었다. 많은 학생들이 학기초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휴식을 보내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뉴질랜드는 학제상 1년에 4번의 … 더보기

퍼팅의 딜레마 - 신중함과 과감함 사이에서

댓글 0 | 조회 114 | 2일전
골프에서 퍼팅은 스코어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드라이버 샷이 아무리 멀리 나가고, 아이언 샷이 핀 가까이에 붙어도 마지막 퍼팅을 놓치면 모든 노력이 헛… 더보기

운동 합시다

댓글 0 | 조회 294 | 6일전
스포츠기본법 (법률 제18380호, 2021. 8. 10. 제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가 ‘스포츠주간’이다. 스포츠기본법의 목적은 스포츠에 관한 국민의 권… 더보기

청소년 도박 문제와 온라인 게임의 연관성: 팬데믹과 게임 플랫폼의 영향

댓글 0 | 조회 221 | 2025.04.09
최근 시드니 대학교 연구진은 로블록스와 같은 게임에서의 인게임 결제가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복잡한 가상 화폐 시스템과… 더보기

2. 마우이와 태양을 길들인 이야기

댓글 0 | 조회 152 | 2025.04.09
태초의 뉴질랜드, 이곳은 마오리 전설이 살아 숨 쉬는 땅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용감하고 영리한 영웅은 반신반인의 존재, ‘마우이(Maui)’ 였다. 마우이는 신… 더보기

전생에 시아버지를 안 모신 업

댓글 0 | 조회 292 | 2025.04.09
제 먼 친척 중에 굉장히 선(善)을 많이 베푼 분이 계셨습니다. 천주교에서 큰 활동을 한 분이셨죠. 그런데 병석에서 3년을 보내고 돌아가셨습니다. 넘어지는 바람에… 더보기

성공적으로 AE워크비자를 옮기려면?

댓글 0 | 조회 372 | 2025.04.08
뉴질랜드에서 합법적인 체류를 위해서는 영주권 비자(뉴질랜드 국적자 제외) 또는 임시체류 비자를 소지해야만 가능합니다. 임시체류 비자의 대표주자인 워크비자(Work… 더보기

IT가 세상을 바꾼다

댓글 0 | 조회 314 | 2025.04.08
40여 년 전 미국을 처음 방문한 이래 20세기 중 몇 차례 방문한 일이 있지만 21세기 들어 25년 만에 개별 방문 차원에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를 돌아보고 몇 … 더보기

누수 피해 보험 청구 어떻게 진행되나요?

댓글 0 | 조회 391 | 2025.04.08
안녕하세요, Nexus Plumbing의 김도형입니다. 저희는 배관 전문 회사지만, 고객님들로부터 집 관련 보험 청구에 대한 문의를 자주 받습니다. 집을 소유하신… 더보기

과거도 미래도 아닌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행복

댓글 0 | 조회 138 | 2025.04.08
템플스테이 50회 참가자 - 신동천·민혜련 부부퇴직 후 상실감 템플스테이로 극복“햇볕이 쨍쨍해도 좋고, 없어도 괜찮아요. 비가 와도 좋습니다. 있는 그대로 지금 … 더보기

계약법 (contract law) 주요 분쟁

댓글 0 | 조회 257 | 2025.04.08
뉴질랜드 법을 비롯한 “보통법” (common law) 체계에서는 계약법을 상당히 중요하게 다루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상업활동을 하다보면 사람 사이에 … 더보기

초개인화 시대, 우리의 아이들은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229 | 2025.04.08
우리는 지금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불과 한 세대 전만 해도 개인화라는 개념은 영화를 볼 때 각자 취향에 맞는… 더보기

벙커에서 배우는 인생의 탈출법

댓글 0 | 조회 172 | 2025.04.08
골프를 하다 보면 한 번쯤 벙커에 빠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페어웨이를 잘 따라가다가도 작은 실수 하나로 모래 속에 공이 파묻혀 버린다. 벙커는 단순한 장애물이 … 더보기

뉴질랜드의대 정원확대! 합격 전략은?

댓글 0 | 조회 508 | 2025.04.08
올해도 오클랜드 대학교 또는 오타고 대학교에 진학하여 뉴질랜드 의대를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그것은 바로 뉴질랜드 의대 정원이 다시 한번 확대… 더보기

전기차(EV)와 내연기관차의 유지보수 차이, 하이브리드 차량 관리법

댓글 0 | 조회 428 | 2025.04.08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의 유지보수 차이, 전기차의 배터리 관리… 더보기

지지익선(知知益善)

댓글 0 | 조회 114 | 2025.04.08
분신처럼 함께하는 스마트폰 없이 살아갈 수 있겠는가? 새로운 동반자가 된 스마트폰도 컴퓨터다. 입력, 처리, 출력, 저장장치가 있고 컴퓨터와 달리 전원을 공급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