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경제요약 - 두바이 회사, 오클랜드공항 매입? 外 (07년 8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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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경제요약 - 두바이 회사, 오클랜드공항 매입? 外 (07년 8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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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경제요약- 주학성(07년 8월10일)
국내 경제/금리, 환율 동향/경제 토픽/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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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환율 동향]

■ 공금리 인상, 이번이 마지막? (7/26)
중앙은행은 공금리는 8.25%로 0.25% 인상했다. Allan Bollard 중앙은행 총재는 “가계부채가 감소할 기미가 보이며 인플레 압력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이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올해 들어 네 차례 연속 공금리를 인상한 효과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진다.”라며 이번 인상이 당분간 마지막 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위달러는 이날 미달러 대비 81센트에서 79.7센트로 하락했다.

■ 미국 헷지펀드, 키위달러 투매 (7/31)
미국의 거대 헷지펀드가 키위달러의 추가하락을 겨냥해 국제 외환시장에서 투매함으로써 환율이 하락행진을 계속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헷지펀드는 최대의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펀드로서 레버리지, 롱, 쇼트, 파생상품 등 고도의 금융기법을 동원하며 국경을 넘나들며 투자자금을 공격적으로 운용한다.
최근 키위달러가 압박을 받는 것은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충격으로 인해 극성을 부리던 캐리 트레이드가 회귀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8월9일 현재 전신환 송금율은 710.83원이다.

[경제 토픽]

■ ‘육류업계의 폰테라’ 탄생하나 (7/23)
1만개 이상의 목장주를 조합원으로 둔 폰테라는 전세계 낙농품 교역량의 1/3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낙농 수출업체다. 낙농에 이은 뉴질랜드 2위 수출품인 육류업계에서도 폰테라와 같은 거대 기업의 탄생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육류 가공회사인 PPCS와 Alliance가 과다경쟁으로 인한 출혈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합병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全 세계 소고기와 양고기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만약 이 두 회사가 합병된다면 매출 $31억불과 16,000명의 주주를 갖게 되며 전세계 양고기 교역량의 43%를 차지하게 된다. 해외 경쟁업체들은 이 두 회사의 합병이 독과점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 바이오퓰 도입, 그러나 조심 (8/2)
Gull 주유소는 어제 바이오퓰이 10% 함유된 휘발유인 Gull Force 10을 팔기 시작했다. 이 바이오퓰은 폰테라에서 구매한 유장(치즈를 만들 때 엉킨 젖을 거르고 난 물)으로 만들어진다. 즉, 일반 휘발유 90%와 유장찌꺼기 10%를 혼합하여 만드는 것으로 이 경우 매연배출량이 일반 휘발유보다 작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2012년까지 모든 주유소 체인은 이 바이오퓰이 포함된 휘발유의 매출 비중을 3.4%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이 Gull Force 10의 리터당 가격은 96옥탄과 91옥탄의 중간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다.

그러나, 주요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은 국내에서 운행되는 차량 1백30만 대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 중고차의 경우 대부분 이 바이오퓰이 혼합된 휘발유를 사용할 경우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Gull이 이러한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빠뜨리고 혼합유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비난했다.

토요타
2005년 이전 모델차량이 이 혼합유를 사용할 경우 엔진에 누수가 생겨 차량에 화재가 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달라.

미쯔비시
수입차량에 이 혼합유를 사용할 경우 엔진이 부식될 수 있다.

마즈다
2005년 이후 모델은 혼합유 사용이 가능하나 이전 모델차량은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

닛산
2004년 이후 모델은 혼합유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닛산은 혼합유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책임이 없다.

혼다
가장 많은 수입차량 (30만대) 메이커인 혼다는 별다른 성명을 내지 않았다.

자동차협회 (Automobile Association)는 80% 가량의 대부분의 차량이 혼합유보다 저렴한 91옥탄 휘발유를 쓰고 있기 때문에 환경에 유난히 신경을 쓰는 운전자가 아니라면 굳이 혼합유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부동산 시장]

■ 맥주공장 부지, 호주회사에 매각 (7/26)
뉴마켓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던 Lion Red 맥주공장이 AMP Capital에게 $162백만불에 매각되었다. 이 부지는 향후 주택, 상업, 오피스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이 맥주 공장은 견학 코스로도 인기를 끌어왔다.

■ 거품, 맞쟎아… (7/31)
7월말 신용평가업체 Fitch Rating사의 발표에 따르면 NZ의 주택시장은 선진국 중 가장 위험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 10년간의 실질 주택가격 상승율과 소득대비 대출금 비율을 기준으로 산정되는데 NZ은 각 부분에서 며 4위와 2위를 기록해 주택위험도 종합순위 1위로  등극(?)했다. 두번째로 위험한 주택시장은 덴마크다.

순위   주태가격상승    가계모기지부담        종합순위
1       프랑스             노르웨이                  뉴질랜드
2       영국                뉴질랜드                  덴마크
3       덴마크             호주                        영국
4       뉴질랜드          덴마크                     노르웨이
5       스웨덴             핀란드                     스웨덴


[주식 시장]

■ 서브 프라임 여파로 증시 하락 (7/28)
미국 서브 프라임 시장의 우려가 증폭되어 전세계로 확산돼 뉴질랜드 달러가 하룻사이에 2센트 하락하고 주가도 1.9%가 하락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는 위험도가 높은 주택 모기지 대출을 일컫는데 이것은 흔히 증권화시켜서 기관 투자가들에게 매각된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의 부실 증가로 이같은 증권의 가격이 폭락하면서 증권 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주고 있다.

■ 국내 주식투자, 수익율 세계최고 (7/31)
지난 5년간 선진국 증시 중 NZ증시의 수익율이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들은 국내경기 호조에 힘입어 주주들에게 배당금과 주가상승을 포함 년평균 16.9%의 수익율을 안겨줬다. 이는 2위인 호주 (15.5%)보다 약간 높은 수익율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는 떠오르는 신흥국인 중국(29.1%)과 인도(34.4)%의 5년 평균 수익율에는 못 미친다.
주가총액 기준 10대 회사 중 지난 5년간 가장 수익성이 좋은 회사는 다음과 같다.

1위: 플렛쳐 빌딩 (Fletchrer Building) 38%
2위:  Infratil (기간산업 투자회사), 30%
3위: Contact Energy 22%
4위: 오클랜드 국제공항, 21%

Boston그룹의 Paul Newfield씨는 그러나 이러한 뛰어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협소한 국내시장과 향후 경기가 지난 5년보다 못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해외진출을 통하지 않고서는 이전과 같은 높은 수익율을 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 두바이 회사, 오클랜드공항 매입? (7/24~8/8)
두바이 정부가 대주주로 있는 두바이 우주항공 (Dubai Aerospace Enterprise, DAE)는 오클랜드 국제공항 (AIA)의 주식 60%를 매집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가격은 현금, 신주와 배당금을 합쳐 주당 $3.8불이며 이는 합병설이 나돌기 전 한달 평균 거래가보다 56% 프레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현금        2.34
신주        1.39
배당금        0.07
총계        3.8

이 중 신주는 AIA의 주식 60%를 소유하게 되는 DAE 자회사의 주식으로 AMP와 몇몇 증권사들은 신주의 가치가 실제로는 $1.10불에 불과하다 라고 평가하고 있다. 여하튼 이 가격은 최근 캐나다 연금기금이 6월달에 제시한 주당 $3.10불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다.

지난 6월 캐나다 연금펀드와 호주 펀드의 인수설이 대두되면서 주가가 상승했으나 오히려 DAE가 $3.80불로 인수제의를 한 후 주가가 하락해 $3.13불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80%의 시민들이 오클랜드 공항을 두바이에 파는 것을 반대하고 있다. 올해 11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오클랜드 시의회와 마우카우 시의회는 AIA의 최대 주주로 각각 12.75%와 10.05%를 보유하고 있는데 현 시장과 시장 후보들 모두 여론에 편승하여 이번 딜을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클랜드 시장 후보 중 성인물 제작자인 Steve Crow씨만 찬성)  
지방선거 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윈스턴 피터스는 9.11 사태를 살짝 들먹이면서 ‘아랍=테러리스트’ 라는 경고성 멘트를 던졌다. 통상부 (Trade Minister)의 필고프 (Phil Goff) 장관도 공항매각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입장에 동조한다는 발표를 했다. 헬렌클락 총리는 필고프 장관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은 ‘주요한’ 자산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주주들이 주식 매각을 결정한다 하더라도 정부 두 개 부처의 승인을 얻어야만 매각이 가능하다. 그러나, 정부측에서 분명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에 이번 거래는 성사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오클랜드 공항은 두바이가 남아메리카와 중국-인도를 있는 거점을 선택한 도시이다. 원래는 시드니공항을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오클랜드 공항을 개발하여 남반구 항공교통의 중심으로 개발한다는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러나, 이처럼 정치권까지 개입해서 반대입장을 표명하자 DAE 측은 적쟎히 놀라는 눈치다.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은 올해 열렸던 아메리카 컵의 뉴질랜드 대표팀 스폰서로 막대한 자금을 후원했던 만큼 NZ정부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기대했지만 아직도 반 아랍 정서가 팽배한 것을 보고 큰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일곱 토후국 가운데 하나로 아랍어로는 ‘메뚜기’라는 뜻이다. 세계 10위 산유국인 아랍에미레이트는 더 이상 단순한 산유국이 아니다. 오일 머니를 바탕으로 세계진출에 나서고 있으며 서구문화를 적극 수용하여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미 루부르 박물의 지점을 열었으며 소르본느대학과 예일대학 분교를 열었다. 그러나, 루부르의 자존심을 사버린 막대한 자금력도 고지식한 키위들에게는 아직 통하지 않고 있다.  

(정리: 주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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