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Duckor-Jones is pointing his toes at the Auckland Botanic Gardens until 6 March.
To see an adult upside down is beautiful for its vulnerability, playfulness, sincerity and rarity. Sam Duckor-Jones’ sculpture Strong Men Point Their Toes is a testament to his childhood.
Speaking about the work Strong Men Point Their Toes, Sam says: “I like my sculpture to be a bit vulnerable, and also a little bit funny. Art’s so serious isn’t it. It’s nice to have a giggle.”
Clay is Sam Duckor-Jones’ favoured medium. He likes the way people can engage with it – whether a childhood memory of making a pot or a visitor being enticed closer to touch the ceramic, just to see that it’s real.
“Headstands – when I was little, these were encouraged. I’d become inverted in the lounge, or in the backyard, or on the beach, and stay like that for a long time, feeling important,” he said.
The Wairarapa- based sculptor has exhibited extensively across New Zealand and been a finalist in the Portage Ceramic Awards.
하늘로 향하는 발가락은 무언가에 기대야만 위를 바라본다.
Sam Duckor-Jones는 3월 6일 까지 그의 발과 발가락을 형상화한 조각품을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에서 선보인다.
거꾸로 뒤집어진 어른을 보는 것은 그들의 불완전함, 쾌활함, 성실함 그리고 희소성의 관점으로 아름답다.
Sam Duckor-Jones의 작품인 'Strong Men Point Their Toes'는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해 표현한 작품이다.
Sam은 그의 조각품에 대해 "나는 나의 작품이 조금 부족하지만 재미있는 조각품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 미술은 너무 진지한 것 같다. 조금은 웃기는 것도 좋다" 라고 말했다.
찰흙은 Sam Duckor-Jones가 가장 선호하는 재료이다. 그리고 그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좋아하고 어릴 적 만들었던 그릇이나 방문객들에게 도자기 공예를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것들을 진짜 라고 본다.
또한 그는 "물구나무 서기는 제가 어렸을 때 많이 했던 놀이이다. 거실에서, 마당에서 아니면 바닷가에서도 거꾸로 물구나무를 오랫동안 서 있었고 그것이 중요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Sam Duckor-Jones는 Wairarapa 출신의 이 조각가이다. 그의 작품이 뉴질랜드 전역으로 광범위 하게 전시가 되고, 또한 그의 작품은 Portage Ceramic Awards에서 최종 후보에 있다.
-번역 : 김승열, 번역 검수 : 이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