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지난 5년간 이렇게 변했다

NZ, 지난 5년간 이렇게 변했다

0 개 1,785 서현

지난해 실시된 센서스 자료가 5월에 1차로 공개된 데 이어 10월에 다시 나왔다. 


센서스 결과는 인구 동향을 비롯해 지난 5년간 뉴질랜드인들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다양한 측면에서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는 주거, 교통, 인종과 인구 항목은 물론 처음으로 실시한 성적 정체성을 비롯해 종교 등에 대한 정보도 포함됐다.  


이번 호에서는 센서스에 나타난 전반적인 인구 상황과 함께 이를 세부 항목별로 나눠, 특히 도표를 중심으로 뉴질랜드의 변화와 현재 상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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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023년 센서스의 인구 변화를 요약한 도표


<인구 30만 명 늘었지만 증가 추세는 느려져> 


뉴질랜드 거주 인구는 지난 2018년의 469만 9,755명에서 2023년에는 499만 3,923명으로 5년간 6.3%인 약 30만 명이 증가하면서 500만 명 도달을 눈앞에 뒀다. 


10년 전인 2013년 센서스 당시 거주 인구는 424만 2,048명이었으며, 2013년에서 2018년까지의 5년간 인구는 45만 7,707명이 늘어나 10.8% 증가율을 기록했었다.    


참고로 센서스에 나오는 이른바 거주 인구는, 조사 당일을 기준으로 국내 거주자를 말하며 시민/영주권자는 물론 취업과 학생비자 등으로 체류하는 사람도 모두 포함한다. 


반면 조사 당일 뉴질랜드에 머무는 외국 출신 방문자는 제외하며 뉴질랜드 거주자이지만 이때 해외에 나간 사람도 제외한다. 


통계국은 지난 5년 동안에는 국내 출생률이 낮아져 그 이전보다 인구 증가 추세가 느려졌다면서, 특히 이 기간에 팬데믹으로 한동안 닫혔던 국경도 센서스 조사가 임박해서야 다시 열리기도 했다고 지난 5년간의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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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센서스에서 집계됐던 거주 인구


<중국계보다 많아진 인도계, 인구 급증한 필리핀계>  


특히 이번 인구 동향에서 나타난 가장 큰 특징은 마오리와 아시안이 5년간 다른 그룹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늘어나면서 뉴질랜드의 인종적 다양성이 더 확대됐다는 점이다. 


그중에서도 자기를 아시안으로 인식한 사람이 전체 인구의 17.3%인 86만 1,576명으로 집계돼 2018년에 비해 15만 3,978명이 늘면서 21.8%라는 상당히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그중에서도 인도와 필리핀 출신이 많이 늘었는데, 특히 인도계는 인구 대비 점유율이 4.7%에서 5.8%가 되면서 중국계를 앞서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은 아시아 민족이 됐다. 


중국계도 4.9%에서 5.6%로 늘었는데, 하지만 가장 극적인 변화는 5년간 3만 5,685명이나 늘어나면서 점유율도 1.5%에서 2.2%가 된 필리핀계의 인구 급증이다.  


반면 유럽계 인구는 338만 3,742명으로 점유율은 여전히 67.3%에 달하지만 2018년 센서스 때보다는 증가율이 단 2.6%에 그쳐 전체 인종 그룹 중에서 가장 작았다. 


한편 중동과 남아메리카, 아프리카를 포괄하는, 이른바 ‘MELAA (Middle Eastern, Latin American, African)’ 출신은 9만 2,760명으로 2018년 이후 증가율이 그룹 중 가장 높은 31.9%나 됐지만 점유율이 1.9%에 불과해 높은 증가율이 별 의미는 없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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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2023의 인종별 인구 변화


또한 이번 센서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거주 인구 4명 중 3명꼴인 76.3%가 북섬에 살고 있으며, 북섬 인구 3명 중 한 명꼴인 33.2%(166만 명)가 오클랜드에 산다. 


5년간 숫자로는 북섬 인구 증가가 더 많았지만 증가 속도는 남섬이 7.3%로 5.9%였던 북섬보다 빨랐는데, 특히 오클랜드는 2018년 증가율인 11.0%보다 절반 이하인 5.4%로 뚝 떨어졌다.  


반면 전국의 16개 지역(Region) 중에서 증가율이 10%가 넘은 곳은 태즈먼뿐인데, 지난 2018년 센서스에서는 8개 지역이 10% 이상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어 지역적으로도 인구 증가가 이전보다 느려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들 16개 지역 중 증가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사우스랜드(9만 7,467명에서 10만 143명으로 2.7% 증가)와 웰링턴(50만 6,814명에서 52만 971명으로 2.8% 증가)이었다.


또한 67개의 기초자치단체(TAs) 중에서는 남섬의 셀윈(증가율 26.0%)과 퀸스타운-레이크스(22.1%) 가 인구 증가표에서 선두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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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Region)별 총인구 대비 마오리 인구 비율


<마오리 100만 명 근접, 기즈번은 인구 반 이상이 마오리> 


한편 마오리 인구는 5년 전보다 12.5% 늘어 총인구 5명 중 1명에 가까운 97만 8,246명이 자기가 ‘마오리 후손(Maori descent)’이라고 응답했는데, 이와 같은 추세라면 2028년으로 예정된 다음 센서스에서 마오리 인구는 100만 명을 넘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중에서도 자기를 순수한 마오리로 인식한 사람이 88만 7,493명으로 총인구의 17.8%였으며 이 역시 2018년 센서스보다 14.4%나 늘었다.  


통계국은 마오리 인구 증가는 큰 변화로 이번 통계는 마오리 인구가 젊으며 빠르게 증가한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는데, 여기에는 다른 민족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출생률과 함께 자의식이 강해지면서 스스로를 마오리로 새롭게 정의한 사람도 늘었기 때문이다.  


지역 중에서 오클랜드는 2018년 20만 7,183명에서 2023년에는 22만 7,898명으로 마오리 인구가 늘면서 숫자로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오리가 살고 있다. 


또한 기즈번 지역에서는 거주 인구의 절반 이상인 56.0%가 마오리 후손으로 2018년의 54.6%보다 높아졌고 노스랜드도 마오리 비율이 37.4%로 타지역보다 높았다. 


반면 오타고와 태즈먼은 각각 11.6%와 11.8%로 마오리 인구 비율이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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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인구 대비 연령별 인구 구성 비율(마오리와 전체 인구로 구분) 


<20세 미만 인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마오리> 


2023년 센서스에서 인구 ‘중간 연령(median age: 인구 절반은 이보다 젊고, 절반은 많은 나이)’은 2018년의 37.4세에 비해 38.1세로 높아졌다. 


지역별로 보면 오클랜드와 기즈번은 35.9세와 36.7세로 가장 젊은 중간 연령을 기록했다. 


반면 웨스트 코스트와 태즈먼은 48.1세와 46.8세로 중간 연령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노령화가 지역 현안이자 또한 젊은층이 유입되지 않고 오히려 빠져나갔다고 추정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전국 각 지역에서 중간 연령이 높아졌지만 그중에서도 다음 3개 지역은 젊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우선 혹스베이가 2018년의 40.6세에서 2023년에는 40.4세로 낮아졌고 기즈번도 37.0세에서 36.7세로, 그리고 베이오브플렌티도 40.2세에서 이번에는 39.7세로 중간 연령이 낮아져 농업이 중심인 이 지역에 젊은층이 더 많이 유입됐음을 숫자로 보여줬다. 


총인구 중 25세 미만 인구 비율은 지난 2013년에는 34.2%였으나 2018년에 32.8%로 떨어졌으며 이번 센서스에서는 31.4%로 다시 하락해 인구 노령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마오리는 2018년 중간 연령이 26.0였으나 이번에는 27.2세로 높아졌는데, 하지만 위 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오리는 20세 미만 인구 비율은 압도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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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를 제외하고 가장 널리 쓰이는 상위 10대 언어의 사용자 변동


<마오리어 사용 늘고 중국, 인도와 필리핀어 사용자도 증가> 


센서스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언어 종류도 묻는데 가장 널리 사용하는 영어 다음 언어는 ‘테 레오 마오리(te reo Maori)’였다. 


특히 이번 센서스에서는 마오리어 사용자가 21만 3,849명으로 2018년의 18만 5,955명보다 15.0%인 2만 7,894명이나 늘었으며, 인구 중 4.3%가 마오리어로 대화할 수 있다고 답했다. 


통계국은 센서스에서 나온 중요한 사회 변화 중 한 사례가 마오리어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는데, 마오리어는 영어 및 ‘뉴질랜드 수화(NZ sign language)’와 함께 3개인 뉴질랜드 공식 언어(official language) 중 하나이다.  


특히 기즈번과 노스랜드는 마오리어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아 각각 16.9%와 10.1%였는데, 이미 설명했듯이 이들 지역은 마오리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 


한편, 인도계와 필리핀계 인구가 많이 늘면서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주로 사용하는 ‘펀자브어(Panjabi)’와 필리핀의 ‘타갈로그어(Tagalog)’ 사용자도 늘어났다. 


특히 펀자브어는 2018~2023년에 1만 5,429명이 늘면서 45.1% 증가율로 이 기간에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언어가 됐다. 


그리고 또 다른 인도계 언어인 ‘힌디어(Hindi)’도 2013년의 6만 6,309명에서 2018년에는 6만 9,471명, 그리고 2023년에는 7만 7,985명으로 늘어났다. 


필리핀어인 타갈로그어가 1만 6,239명이 늘어 37.5%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만다린(Mandarin)’을 포함한 ‘북방 중국어(Northern Chinese)’는 마오리어와 사모아어에 이어 영어를 제외하고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로 확인됐는데, 2013년에 5만 2,263명이었던 사용자는 5년 뒤인 2018년에는 9만 5,253명으로 늘어났으며 2023년에는 10만 7,412명으로 다시 늘었다. 


광둥어를 포함한 ‘남방 중국어(Yue)’는 2013년 4만 4,625명에서 2018년에는 5만 2,767명으로 늘었고 2023년에는 5만 4,417명이 됐다. 


여기에 ‘명확히 정의가 안 되는 중국계 언어(Sinitic, not further defined)’ 사용자도 이번 센서스에서 5만 8,000명 이상이 확인돼 북방 및 남방, 그리고 이들까지 합치면 중국계 언어 사용자는 22만 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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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인구 대비 종교 그룹별 비율(무종교 포함)  


<과반수는 무종교, 기독교와 불교 줄고 힌두교와 이슬람, 기타 종교는 늘어> 


2023년에는 종교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절반 이상인 51.6%의 뉴질랜드인이 ‘종교 없음(no religious)’을 택했다. 


종교가 없다는 인구 비율은 2013년에 41.9%였으며 2018년의 48.2% 등 계속 높아지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절반이 넘은 상황이다. 


인원이 가장 많은 종교 그룹은 ‘기독교(Christian)’로 32.3%에 달해 다른 종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하지만 2013년의 47.7%보다는 상당한 폭으로 감소한 상황이다. 


두 번째로 많은 그룹은 ‘힌두교(Hinduism)’로 2.9%였는데 인도계 인구 증가를 반영하듯 2013년의 2.3%에서 10년 동안에 다른 종교 그룹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늘었다. 


또한 ‘이슬람(Islam)’은 2013년의 1.2%에서 이번에는 1.5%로 증가하면서 국내에서 세 번째로 많은 종교 그룹이 됐다.   


한편 ‘불교(Buddhism)’는 이번 센서스에서 1.1%로 나타났는데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2013년의 1.5%에서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 흥미를 끌었다.  


‘마오리 전통 신앙(Maori Religions, Beliefs and Philosophies)’은 이번 센서스에서 1.3%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3년의 1.4%에 비해 큰 변화가 없었다. 


‘기타 종교(Other Religions, Beliefs and Philosophies)’ 그룹도 2013년에는 0.8%에 불과했지만 2023년에는 2.0%로 많이 늘어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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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가 비율이 높은 Top 15 지역(Territorial Authority, TA)


 <성소수자는 15세 이상 인구 중 4.9%, 웰링턴 시티에 가장 많아>


2023년 센서스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성별(gender)’과 ‘성별 인식(sexual identity)’, ‘성별 변동(variations of sex characteristics)’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흥미를 끌었다. 


이에 따르면 15세 이상 인구 20명 중 한 명에 가까운 4.2%의 뉴질랜드인이 이른바 ‘성소수자(LGBTIQ+,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intersex or queer) 커뮤니티’에 속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자기를 ‘동성애자(게이 또는 레즈비언)’로 밝힌 사람이 4만 7,631명, ‘양성애자’는 7만 8,300명이었으며 ‘성적 정체성 미분류자’ 1만 9,026명이 포함됐다. 


특히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속한다고 응답한 이들 중 47.2%가 15~29세의 젊은 나이대였다. 


또한 전국적으로 0.7%가 자기가 ‘트랜스젠더’라고 밝혔고 그중 5,013명이 트랜스젠더 남성, 5,736명이 트랜스젠더 여성, 그리고 1만 5,348명이 ‘다른 성별의 트랜스젠더(transgender people of another gender)’라고 각각 밝혔다. 


한편, 이러한 성소수자 커뮤니티 인구 비율을 지역별로 보면, 웰링턴 시티에서는 성인 인구의 11.3%가 해당 커뮤니티에 속한다고 밝혀 전국 TA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그다음으로 비율이 높은 곳은 더니든 시티로 7.3%였으며,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6.0%, 파머스턴 노스 시티 5.8%, 해밀턴 시티가 5.6% 순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오클랜드에서는 전체 인구 중 4.9%인 5만 7,324명이 성소수자 커뮤니티에 속해 있다고 답했으며 그중에서도 센트럴 오클랜드와 그레이 린(Grey Lynn), 폰슨비(Ponsonby)와 웨스턴 스프링스(Western Springs) 등이 속한 ‘와이테마타 Local Board’가 12%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포함한 일부에서는 오히려 숫자가 실제보다 적다는 의견도 나왔는데, 이들은 센서스 작성을 부모가 하는 경우도 많아 청소년 등 젊은층에서는 더 많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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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2023년의 흡연자 변동


<급증한 재택근무, 흡연자는 계속 줄어>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비율이 많이 증가해 2018년에서 2023년 사이에 거의 60% 늘었다. 


이번 조사에서 재택근무를 주로 하는 사람은 전체 취업 인구의 17.7%(46만 4,130명)에 달했는데, 2018년에는 11.9%(29만 1,234명)였다. 


재택근무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웰링턴과 오클랜드로 두 지역 모두 두 배 이상 늘었다. 


2023년 센서스에서는 오클랜드에서는 15만 8,658명이 주로 재택 근무한다고 답했는데 2018년에는 7만 2,099명이었다. 


또한 흡연에 대한 조사에서는 지난 2013년 이후 담배를 매일 핀 인구의 비율이 거의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는 인구 7.7%인 31만 809명이 정기적으로 담배를 피웠는데 2013년에는 46만 3,194명으로 15.1%였으며, 이번 조사에 67.3%는 정기적으로 담배를 핀 적이 없다고 답했다.  


지역 중에서는 태즈먼 지역이 6.3%로 가장 낮은 흡연율을 보였으며 기즈번은 12.0%로 가장 높았다.


■ 남섬지국장 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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