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러스] 2016년4월 이후 처음으로 전국 주택 가격 하락

[부동산 플러스] 2016년4월 이후 처음으로 전국 주택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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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랜드 수요둔화 전국적으로 중요한 변화

 

지난 7월부터 전국 주택 평균 요청가격이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되었지만 수요는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최근 뉴질랜드 제일의 부동산 사이트 (www.realestate.co.nz)에서 발표한 실시간 시장 통계에 의하면 계절별로 조절된 전국 주택 평균요청 가격은 2016년 7월 $569,971로 6월에 비교해서 $7,556(1.3%)하락했고 수요 측면에서도 논리적으로 10.39% 감소하고 구매자의 가격도 4.90% 하락했다. 이런 계속적인 추세는 지난달의 부동산 보고서에 처음으로 언급 되었고 오클랜드 부동산 전망이 흐려질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2015년 7월과 비교했을 때 수요는 전국적으로 14.8%까지 증가 했으나 Canterbury와 Lake/Otago지역은 11.40%로 상승했고 Wellington 지역은 22.5%로 아주 높이 상승했다.

 

■ 전국 지역별 요청 가격 차이

 

오클랜드 7월 평균주택 요청가격은 $898,562(지난달부로 1.1%상승)로 여전히 최고치로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으며, 전국 주택 가격 상승 고삐를 당길 대책이 강구되어 왔지만 주택시장은 구매자들의 내키지 않은 마음과 계속 상승되는 가격을 감당할 수 없는 처지와 더불어 어쩌면 근소한 수준으로 실제로 정정해야 될지 모른다.

 

■ 평균 문의 가격

 

 April

 

 May

 

 Jun

 

 July

 

 $ 561,283

 

 $ 570,971

 

 $ 577,527

 

 $ 569,971

 

 

Canterbury지역은 올 7월 요청가격이 $462,936에 머물려 올해 5월 $472,274 와 비교해 보면 거의 $10,000이 내렸다. 그러나 수요는 2015년 6월 매물로 나온 기간에는 8.33% 상승했고 7월 또한 11.40% 증가해 여전히 수요가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enteral Lakes/Otago지역은 지난달과 비교하면 주택 요청가격은 20.9% 하락하여 지역적마다 다소 기복을 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680,672로 단 한 번의 일시적 하락세로 보였지만 지난해 같은 시기 2015년 7월 $756,063보다 크게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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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과 북섬에서도 요청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을 보였다.

 

7월 북섬 평균가격은 6월에 $262,285에서 7월 $250,041로 4.7% 하락세를 보였다.

 

이와 반대로 Nelson과 Marlborough 지역의 최고 생활 수준권에 있는 최우수 주택 요청가격은  무려 $503,997로 사상 처음으로 치솟았다.

 

그 수치들은 Marlborough 지역의 2015년 7월에 19.3%로 크게 상승해서 이는 매달 10.94% 증가하여 수요가 급증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자료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평균 12개월 기준으로 전국 임대 주택 수입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Waikato, Auckland, Wellington 지역은 전국 평균이하로 최하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최상위 지역은 West coast(8.44%), Wairarapa(6.01%), Southland(5.93%) 지역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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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12개월 기준으로 임대 주택에 투자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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