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18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꾸물거리는 오클랜드 주택 개발

댓글 0 | 조회 7,186 | 2015.12.10
오클랜드의 주택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와 오클랜드 카운슬은 지난 2013년 오클랜드 주택협정을 체결하고 그해 10월부터 ‘특별주택구역(Special Housing… 더보기

해수면 상승, 남의 일 아닌 NZ

댓글 0 | 조회 8,297 | 2015.12.09
지난 11월 28일(토)에 오클랜드와 웰링톤, 크라이스트처치를 비롯한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들에서는 많게는 수만 명, 적게는 수백 명씩의 남녀노소 군중들이 모인 가… 더보기

인종차별의 저류를 경계하며

댓글 1 | 조회 5,799 | 2015.11.26
지난 3일 국회에서 나온 인종차별적 발언이 무엇보다 우려되는 점은 한 국회의원의 의견을 넘어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이에 공감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정치권과… 더보기

기나긴 싸움의 승자는 ‘H’

댓글 0 | 조회 3,974 | 2015.11.25
북섬 서해안에 자리 잡은 ‘왕가누이(Wanganui)’가 150년 만에 자기 이름을 되찾게 됐다. 도시 이름이 완전히 바뀌는 것이 아니라 단지 ‘h’라는 글자 하… 더보기

형제(?)의 나라, 호주에서 짖밟히는 키위 인권

댓글 0 | 조회 8,402 | 2015.11.12
뉴질랜드와 호주의 정상들이 만나면 양국간의 특별한 관계를 언급하며 가족 또는 형제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신임 말콤 턴불(Malcolm Turnbull) 호주… 더보기

위급한 어린이 환자를 살려라!

댓글 0 | 조회 3,688 | 2015.11.11
태어나자마자 목숨이 경각에 달렸던 한 신생아를 살려낸 기적 같은 이야기가 최근 국내 언론에 소개됐다. 이 아기를 구하는 데는 당연히 전문 의료진들의 신속했던 대응… 더보기

특별 세일이 ‘특별’ 하지 않은 이유

댓글 0 | 조회 7,334 | 2015.10.29
뉴질랜드는 세일 천국이다. 연초 ‘January 세일’부터 시작되는 세일은 연말 세일에 이르기까지 다른 제목으로 거의 연중 진행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정가로 … 더보기

인명구조와 준법, 무엇이 우선일까?

댓글 0 | 조회 4,443 | 2015.10.28
지난 10월 16일(금) 카이코우라 지방법원에서는 한 헬리콥터 조종사의 항공법 위반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정 안팎에는 그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 더보기

2038년, 아시안이 마오리 인구 앞선다

댓글 1 | 조회 6,236 | 2015.10.15
뉴질랜드에서 ‘인종적 다양성(ethnic diversity)’이 계속 확대되는 가운데 오는 2038년에는 아시안 인구수가 마오리를 앞설 것을 예상한 통계국(Sta… 더보기

NCEA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댓글 0 | 조회 4,069 | 2015.10.14
다음달 6일부터 NCEA 외부고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요즘 학생이 최대한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여념이 없을 것이다. 뉴… 더보기

투기판이 돼버린 주택시장

댓글 0 | 조회 6,707 | 2015.09.23
오클랜드 주변에서 팔린 지 얼마 안된 주택이 다시 매물로 나오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새로운 주인을 맞은 신축 주택이 이틀 후에 매물로 나와 화제… 더보기

부동산 세금 추적에 열 올리는 세무당국

댓글 0 | 조회 5,963 | 2015.09.10
부동산 거래가 급증하면서 세무당국의 활동 또한 분주해지고 있다. 뉴질랜드 세무당국인 IRD는 특별팀을 구성하여 부동산 투자자들의 탈세 행위를 적발하는데 혈안이 돼… 더보기

유효기간 10년으로 늘어나는 NZ여권

댓글 0 | 조회 9,154 | 2015.09.10
뉴질랜드 여권(passport) 유효기간이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된다. 여권 업무를 담당하는 내무부(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 더보기

NZ국기, 정말 바뀌려나?

댓글 3 | 조회 6,941 | 2015.08.27
▲ 뉴질랜드(왼쪽)와 호주 국기 최근 뉴질랜드 국내언론에 가장 빈번하게 오르내리는 주제는 단연 ‘국기 교체’와 관련된 기사들이며 이에 대한 논쟁은 오는 11월에 … 더보기

‘캐주얼’ 인종차별의 증가

댓글 0 | 조회 7,314 | 2015.08.26
지난달 노동당이 부동산 중개회사 바풋 앤 톰슨(Barfoot & Thompson)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나와 있는 성(姓)을 근거로 오클랜드 주택시장 과열… 더보기

드론, 우리에게 어떤 존재?

댓글 0 | 조회 5,964 | 2015.08.13
▲ 미사일과 폭탄을 장착한 리퍼(Reaper) 지난 7월 22일(토) 뉴질랜드 ‘민간항공국(Civil Aviation Authority, CAA)’은 새로운 ‘드… 더보기

부동산 시장에 일고 있는 물결효과

댓글 1 | 조회 5,636 | 2015.08.12
부동산 시장에서 물결효과(ripple effect)는 어떤 한 지역의 부동산 가격 오르내림세가 나라 전체 부동산 가격에 파급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과거 … 더보기

한 여고생의 발언에 담긴 교육 현실

댓글 0 | 조회 5,574 | 2015.07.29
변변한 교과서가 없고 참고서도 풍부하지 않을뿐더러 내용도 불충분한 뉴질랜드 학교에서 교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다. 교사가 성실하게 지도하지 않는다면 … 더보기

마오리 개는 왜 사라졌을까?

댓글 0 | 조회 6,500 | 2015.07.29
▲ 웰링톤 박물관에 남은 쿠리 박제 뉴질랜드 국립박물관인 웰링톤의 ‘테 파파(Te Papa)’에 가면 지금은 볼 수 없는 개 한 마리의 박제가 전시되어 있고 다른…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화의 추락

댓글 0 | 조회 8,619 | 2015.07.15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지난 4월 7일 뉴질랜드 달러화가 사상 처음으로 호주 달러화와 동등한 가치가 될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 전날 99.78호주센트에 마감된 환… 더보기

인공위성 품은 로켓 발사의 꿈

댓글 0 | 조회 5,444 | 2015.07.14
▲ ‘Electron’ 로켓 앞에 선 피터 벡(Peter Beck) 대표 지난 7월 초에 국내 각 언론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외곽의 한 목장지대에 인공위성을 탑재한 … 더보기

정부의 근시안적인 키위세이버 정책

댓글 0 | 조회 7,145 | 2015.06.24
오는 7월이면 키위세이버(KiwiSaver)가 시행된지 8주년을 맞는다. 뉴질랜드 국민의 저조한 가계 저축을 높여 노후에 대비하고 가계 부문의 높은 부동산 자산 … 더보기

추운 겨울 뜨겁게 달구는 교복 논쟁

댓글 0 | 조회 6,109 | 2015.06.23
아침이면 집 정원은 물론 공원 잔디밭에도 하얗게 서리가 내려 앉은 가운데 하얀 입김을 불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별로 낯설지 않게 느껴질 만큼 본격적인 겨울로… 더보기

문답으로 알아보는 새로운 부동산 세금

댓글 0 | 조회 8,148 | 2015.06.10
지난달 17일 존 키(John Key) 총리는 주택 구입 후 2년 이내에 매각한 투자 주택에 대해 오는 10월부터 새로운 세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키 총… 더보기

앉지 말고 서서 일하자

댓글 0 | 조회 7,272 | 2015.06.10
최근 뉴질랜드의 한 신문에서 ‘서서 일하기’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신문은 특집기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빌리는 방식으로 직장인들이 앉아서 일하는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