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거듭해온 건설산업…, 그러나 지금은 ?

[290]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거듭해온 건설산업…, 그러나 지금은 ?

0 개 4,656 코리아타임즈
현재 목수의 임금은 $32/h(?)…,최근 몇년 사이에 오클랜드시티는 수많은 빌딩($2.5billi on)과 사회기반시설($1.4billion)들을 계획, 시공 중인 대규모 건설현장으로 탈바꿈해가고 있으나 당장 필요한 노동력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첨단시설의 병원, 일반학교, 대학교, 교도소 등 대형 건축프로젝트가 오클랜드 전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지만 정작 이를 담당하고 있는 대부분의 건설회사들은 전문인력을 구하지 못해 향후 2년 동안 '공사중단 및 시공연기' 등의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는 조심스런 예측이 나오고 있다.

Multiplex건축회사 대표인 Shane Brealey, Hawkins건축회사 Chris Hunters 그리고 Fletcher의 Mark binns는 동시에 "내년엔 올해보다 2배 가까운 노동력부족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전문인력부재 이외에도 중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에 영향을 받은 이자율 상승, 소비자 물가상승 등이 대략 $3.2billion에 달하는 내년도 건축경기에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더구나 오클랜드시티의 새로운 도로건설 및 확장 사업에서는 정확한 사업규모를 판단하기 힘들만큼 거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올 여름부터 시작될 주요 4개 새도로 건설 사업은 몇 해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고 수주액만 $500million에 이르러 단일공사로는 최대규모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최소 3,000여명의 건설노동자가 부족할 것으로 보여 당장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불과 4년전에 시간당 $20을 받았던 목수의 임금이 무려 $32로 뛰는 등 이른바 '몸값 폭등'이 일어나자 토건회사들은 정부에 대책을 호소하고 나섰다.

그러나 지난 5일(목)열린 한 경제세미나에 참석한 경제부 장관인 Jim anderton은 "주위에서 우려하는 것만큼 그리 심각한 아니라고 본다."라며 짤막하게 답변했다. 그는 또한 "현 재 정부에서 시행 중인 신규채용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각 부분별 전문건설작업에 적합한 인재들을 충분히 구할 수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건축회사들은 불평을 터트리면서 국외에 거주하는 뉴질랜더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와주던지 아니면 이민정책이라도 완화 시켜 줄 것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 노동력 부족사태의 현주소 ===
대다수의 건축회사 오너들은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빠른 시일내에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Mr Brealey와 Hunter씨는 정부의 노동력 수급정책에 의문을 표시하며 정부의 결단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체적으로 인력수급에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훨씬 낫다라고 주장했다.

Mr Binns는 "사회기반시설 건축은 그래도 상황이 괜찮은 편이다."며 "높은 이자율과 건축비용상승 때문에 상업이나 개인건물을  시공중인 토건업자들만 죽을 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Mr Brealey는 "우린 지금 작은 아파트건설을 하지 못하는 것에 울분을 토하는 것이 아니다. 정부는 좀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가 노동력부족사태해결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프로젝트는 School-leaver(이학자 : 법정의무연령인 16세가 되어 그 학기말 이후부터 학업을 떠나 취직하려는 사람)나 계약직 노동자, 전문기술을 가진 이민자들을 중심으로 직업훈련을 시켜 빠른 시일내에 건설현장에 적응하도록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경제부는 또한 "가장 필요한 건설인력으로 알려진 '철강구조물 부분' 전문가를 외국에서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건축연구위원회(Building Research Assocation, 이하 BRA)는 오클랜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건설노동자는 대략 860명에서 1,380명정도선이며 국도와 다리건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07년까지는 최소 13,100명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BRA관계자는 "90년 대 후반부터 건설수요가 신축공사를 시작으로 이노베이션 등의 개보수공사를 포함, 크게 번창하고 있다. 건설 수요의 급증에 의해 건설업계는 모든 분야에서 노동력이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특히 토공, 철근공, 형틀공 등 구체 및 구조공사에 관계하는 직종의 노동력이 부족하며 이로 인해 제작지연과 제작비의 상승이라고 하는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건설초기 공사의 지연으로 후공정의 마무리 공사 및 설비공사의 공정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  벌금을 내는 일은 일종의 통과의례(?) ===
오클랜드 시티에 건축 중인 한 아파트는 겉으로는 분명히 완성된 상태이지만 최종 마무리 공사를 끝내지 못하고 버려져(?)있었는데 결국 예정된 완공일을 지키지 못해서 하루에 수천달러의 벌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Watt & Hughes건축회사 디렉터인 Rob Murphy는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완공일을 지키지 못해 하루에 $15,000의 벌금을 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것이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상당수의 건축회사들이 벌금의 위력(?)을 견디지 못하고 신축 중인 건물을 공개입찰을 통해 다른 회사로 매각을 하는 사례가 자주 목격된다라고 전했다.

Mr Murphy는 "최악의 상황이다. 도무지 해결방법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보통 페인트공, 도장공, 배관공, 미장공, 전기공, 벽돌공 등의 전문인력부족으로 최소 2달이상 공기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이미 흔한 일이다. 모든 건설회사에서 이들이 필요하다보니 그들은 하루는 여기서 일하고 내일은 또 다른 회사로 일하러 가기 때문에 꾸준하고 순조롭게 일이 진행되는 법이 결코 없다."라고 불평했다.

한편 노동력부족사태와 더불어 차고 습한 겨울 날씨도 공기지연을 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  해결방안은 없는가 ===
노동력부족사태의 해결방안을 찾기 앞서 사회기반시설 및 기타신축건물들이 갑작스럽게 늘어나고 있는 주요 이유를 먼저 살펴보면

▲ 이민으로 인한 인구유입 ▲ 정부 및 지역 카운실의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잘못된 판단 등을 들 수가 있다. 한 택지개발업자는 "국가경쟁력 및 경제규모의 확대는 무엇보다 인구의 증가에서 이루어진다."며 이어 "특히 지역간의 빈부격차는 인구수의 차이 에서 비롯되는데 부의 생산에 투여된 노동량, 즉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부는 그만큼 더 증가하게 된다.

또한 부의 증대는 경제활동을 그만큼 더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고 경제활동의 증가는 부의 증가를 가져 오는 촉매작용을 하므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 인구가 적은 지역보다 부유할 수 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신주거지역으로 불리는 단네모라, 보타니다운에 이어 건설업자들은 남섬의 도시 넬슨(4만명)과 맞먹는 규모의 택지개발을 플랫부시 지역에 착공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 지역 역시 전문건설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개발계획을 전면 재수정해야하는 것인가? 지금 계획, 시공 중인 신축 건물들이 제자리를 찾지 못한다면 어떠한 결과가 초래될 지는 정부가 그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 노동력 부족사태…, 하지만 이민이 정답은 아니다 (별도 아티클)
지난 5일, 건설회사들이 '이민정책완화' 등으로 노동력부족사태를 해결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자 다음날 이민부장관은 직접 성명을 통해 '비록 전문 건설노동자들이 부족하다 할지라도 이민정책을 완화할 방침은 전혀 없다."라고 못박았다.

Paul Swain장관은 "더 많은 이민자를 데려오기보다는 뉴질랜더를 재교육시키는 것이 훨씬 쉽고 합당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건축회사 오너들은 "지금 당장 인력이 필요한데 언제 교육을 시켜서 현장에 투입을 한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정부가 이민정책을 완화할 방침이 없다면 가까운 호주의 건축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인력들이 뉴질랜드로 다시 돌아오도록 특단을 조치를 취해줄 것"을 부탁했다. 현재 소수의 건설회사들은 전문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공사자체가 중단될 지경에 처해 있다.

Mr Swain장관은 "새이민 정책하의 의향서 점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현상황에서 목수 및 건축업자 등 전문건설현장에 적합한 고급인력을 찾는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로 보이는데 굳이 이민문호를 확대해봤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국민당의 이민담당 대변인인 Wayne Mapp는 "노동력 부족해결방법으로는 세금감면의 혜택을 주는 것이며 또한 뉴질랜더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매력적인 조건을 내걸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호주 목수의 경우 여행자보험을 포함한 기타 여러 수당 및 시간당 A$33($36)의 임금을 받고 있다.

한편 건설회사와 정부가 팽팽한 의견 줄다리기를 하는 동안 한 건설회사는 예정된 완공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하루에만 $15,000의 벌금을 내고 있다.    


[314] 특명! 우수 인재를 잡아라

댓글 0 | 조회 4,734 | 2005.09.28
라이온팬이 그리운 뉴질랜드…, 라이온 럭비투어가 끝난지 벌써 한달이나 지났지만 뉴질랜 드는 아직도 그들이 남긴 매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이민… 더보기

[313] '세금(Tax)' 과의 전쟁, 그 최종 승자는

댓글 0 | 조회 4,484 | 2005.09.28
과세형평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상당수의 뉴질랜더들이 더 이상 부실과세 때문에 못살겠다며 공공연히 불만을 터트리고 있는 가운데 총선에 즈음 이들이 갖고 … 더보기

[312] 부동산 경기, '노란불'에서 '빨간불'로 이동중?

댓글 0 | 조회 5,438 | 2005.09.28
경제가 경기침체의 긴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 고유가에 따른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향후 경제지표마저 일제히 '빨간불'이 켜지면서 그동안 소비경제를 지탱해 온 부… 더보기

[311] 귀족(?)을 키우는 사립학교

댓글 0 | 조회 5,283 | 2005.09.28
지난달 한 리서치기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부모들 가운데 무려 92 %가 그들이 받은 교육보다 더 나은 교육을 자녀들에게 시켜주고 싶다고 답했… 더보기

[310] 다시 불붙은 '이민논쟁'

댓글 0 | 조회 5,125 | 2005.09.28
슬슬 Peters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 이민부?...'넘치는 이민행렬로 NZ는 몸살을 앓고 있다' '아니다. 이민은 고급기술의 유입 및 경제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더보기

[309] 이민자 취업, 정녕 불가능한 것인가

댓글 0 | 조회 5,675 | 2005.09.28
핵물리학자가 택시운전을…, 최근 한국에서는 모회사 광고카피인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가 유행처럼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요즘처럼 힘든 … 더보기

[308] 서민들 "올해엔 어찌하나" 한숨

댓글 0 | 조회 5,446 | 2005.09.28
지금까지 거칠 것 없이 달려왔던 NZ경제호, 하지만 최근 이민자 감소, 금리 및유가상승, 그리고 대규모 사업장의 연쇄파업 등으로 소비자 물가가 흔들리면서 서민 경… 더보기

[307] 왜 다시 유학생인가…, "진짜 속내 뭐냐" 논란 일어

댓글 0 | 조회 5,199 | 2005.09.28
영원히 열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이민의 문이 다시 열리는가? 비록 학생비자 소지자의 취업기회 확대 발표였지만 그 동안 대학졸업 후 영주권에 관심이 있더라도 당장 … 더보기

[306] 주요 언론들, 연일 아시안 때리기?

댓글 0 | 조회 4,911 | 2005.09.28
지난 3월, 중국 커뮤니티에서 일어난 단돈 400불에 면허증이 거래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시작으로 잡오퍼 매매행위, 위장결혼, 학위위조 사건 등 꼬리를 물고… 더보기

[305] 살기 좋은 나라…, 그런데『왜 떠나지?』

댓글 0 | 조회 6,035 | 2005.09.28
뉴질랜드는 최근 발표된 서로 상반되는 두가지 결과를 놓고 티격태격하고 있는데 그 논쟁의 대상 중 하나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오클랜드) 8위를 차지한 것이며,… 더보기

[304] 범죄와의 전쟁, 성공인가, 실패인가?

댓글 0 | 조회 4,549 | 2005.09.28
지난 3일, '2004년 범죄통계'에 관한 경찰리포트가 발표되었는데 그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라 부를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전년도에 비해 범죄발생률과 … 더보기

[303] 중병(重病) 걸린 NCEA 시험

댓글 0 | 조회 4,422 | 2005.09.28
*****시행초기부터 기존의 버서리제도보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NCEA 시험제도가 총선과 맞물리면서 정치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그 동안 여기저기서… 더보기

[302] 뉴질랜드의 현재 그리고 미래

댓글 0 | 조회 5,218 | 2005.09.28
2005년 의회시작과 함께 노동당과 국민당, 두 메이저 정당 간의 총선을 대비한 정책개선안들이 속속 쏟아져 나오고 있어 많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요즘… 더보기

[301] 이민법, 바뀌나 안 바뀌나

댓글 0 | 조회 5,367 | 2005.09.28
'이민이 곧 풀릴 예정이다' '카테고리별로 영어시험완화 및 면제가 신중히 검토되고 있다' 등 지난해 연말부터 갖가지 소문들이 무성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 더보기

[300] 이상한 여름, 대지진의 전조?

댓글 0 | 조회 5,824 | 2005.09.28
'도대체 여름이 왜 이래' '뉴질랜드에 10년 살면서 이런 날씨는 정말 처음이네' 등등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날씨이야기는 절대로 빠지지 않는 화제거리다. 게다가 … 더보기

[299] [더불어 사는 사회]-오늘도 달린다

댓글 0 | 조회 4,292 | 2005.09.28
또 한해가 저문다. 잠시 눈을 감고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밝은 기억보다는 순간순간 절망하거나 좌절한 때가 더 많았던 것 같다. 다가오는 2005년 을유년(乙酉年… 더보기

[298] NZ학생 학업성취도 우수, 그러나…

댓글 0 | 조회 4,259 | 2005.09.28
OECD가 41개 회원국의 15세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국제비교연구(PISA 2003)를 한 결과, 뉴질랜드는 성적상위권 국가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와는 별… 더보기

[297] 금융권 '노마진' 대출전쟁

댓글 0 | 조회 4,646 | 2005.09.28
"제발 돈 좀 빌려 가세요", 하루를 멀다하고 시중 대형은행과 제 2금융권에서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대출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메시… 더보기

[296] 중금속 오염에 토양이 죽어간다

댓글 0 | 조회 5,088 | 2005.09.28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중의 하나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뉴질랜드가 각종 제초체, 살충제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비옥한 토양이 점점 중금속으로 오… 더보기

[295] 가계빚 위험수위 넘어…

댓글 0 | 조회 4,403 | 2005.09.28
고유가, 소비자물가 및 환율상승 등으로 성장둔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경제에 또 다른 적신호가 나타났다. 금리인상이 계속되면서 가계의 부채상환부담이 날로 늘어나… 더보기

[294] 뉴사우스웨일즈주(州), 빅토리아주 그리고 뉴질랜드주(?)

댓글 0 | 조회 4,741 | 2005.09.28
가깝고도 먼 나라 호주, 뉴질랜드에게 있어 호주는 여전히 세계 14위(3840억 US달러)의 경제대국이자 기술강국으로 두려움의 대상이고 정치, 경제적으로 지대한 … 더보기

[293] 부실(不實) 안고 향해하는 건설호

댓글 0 | 조회 4,584 | 2005.09.28
신축 아파트와 주택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부와 업계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오클랜드 시티카운실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17곳이 발코니에… 더보기

[292] 2004 지방선거…, 그 열풍 속으로

댓글 0 | 조회 4,120 | 2005.09.28
불과 한 달밖에 남지 않은 '2004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그 동안 말없이 후보자들의 공약과 토론회 등을 지켜 보아온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 더보기

[291] 안개는 자욱한데…, 집을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

댓글 0 | 조회 5,906 | 2005.09.28
▶ 이상할 정도로 너무 조용하다(?)한때 쉴새없이 사람들로 북적대던 부동산 시장의 활기는 이제 좀처럼 찾아 볼 수가 없다. 또한 부동산 인기상품도 바뀌어 가고 있… 더보기

현재 [290]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거듭해온 건설산업…, 그러나 지금은 ?

댓글 0 | 조회 4,657 | 2005.09.28
현재 목수의 임금은 $32/h(?)…,최근 몇년 사이에 오클랜드시티는 수많은 빌딩($2.5billi on)과 사회기반시설($1.4billion)들을 계획, 시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