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삼성그룹의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가 11월 12일(목) 국내 웹드라마 사상 최단 기간에 누적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10월 26일 첫 편 공개 후 17일 만에 달성한 쾌거다. 이로써 ‘도전에 반하다’는 국내 웹드라마 사상 최단기간(5일)에 1,000만 조회 수 기록, 최단기간(17일)에 2,000만 회를 돌파한 웹드라마라는 두 개의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이번 2,000만 조회 수 기록을 기념하여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도전에 반하다’의 주역인 EXO 시우민, 김소은, 장희령은 오는 11월 19일(목) 열리는 삼성 ‘플레이 더 챌린지’ 토크콘서트 잠실 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총 6부작으로 주인공 ‘나도전’(EXO 시우민)과 ‘반하나’ (김소은), 그리고 동아리 부원들이 도전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매회 젊은 세대에게 익숙한 10분 남짓의 스낵컬처 영상 속에 이들이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는 과정을 경쾌하게 그려낸 점이 흥행 비결로 꼽힌다.
‘도전에 반하다’에 ‘나도전’역으로 출연한 EXO 시우민은 “쇼케이스 현장에서 조회 수 2,000만 뷰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실제로 이뤄지다니 놀랍다. 국내 웹드라마 최초라는 영예를 갖게 되어 뿌듯한 마음이고, 시청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여주인공 ‘반하나’ 역의 김소은은 “’도전에 반하다’ 출연은 나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웹드라마’ 장르에 대한 첫 도전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은은 “’도전에 반하다’ 속 대학생들처럼 시청하신 분들도 각자 자신만의 도전을 시작해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언급했다.
겟잇케이(Get It K) 한지희 기자 사진 도전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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