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에 옛 민요의 구성진 가락과 강소리 특유의 애교섞인 매력적인 보이스가 멋진 조화를 이루는 타이틀 하와이블루스를 지난 11월 21일 전국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KBS n스포츠 생방송에서 선보였다.
안정적인 가창력,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통해 노래, 춤, 비쥬얼 등 3박자를 고루 갖추며 성인음악계 신성으로 부각되고 있는 강소리가 흥겹게 부른 “하와이 부르스”는 관객은 물론 선수들에게도 큰 축제의 무대를 만들어 주었다. 이미 “사랑도둑”을 통해 가창력은 물론 화려한 율동과 비쥬얼로 많은 팬층을 형성하여 사랑받고 있는 강소리는 이번 “하와이블루스”앨범을 통해서 감각적인 전통트로트의 매력을 전하며 그녀만의 음악색감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또한 12월 각종 송년모임 섭외 1순위로 부각한 강소리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는 물론 12월에 예정인 아이넷tv 월드투어 오사카 낭만콘서트 무대에서 보여줄 강소리의 “하와이 부르스” 무대도 크게 기대된다고 행사 관계자는 밝혔다. 하와이블루스는 마경식 작사, 작곡의 노래로 경쾌하고 활기찬 리듬에 옛 민요의 구성진 가락과 강소리 특유의 애교섞인 매력적인 보이스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고달픈 인생살이에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365일 따스한 꿈의 섬 하와이에 담고 있으며, 강소리 특유의 흡인력 있는 창법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으로 다가오는데 마음을 달래주는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경쾌한 리듬은 계절을 떠나 중,장년층에도 낭만적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발표한 음반에는 트로트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어쿠스틱한 곡 편성으로 아코디언의 감성적인 연주를 더해 투우사의 파소도블레를 연상시키는 “풍차(風車)”, 남녀의 밀ㆍ당을 재미있게 표현한 “가위바위보”, 음악감독 ‘송태호’가 Full orchestra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사랑도둑”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발표된 앨범은 신,구 세대를 초월한 음악관을 연출하고 있는 작품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프로듀서는 젝스키스 ”커플”, 윙크 ”얼쑤”등을 히트시킨 작품자 마경식이 담당해 전통트로트의 매력을 멋지게 연출하고 있다.
노래, 춤, 비쥬얼 등 3박자를 고루 갖추며 성인음악계 신성으로 부각되며 계절을 떠나서 히트하고 있는 “하와이 부루스” 강소리의 활발한 활동과 대중적 사랑을 기대해 본다.
강소리 / 자료제공 바이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