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열풍, ‘이렇게 사랑스러운 악역은 니가 처음이야’

Previous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열풍, ‘이렇게 사랑스러운 악역은 니가 처음이야’

0 개 5,506 KoreaPost

2.jpg

(한국=getitk.com)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제작 뿌리깊은나무들)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매회 화제를 일으켰던 길태미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사랑이 식지 않고 있다.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았던 길태미는 ‘길태미 메이크업’ 열풍을 시작으로 ‘길태쁘’, ‘태미언니’, ‘교태미’ 등의 애칭을 얻었고, ‘태미춤’, ‘인겸태미의 브로맨스’ 등의 다양한 패러디 영상물 제작 및 팬덤이 형성되는 등 방송 이후에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사랑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 했다.

120406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밀회’, ‘펀치’ 등에서 보인 그의 강렬하고 내공 있는 연기력에 감탄하며 연말에 박혁권에게 상을 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육룡이 나르샤’의 길선미 캐릭터는 물론 박혁권의 차기작까지 기대하고 있는 상황.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의 퇴장을 본 네티즌들은 ‘태미 없는 육룡이 나르샤는 무슨 재미로 보나’, ‘태미언니 덕분에 행복했다 전해라’, ‘이런 악역 또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길태미’, ‘박혁권의 재발견! 진짜 소화 못하는 역할이 없는 듯’, ‘연말에 무조건 상 줘야함’, ‘박혁권님이기에 길태미가 가능했고 길태미 덕분에 육룡이가 살았다’ ‘길선미는 언제나오나요? 빨리 박혁권님 보고 싶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명품 배우 박혁권이 1인 2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SBS

 

Copyright ⓒ 겟잇케이(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댓글 0 | 조회 481 | 1일전
(서울=연합뉴스) 유전적 요인 등으로… 더보기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뉴욕 경매서 86억원에 낙찰

댓글 0 | 조회 702 | 1일전
(서울=연합뉴스) 설치미술의 '문제작… 더보기

미 의회 청문회 선 펜타곤 전직 당국자 "UFO는 실제로 있다"

댓글 0 | 조회 1,360 | 8일전
(서울=연합뉴스) "우리는 고개를 돌… 더보기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30여년 전의 4배"

댓글 0 | 조회 401 | 8일전
(제네바=연합뉴스) 세계 당뇨병 환자… 더보기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댓글 0 | 조회 1,142 | 2024.11.05
(자카르타=연합뉴스) 태평양 지역에서… 더보기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10월 18일 개소

댓글 0 | 조회 1,155 | 2024.10.21
- 컨퍼런스룸·세미나룸·갤러리·라운지… 더보기

"한국의 한강"…K문학, 노벨 문학상 거머쥐다

댓글 0 | 조회 1,599 | 2024.10.11
(서울=연합뉴스) 소설가 한강(53)… 더보기

호주 골프 선수, 프로암 경기 중 눈 부위에 공 맞고 실명 위기

댓글 0 | 조회 1,210 | 2024.09.22
(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더보기

오픈AI "챗GPT 주간 사용자 수 2억명…작년 가을의 2배"

댓글 0 | 조회 742 | 2024.08.30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더보기

"유학생 너무 많다"…호주 연 27만명으로 제한 추진

댓글 0 | 조회 867 | 2024.08.27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유… 더보기

생물학적 자녀 100여명…베일에 싸인 '러시아판 저커버그'

댓글 0 | 조회 483 | 2024.08.27
(서울=연합뉴스) 지난 24(현지시간… 더보기

102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 英할머니 "아무것도 포기 말길"

댓글 0 | 조회 814 | 2024.08.26
(파리=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참… 더보기

브라질서 62명 탑승한 여객기 주택가에 추락…"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1,552 | 2024.08.1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더보기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댓글 0 | 조회 2,112 | 2024.07.04
(자카르타=연합뉴스) 기증받은 정자나… 더보기

남극 빙하에 따뜻한 바닷물 스며…해수면 상승 임계점 다가오나

댓글 0 | 조회 1,145 | 2024.06.26
(서울=연합뉴스) 남극 대륙을 뒤덮고… 더보기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댓글 0 | 조회 1,014 | 2024.06.14
(서울=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남성이 … 더보기

바누아투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 없어

댓글 0 | 조회 3,212 | 2024.05.26
강한 지진이 바누아투를 강타했지만 쓰… 더보기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댓글 0 | 조회 1,833 | 2024.05.24
(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숲을… 더보기

검색 엔진·비서…'사람처럼 소통하는' AI 플랫폼 무한 패권경쟁

댓글 0 | 조회 1,219 | 2024.05.1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세계 최대 … 더보기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댓글 0 | 조회 1,500 | 2024.05.11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동… 더보기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도 주목

댓글 0 | 조회 1,475 | 2024.05.10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21년 … 더보기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댓글 0 | 조회 3,179 | 2024.05.01
(서울=연합뉴스) 침실 벽 뒤에서 괴… 더보기

美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이민자…"다 쓸 시간 있을까"

댓글 0 | 조회 5,555 | 2024.04.30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달 초 1… 더보기

국내 계좌없는 재외동포도 어디서나 금융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댓글 0 | 조회 6,433 | 2024.04.23
이기철 재외동포청장과 박종석 금융결제… 더보기

호주 시드니 교외 쇼핑센터서 대낮 흉기난동…6명 사망

댓글 0 | 조회 2,939 | 2024.04.14
(뉴델리=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