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화 프로젝트, 17일 낮 12시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 발표

조영화 프로젝트, 17일 낮 12시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 발표

0 개 1,666 KoreaPost
2.jpg

서울--(뉴스와이어)  조영화 프로젝트가 17일 낮 12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싱글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를 발표한다.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조영화는 ‘KBS 불후의 명곡’과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신용재의 ‘잊혀진 계절’, ‘이 노래’, ‘겨울이 오면’, ‘불티’, ‘해후’, 알리의 ‘내 생에 단 한번만’, ‘아버지’, ‘제이에게’, 바비킴의 ‘골목길’, 이영현의 ‘이미 슬픈 사랑’ 등 그의 손을 거친 곡들이 연달아 히트되며 최고 편곡자로 인정받았다. 

2006년 김범수, 박선주의 듀엣곡으로 유명한 ‘남과 여’를 편곡하며 가요계에 첫 입문한 그는 이후 손호영의 ‘운다’를 작곡하고 옥주현, 바다, 브라운아이드 소울 성훈, 허각, 에일리, 디셈버, 엠투엠, 남규리, 등 많은 가수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또한 최근 드라마 라스트, 마마, 냄새를 보는 소녀, 청담동 스캔들, 파랑새의 집, 미녀의 탄생,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작곡한 작품으로는 이문세의 ‘사랑 그렇게 보내네(Feat. 김광민)’, 뮤지컬 배우 손준호의 ‘아빠야’, 주비&장이정 ‘아리송해’, 소울크라이 ‘그댄 모를테지만’, 럼블피쉬 ‘웃는다’, 버블시스터즈 ‘이별이 다 그런거지’, 차은주 ‘다시 위로’ 등이 있으며 여성 듀엣 그룹 젤리쿠키, 프로듀서 팀 로지아의 음반 디렉터를 맡으며 프로듀서로써의 면모 또한 보여주고 있다. 

조영화 앨범의 첫 번째 보컬리스트인 노영채는 ‘가수를 가르치는 가수’로 알려진 명품 보컬리스트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이자 김동률 콘서트의 코러스 디렉터이며 임재범, 윤상, 김현철, 세븐, 시아준수, 리쌍, 슈퍼주니어 및 스티비원더 내한 공연 등 수 많은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광석 오마쥬 나의 노래, 거북이 달린다, 고마워, Mr 아이돌OST, 가문의 영광OST, 유리의 성OST, 강남엄마 따라잡기OST, 내 사랑 못난이OST 등 많은 앨범을 통해 그가 부르는 곡들마다 발성의 교과서, 보컬의 정석이라는 애칭이 붙을 만큼 이미 음악인들 사이에선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남자입니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속 깊이 담고, 하고 싶은 말을 끝내 전하지 못한 한 남자의 마음을 세련된 멜로디에 실어 그려낸다. 여기에 절제된 피아노 선율과 남성미 넘치는 기타 연주 그리고 14인조 풀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한층 짙은 감성을 끌어냈다. 

엠브이엠 컴퍼니 소개 
음반 제작사 엠브이엠 컴퍼니는 2011년 국내의 음악 프로듀서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음악 회사다. 최근 로지아, 시크릿플랜, 뮤지컬 배우 손준호, 손소영 음반을 발매하였다.
조영화 프로젝트 남자입니다 With 노영채 앨범 자켓
(사진제공: 엠브이엠 컴퍼니)

"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댓글 0 | 조회 459 | 22시간전
(서울=연합뉴스) 유전적 요인 등으로… 더보기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뉴욕 경매서 86억원에 낙찰

댓글 0 | 조회 694 | 22시간전
(서울=연합뉴스) 설치미술의 '문제작… 더보기

미 의회 청문회 선 펜타곤 전직 당국자 "UFO는 실제로 있다"

댓글 0 | 조회 1,359 | 8일전
(서울=연합뉴스) "우리는 고개를 돌… 더보기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30여년 전의 4배"

댓글 0 | 조회 401 | 8일전
(제네바=연합뉴스) 세계 당뇨병 환자… 더보기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댓글 0 | 조회 1,142 | 2024.11.05
(자카르타=연합뉴스) 태평양 지역에서… 더보기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10월 18일 개소

댓글 0 | 조회 1,153 | 2024.10.21
- 컨퍼런스룸·세미나룸·갤러리·라운지… 더보기

"한국의 한강"…K문학, 노벨 문학상 거머쥐다

댓글 0 | 조회 1,599 | 2024.10.11
(서울=연합뉴스) 소설가 한강(53)… 더보기

호주 골프 선수, 프로암 경기 중 눈 부위에 공 맞고 실명 위기

댓글 0 | 조회 1,210 | 2024.09.22
(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더보기

오픈AI "챗GPT 주간 사용자 수 2억명…작년 가을의 2배"

댓글 0 | 조회 742 | 2024.08.30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더보기

"유학생 너무 많다"…호주 연 27만명으로 제한 추진

댓글 0 | 조회 867 | 2024.08.27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유… 더보기

생물학적 자녀 100여명…베일에 싸인 '러시아판 저커버그'

댓글 0 | 조회 483 | 2024.08.27
(서울=연합뉴스) 지난 24(현지시간… 더보기

102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 英할머니 "아무것도 포기 말길"

댓글 0 | 조회 814 | 2024.08.26
(파리=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참… 더보기

브라질서 62명 탑승한 여객기 주택가에 추락…"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1,552 | 2024.08.1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더보기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댓글 0 | 조회 2,112 | 2024.07.04
(자카르타=연합뉴스) 기증받은 정자나… 더보기

남극 빙하에 따뜻한 바닷물 스며…해수면 상승 임계점 다가오나

댓글 0 | 조회 1,145 | 2024.06.26
(서울=연합뉴스) 남극 대륙을 뒤덮고… 더보기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댓글 0 | 조회 1,014 | 2024.06.14
(서울=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남성이 … 더보기

바누아투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 없어

댓글 0 | 조회 3,209 | 2024.05.26
강한 지진이 바누아투를 강타했지만 쓰… 더보기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댓글 0 | 조회 1,833 | 2024.05.24
(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숲을… 더보기

검색 엔진·비서…'사람처럼 소통하는' AI 플랫폼 무한 패권경쟁

댓글 0 | 조회 1,219 | 2024.05.1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세계 최대 … 더보기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댓글 0 | 조회 1,500 | 2024.05.11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동… 더보기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도 주목

댓글 0 | 조회 1,475 | 2024.05.10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21년 … 더보기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댓글 0 | 조회 3,179 | 2024.05.01
(서울=연합뉴스) 침실 벽 뒤에서 괴… 더보기

美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이민자…"다 쓸 시간 있을까"

댓글 0 | 조회 5,554 | 2024.04.30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달 초 1… 더보기

국내 계좌없는 재외동포도 어디서나 금융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댓글 0 | 조회 6,433 | 2024.04.23
이기철 재외동포청장과 박종석 금융결제… 더보기

호주 시드니 교외 쇼핑센터서 대낮 흉기난동…6명 사망

댓글 0 | 조회 2,939 | 2024.04.14
(뉴델리=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