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레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 예정화(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
2015년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해양레저와 동계 스포츠 전문 미디어인 ‘주)요트피아’와 해양레저전문기업 ‘주)클럽요티’와 ‘클럽요티 카약요트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2014년에 이어서, 2015년 결산 “해양레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을 남녀 20~40대 600여 명에게 투표를 통해서 선정 이유와 여자연예인 2인을 선정하도록 했다.
2014년은 씨스타 소유, 체대출신인 유이, 미스에이 수지 등 주로 걸그룹 위주의 섹시스타가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했으나, 2015년은 걸그룹이나 배우 쪽 보다는 방송인이면서 건강미인으로 몸매와 출신지가 순위를 결정짓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예정화 같은 경우는 20대와 40대까지 고른 득표율을 보인 가운데 부산 출신이면서 요트나 해변 또는 해양레저 기구를 이용한 사진과 비키니 사진 등이 많은 것이 해양레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로 뽑힌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되었다. 예정화 같은 경우는 TV에서 예능프로 등에 출연하면서 2015년 핫한 방송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는데 일조를 했다.
▲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
2015년 하반기 갑자기 나타난 2위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머슬마니아 대회 등에서 입상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출신지가 해양레저의 메카인 부산 출신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으며 특히 운동을 통한 건강미인이라는 점에서는 예정화와 레이양이 공통점이다. 그리고 예정화와 레이양이 바닷가인 부산 출신으로 해양레저의 중심지 출신이라는 점도 이미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양 같은 경우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 단 한 번의 출연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유명인이 되어 레이양이 “해양레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2위에 올랐다.
▲ 사진=AOA설현 인스타그램. |
그 외 2014년에 이어서 미스에이 수지, 유이 등 걸그룹 출신들이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2016년은 해양레저가 대세라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다음 회에는 “해양레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를 소개하겠다. 삼시세끼로 바다에서 생활했던 배우 유해진은 순위에 들었을까?
출처: 요트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