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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16. 09:28 KoreaPost (14.♡.85.108)
최근 방송가에 라디오를 중심으로 이 시대 아빠들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한 성인 포크 가요 한곡이 장안에 큰 화제다.
구구절절 애절한 마음을 자신의 부인에게 전하는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진솔한 가사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어울어진 "바가지" 라는 곡이다.
자료제공 / 한국DJ클럽
드라마 OST로 유명세를 탄 가수 방승현이 오랜 준비기간 끝에 지난 9월 싱글 'AGAI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인 "바가지"로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 타이틀곡 '바가지'는 결혼 후 변해가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내용이다.
대한민국 남편의 마음을 대변하는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노래이며 각박하고 힘든 요즘 세상을 살아가는 이시대의 남편들이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소중함을 표현한 노래이다.
자료제공 / 한국DJ클럽
또한 "바가지"는 샌드 애니메이션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여 음악과 영상을 조화롭게 하여 감성을 극대화했다. 영상은 바가지 그림으로 시작, 세월 속에 힘든 일을 겪으면서도 서로를 위하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방승현의 신곡 '바가지'에 담긴 부부의 따뜻한 감성을 더욱 진하게 만들어준다는 평이다. 이 "바가지" 뮤직비디오는 전국 메가박스 영화관에서도 소개된바 있다. 부부의 따뜻한 사랑을 잔잔하게 전해주는 가사로, SNS 및 Radio를 통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신곡 '바가지'와 "방승현"만의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가득 차있는 '너밖에 모른다' 등 두 곡은 올 겨울 포근한 감성 선물이 될 것이다.
방승현은 MBC 드라마 '러브레터 OST', SBS 드라마 '술의 나라 OST', KBS 드라마 '백설공주 OST'. KBS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 OST' 주제곡 '기억 저편에', 2012년 [채널A] 드라마 '굿바이마눌 OST' 등으로 통해 꾸준히 본인만의 호소력 있는 윤기나는 목소리를 선보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