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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016. 09:24 KoreaPost (14.♡.85.108)
(사진제공: 퓨리팬이엔티)
용인--(뉴스와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여왕 이사벨이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예술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 단독 초청 음악회를 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사벨은 2016년 2월 22일에서 27일까지 프랑스 파리 예술의 중심 ‘Gallery 89’에서 진행되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포토페스티벌 The Power Of Photography(KIPF 주최)의 개막식에 초청되어 팝페라 명작 음악회를 펼칠 예정이다. 현지 클래시컬 크로스오버(팝페라)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KIPF조직위원회 총감독 원춘호는 “2015년 12월 예술의 전당에서 치루어진 KIPF(대한민국 국제포토페스티벌)에서 세계 작가들의 명작과 팝페라 음악의 콜라보레이션을 포맷으로 그 첫 선을 보인 이사벨의 명작 음악회가 전 세계의 참여 아티스트들에게 극찬을 받아 이어지는 요청으로 현재 글로벌 예술 컨텐츠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사벨이 대표곡 ‘MY EDEN’(Mauro Malavasi사단 프로듀싱)의 세계적 히트로 글로벌 팝페라 여왕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현지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서 이사벨은 자신의 히트곡 My Eden과 프랑스의 유명 샹송가수 에디뜨삐아쁘의 명곡 장밋빛인생(La Vie En Rose), 사랑의 찬가(Hymne A L'amour) 그리고 프랑스의 배우 소피마르소가 주연한 영화 라붐과 유콜잇러브의 주제곡 Your Eyes, You Call It Love등 으로 감미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콜럼버스의 미 대륙 발견 500주년 기념 영화 ‘1492’의 주제곡 Conquest Paradise(낙원의 정복자)와 독일의 거장 ‘칼 오르프’의 작품 O Fortuna(운명의 여신이여) 등의 웅장함을 노래한다. 특히 한국 고유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과 비목, 얼굴 등을 노래하며 세계속에 한국 클래시컬 크로스오버(팝페라)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이사벨은 “예술의 본 고장 프랑스 파리의 중심에서 한국의 팝페라를 선보일 기회가 마련되어 더 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해외 활동에 주력하여 한국 팝페라를 널리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