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홍콩 공연 끝으로 솔로 투어 종료 ‘감동의 라이브’

이홍기, 홍콩 공연 끝으로 솔로 투어 종료 ‘감동의 라이브’

0 개 1,478 KoreaPost

93d06ff2aa9e33885797d2001b087aa3_1455594351_0806.jpg
 

(한국=getitk.com​)  이홍기가 홍콩 공연을 마지막으로 솔로 투어를 마무리 지으며 팬들에게 또 한번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홍기는 지난 14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홀에서 진행된 솔로 아시아투어 ‘라이브 302(LIVE 302)’의 홍콩 공연으로 투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홍기는 장르를 넘나드는 선곡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며 솔로로서 굳건한 입지를 확인했다.

솔로 앨범 ‘FM302’의 수록곡인 ‘LOL(Loudness of Love)’로 공연의 포문을 연 이홍기는 ‘비 유어 돌(Be Your Doll)’ ‘말이야’ ‘킹스 포 어 데이(Kings For a Day)’ 등 신스팝, 어쿠스틱, 록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또 ‘프리덤(Freedom)’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사이렌(Siren)’ 등 FT아일랜드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완벽한 라이브로 소화해내며 현지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021505-2이홍기

특히 이홍기는 이날 팬들과 공연 내내 쌍방으로 교감하며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 냈다.

그는 디제이 부스에 앉아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고민 상담을 함께해 깊은 교감을 나눴다. 또 이홍기가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인 ‘눈치 없이’를 부르자 팬들은 핸드라이트를 켜고 흔들며 장관을 연출했다.

솔로 투어의 마지막인 만큼 이홍기는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뜨거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으며 팬들은 지친 기색 없이 화답해 공연의 열기를 끝까지 이어갔다.

한편 이홍기는 지난 1월 9~10일 서울을 시작으로 17일 타이베이, 23일 상하이, 24일 항저우, 2월 14일 홍콩을 마지막으로 단독 솔로 투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겟잇케이(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댓글 0 | 조회 511 | 1일전
(서울=연합뉴스) 유전적 요인 등으로… 더보기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뉴욕 경매서 86억원에 낙찰

댓글 0 | 조회 715 | 1일전
(서울=연합뉴스) 설치미술의 '문제작… 더보기

미 의회 청문회 선 펜타곤 전직 당국자 "UFO는 실제로 있다"

댓글 0 | 조회 1,361 | 8일전
(서울=연합뉴스) "우리는 고개를 돌… 더보기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30여년 전의 4배"

댓글 0 | 조회 403 | 8일전
(제네바=연합뉴스) 세계 당뇨병 환자… 더보기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댓글 0 | 조회 1,144 | 2024.11.05
(자카르타=연합뉴스) 태평양 지역에서… 더보기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10월 18일 개소

댓글 0 | 조회 1,157 | 2024.10.21
- 컨퍼런스룸·세미나룸·갤러리·라운지… 더보기

"한국의 한강"…K문학, 노벨 문학상 거머쥐다

댓글 0 | 조회 1,600 | 2024.10.11
(서울=연합뉴스) 소설가 한강(53)… 더보기

호주 골프 선수, 프로암 경기 중 눈 부위에 공 맞고 실명 위기

댓글 0 | 조회 1,211 | 2024.09.22
(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더보기

오픈AI "챗GPT 주간 사용자 수 2억명…작년 가을의 2배"

댓글 0 | 조회 742 | 2024.08.30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더보기

"유학생 너무 많다"…호주 연 27만명으로 제한 추진

댓글 0 | 조회 867 | 2024.08.27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유… 더보기

생물학적 자녀 100여명…베일에 싸인 '러시아판 저커버그'

댓글 0 | 조회 483 | 2024.08.27
(서울=연합뉴스) 지난 24(현지시간… 더보기

102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 英할머니 "아무것도 포기 말길"

댓글 0 | 조회 814 | 2024.08.26
(파리=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참… 더보기

브라질서 62명 탑승한 여객기 주택가에 추락…"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1,553 | 2024.08.1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더보기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댓글 0 | 조회 2,112 | 2024.07.04
(자카르타=연합뉴스) 기증받은 정자나… 더보기

남극 빙하에 따뜻한 바닷물 스며…해수면 상승 임계점 다가오나

댓글 0 | 조회 1,145 | 2024.06.26
(서울=연합뉴스) 남극 대륙을 뒤덮고… 더보기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댓글 0 | 조회 1,014 | 2024.06.14
(서울=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남성이 … 더보기

바누아투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 없어

댓글 0 | 조회 3,214 | 2024.05.26
강한 지진이 바누아투를 강타했지만 쓰… 더보기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댓글 0 | 조회 1,833 | 2024.05.24
(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숲을… 더보기

검색 엔진·비서…'사람처럼 소통하는' AI 플랫폼 무한 패권경쟁

댓글 0 | 조회 1,220 | 2024.05.1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세계 최대 … 더보기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댓글 0 | 조회 1,500 | 2024.05.11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동… 더보기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도 주목

댓글 0 | 조회 1,475 | 2024.05.10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21년 … 더보기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댓글 0 | 조회 3,180 | 2024.05.01
(서울=연합뉴스) 침실 벽 뒤에서 괴… 더보기

美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이민자…"다 쓸 시간 있을까"

댓글 0 | 조회 5,556 | 2024.04.30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달 초 1… 더보기

국내 계좌없는 재외동포도 어디서나 금융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댓글 0 | 조회 6,433 | 2024.04.23
이기철 재외동포청장과 박종석 금융결제… 더보기

호주 시드니 교외 쇼핑센터서 대낮 흉기난동…6명 사망

댓글 0 | 조회 2,939 | 2024.04.14
(뉴델리=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