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개월 차 신인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가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봄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는 "9일 수요일 안양 동안 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지고, 10일 목요일에는 홍대를 배경으로 두 번째 타이틀 곡인 '여자여자(Girls Girls)'곡의 영상 촬영을 계획 중이며 현재 컨셉에 맞는 장소를 검토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
지난 12월 8일 음원을 공개한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 / 보리(리더), 규랑, 리나, 아령, 미소)는 음원 공개 후 심의 부적격이라는 난관을 겪은 뒤 1월 중순부터 음반에 수록된 'DEAL'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동안 '12월 9일 쇼챔을 필두로 엠 카운트다운, etn 알쏭, 아이 러브 아이돌(인터넷방송 티비캐스트 디스패치), 중국 CCTV 춘절 쇼'의 방송 영상 매체를 비롯해서 다양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로 활동을 해온 걸그룹 여자여자는 최근 '출발 드림팀 시즌2 - 100인의 걸그룹 특집'편에 나가서도 두각을 드러내었다.
▲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
데뷔 100일을 맞이하는 걸그룹 '여자여자'는 주중에 계획된 여자여자의 홍보 영상의 촬영과 음반 발매 100일을 앞둔 이벤트를 계획하며 활동곡인 '여자여자'의 안무 영상을 3월 6일 공개하였다.
그룹명과 동명의 곡 '여자여자'의 안무 영상을 유튜브에 오픈한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는 "3월 말부터 'DEAL'의 후속곡 '여자여자'로 활동을 해나가면서 중국 활동 및 국내 공연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활동 계획을 피력했다
▲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
또한 "소속 걸그룹 여자여자가 다가오는 3월 17일 데뷔 100일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 할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6일 동대문 신발 프로젝트 공연 현장에 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