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 “중국 진출원해… 현지에서 멤버들 챙겨주고 싶어”

‘피에스타’ 차오루 “중국 진출원해… 현지에서 멤버들 챙겨주고 싶어”

0 개 1,613 KoreaPost

d846799f26322d69dc5717b77aad1293_1457507710_4848.jpg
 

(한국=getitk.com​)  9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se 24 무브홀에서 걸그룹 ‘피에스타 (Fiestar)’ 2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의 두 번째 앨범은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느끼는 여자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 ‘Mirror (미러)’는 이별을 경험한 후 느끼는 슬픈 감정을 노래한 신스 팝 장르의 곡이다.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입술 한 모금’, ‘Mr.B;ack’, ’갈증‘, ’왔다갔다‘가 수록되어, 고혹적이고 세련미 넘치는 섹시 콘셉트의 연장선을 이루었다.

리더 재이는 “첫 쇼케이스에 대해 오늘 처음이다. 지금 다섯 명 너무 떨리고 설레다. 되게 행복하다”고 했고, 예지는 기자님이 많은 곳은 처음” 이라며 설레했다.

린지는 “다른 가수 쇼케이스 보고 우리는 언제하나 부러웠다. 오늘은 우리가 쇼케이스 해서 너무 기쁘다”고 했고, 차오루는 “다른 가수분들 쇼케이스 하고 싶어서 배가 아팠다”며 솔직하게 기분을 표현했다.

차오루는 “요즘 여러 곳에서 피에스타 열심히 알리고 있다”며 “카메라 마사지 받아서 그런지 예전보다 예뻐진 것 같다”고 말해 순수한 엉뚱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피에스타 멤버들 린지, 혜미, 재이, 예지, 차오루

피에스타의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뭍는 말에 재이는 “‘미러’로 오늘 컴백했다. 여러 가지 예능이나 개인 활동도 최대한 다양하게 하고 싶다”며 “빨리 열심히 해서 멤버들에게 여기저기 가자고 한다. 올해 정말 열심히 활동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팀내 중국인 멤버 차오루는 “저는 중국”이라며 “우리 멤버들 한국에서 저를 많이 챙겨줬다. 그리고 대본이 오면 멤버들이 도와줬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가 중국 가서 멤버들을 챙겨주고 싶다. 큰 언니로서 도움을 받는 입장인데, 큰 언니로 챙겨주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예지는 “불러주는 곳 어디든지 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으며, 린지는 “린지는 유럽투어도 하고 싶다. 꼭 유럽투어 한번 돌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쇼케이스를 선보인 피에스타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전격 출연하며,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갖는다. 그리고 팬들과 함께하는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로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최은희 사진기자

 

Copyright ⓒ 겟잇케이(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댓글 0 | 조회 511 | 1일전
(서울=연합뉴스) 유전적 요인 등으로… 더보기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뉴욕 경매서 86억원에 낙찰

댓글 0 | 조회 715 | 1일전
(서울=연합뉴스) 설치미술의 '문제작… 더보기

미 의회 청문회 선 펜타곤 전직 당국자 "UFO는 실제로 있다"

댓글 0 | 조회 1,361 | 8일전
(서울=연합뉴스) "우리는 고개를 돌… 더보기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30여년 전의 4배"

댓글 0 | 조회 403 | 8일전
(제네바=연합뉴스) 세계 당뇨병 환자… 더보기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댓글 0 | 조회 1,144 | 2024.11.05
(자카르타=연합뉴스) 태평양 지역에서… 더보기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10월 18일 개소

댓글 0 | 조회 1,157 | 2024.10.21
- 컨퍼런스룸·세미나룸·갤러리·라운지… 더보기

"한국의 한강"…K문학, 노벨 문학상 거머쥐다

댓글 0 | 조회 1,600 | 2024.10.11
(서울=연합뉴스) 소설가 한강(53)… 더보기

호주 골프 선수, 프로암 경기 중 눈 부위에 공 맞고 실명 위기

댓글 0 | 조회 1,211 | 2024.09.22
(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더보기

오픈AI "챗GPT 주간 사용자 수 2억명…작년 가을의 2배"

댓글 0 | 조회 742 | 2024.08.30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더보기

"유학생 너무 많다"…호주 연 27만명으로 제한 추진

댓글 0 | 조회 867 | 2024.08.27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유… 더보기

생물학적 자녀 100여명…베일에 싸인 '러시아판 저커버그'

댓글 0 | 조회 483 | 2024.08.27
(서울=연합뉴스) 지난 24(현지시간… 더보기

102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 英할머니 "아무것도 포기 말길"

댓글 0 | 조회 814 | 2024.08.26
(파리=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참… 더보기

브라질서 62명 탑승한 여객기 주택가에 추락…"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1,553 | 2024.08.1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더보기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댓글 0 | 조회 2,112 | 2024.07.04
(자카르타=연합뉴스) 기증받은 정자나… 더보기

남극 빙하에 따뜻한 바닷물 스며…해수면 상승 임계점 다가오나

댓글 0 | 조회 1,145 | 2024.06.26
(서울=연합뉴스) 남극 대륙을 뒤덮고… 더보기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댓글 0 | 조회 1,014 | 2024.06.14
(서울=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남성이 … 더보기

바누아투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 없어

댓글 0 | 조회 3,214 | 2024.05.26
강한 지진이 바누아투를 강타했지만 쓰… 더보기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댓글 0 | 조회 1,833 | 2024.05.24
(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숲을… 더보기

검색 엔진·비서…'사람처럼 소통하는' AI 플랫폼 무한 패권경쟁

댓글 0 | 조회 1,220 | 2024.05.1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세계 최대 … 더보기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댓글 0 | 조회 1,500 | 2024.05.11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동… 더보기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도 주목

댓글 0 | 조회 1,475 | 2024.05.10
(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221년 … 더보기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댓글 0 | 조회 3,180 | 2024.05.01
(서울=연합뉴스) 침실 벽 뒤에서 괴… 더보기

美 1조8천억원 복권당첨자 암투병 이민자…"다 쓸 시간 있을까"

댓글 0 | 조회 5,556 | 2024.04.30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이달 초 1… 더보기

국내 계좌없는 재외동포도 어디서나 금융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댓글 0 | 조회 6,433 | 2024.04.23
이기철 재외동포청장과 박종석 금융결제… 더보기

호주 시드니 교외 쇼핑센터서 대낮 흉기난동…6명 사망

댓글 0 | 조회 2,939 | 2024.04.14
(뉴델리=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