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레이싱모델 출신 트로트가수 송단비가 데뷔앨범 ‘엄머’를 발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일 발매된 앨범 ‘엄머’는 각 음원차트에서 발매 기준 1주일만에 전 트로트 TOP100 차트에 진입했다. 타이틀 곡 [엄머]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트렌드한 댄스가 전목되어 송단비 특유의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곡이다. 송단비는 DJ,DOC 정재용, 쿨 김성수의 ‘아재쇼’에 출연해 타이틀곡 엄머를 선보이며 출연자들과 가요계 선배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이광명 케이엠미컴파니 대표는 “이미 아재쇼 추석특집 녹화를 추가로 촬영하기로 했고 앞으로 전국 어디든 찾아가는 서비스로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 일본어버전으로 엔카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단비의 타이틀곡 엄머는 준비 단계부터 김연자, 박일준, 박주희 등의 가수들의 프로듀서와 트로트계의 새바람을 일으킨 유영호 프로듀서가 초반 준비과정부터 참여했다. 또한 트렌드와 중독성을 한 번에 잡은 가사는 캡틴아메리카노와 부타짱이 작사를 하여 발랄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오로지 송단비만을 위한 맞춤 곡을 완성했다. 송단비는 최근 프로축구 K-리그 게토레이 걸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