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강소라, 열애 1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공식입장)

현빈·강소라, 열애 1년 만에 결별 ‘바쁜 스케줄 탓’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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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etitk.com)  배우 현빈, 강소라가 결별했다.

8일 오후 현빈의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와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에 관련한 공식 입장을 알렸다.

두 소속사 측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배우 강소라와 현빈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빈, 강소라는 2016년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열애 1년 만에 결별했다.

현빈은 현재 영화 ‘창궐’을 촬영 중이며, 강소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변혁의 사랑’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 된 현빈, 강소라 결별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최근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이 사실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배우 현빈과 강소라 두 사람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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