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d.com) 배우 변요한이 더티 섹시미를 발산했다.
8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철없어 보이지만 따뜻한 신성을 가진 역을 맡은 배우 변요한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2018년 4월호에 공개됐다.
한창 ‘미스터 선샤인’ 촬영 중인 변요한은 “작가님의 대본이 워낙 좋아서 자신 있어요. 게다가 감독님도 무척 열정적이셔서 촬영 현장은 순항 중이죠”라며 “일 년 동안 휴식기를 가졌어요. 나름의 다양한 공부를 했는데, 그게 이 작품에서 잘 적용됐으면 좋겠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변요한은 요즘 연기 외에 몰입하는 것을 복싱과 수영을 꼽았다. “특히 복싱은 정말 중독성이 있어요. 오로지 나한테 집중하며, 부족했던 부분을 알고, 존재하는지조차 몰랐던 근육을 써볼 수 있거든요. 저만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올해 33살이 된 변요한은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삶의 방향이 생긴 것 같아요. 예민하고 날카로웠는데 지금은 웃음도 많아지고, 유해졌어요.”라며 “필요한 배우가 되고 싶은데, 그 목표에 다다르는 과정에서 ‘흥미로운’,’재미있는’ 변요한이 됐으면 좋겠어요”라며 배우로서 각오를 보여주기도 했다.
변요한이 출연하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연출가 이응복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오는 7월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변요한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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