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여중생A’ 김환희X김준면 “함께 연기하며 고마웠던 순간 많아”

[화보] ‘여중생A’ 김환희X김준면 “함께 연기하며 고마웠던 순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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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의 배우 김환희, 김준면이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풋풋한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가 처음으로 사귄 현실친구 ‘백합’과 ‘태양’, 그리고 랜선친구 ‘재희’와 함께 관계 맺고, 상처 받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곡성’을 통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모두를 홀리게 한 강렬한 연기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던 김환희는 ‘여중생A’를 통해 상처를 견뎌내고 성장하는 여중생 ‘미래’ 역을 맡았다.

‘글로리데이’를 시작으로 배우로서의 경험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는 김준면은 ‘재희’ 역을 맡아 ‘미래’의 랜선 친구이자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등장한다.

김준면과 김환희의 이러한 영화 속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풋풋한 매력이 어우러진 화보가 공개됐다. 초여름 오후, 방과 후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 듯한 둘의 모습을 담은 자연스러운 화보를 통해 두 사람은 싱그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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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터뷰에서 김준면은 “환희는 겉으로 보기엔 그저 영락없는 고등학생이지만 배우로서 만난 환희는 큰 영감을 준 친구다. 미래라는 캐릭터를 잘 잡아주었고, 그래서 환희의 말과 행동에 더욱 집중해서 연기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김환희 또한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초반에는 제가 내향적이어서 먼저 말을 잘 못 건다. 그런데 먼저 다가와서 어색한 분위기도 깨주고 장난도 쳐줬다. 고마웠던 순간이 너무 많다”고 전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고마움을 전했다.

‘여중생A’는 열여섯 평범한 여중생 ‘미래’의 일상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드러내는 한편, 그 시절 우리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김준면X김환희 등을 비롯한 배우들의 색깔 있는 연기와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오는 6월 20일 개봉.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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