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골든차일드 봉재현X최보민, 물오른 비주얼 공개…“엑소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기록되고 싶어”

[화보] 골든차일드 봉재현X최보민, 물오른 비주얼 공개…“엑소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기록되고 싶어”

0 개 2,419 KoreaPost

53e7fe33d7540cbb691f16dbd2421e2e_1554271106_2847.jpg
 

(한국=GETITK.COM)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봉재현과 최보민의 패션 화보가 화제다.

창간 6주년을 맞은 ‘더스타’ 매거진 4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는 골든차일드 보민과 재현이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들은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패션돌’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보민과 재현은 “화보는 우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 팬들도 좋아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는 재현이 “팬들은 나의 허당 미와 반전 매력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보민은 “매력이라면 나의 입술”이라고 쑥스러운 듯 답했다. 

 

53e7fe33d7540cbb691f16dbd2421e2e_1554271118_6491.jpg
 

청량돌로 불리는 골든차일드.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앨범 콘셉트에 대해 재현은 “완전 섹시 말고 은근 섹시. 보일 듯 말 듯 한 섹시함을 표현하고 싶다”고 했고, 보민은 “타이틀곡은 성숙하게 후속곡은 귀여운 느낌을 줘 2가지 매력을 한 앨범에서 선보이고 싶다”고 답했다.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보민. “연기자로서 내 모습을 처음 보여드리는데 분명 ‘유주하’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첫 작품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모두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53e7fe33d7540cbb691f16dbd2421e2e_1554271129_4906.jpg
 

마지막으로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재현이 “오래 기억되고 싶다. 항상 좋을 순 없을지라도 정말 열심히 하고 성실한 그룹. 우리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고 보민은 “나중에 엑소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교과서에 ‘K팝을 알린 그룹’으로 기록되고 싶다. 이왕 시작한 거 끝까지 가보고 꼭 그렇게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보민은 웹드라마 ‘에이틴 2’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봉재현과 최보민이 속한 골든차일드는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더스타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만서 쌍둥이 '지연 간격 출산'으로 111일 만에 둘째 순산

댓글 0 | 조회 899 | 4일전
(타이베이=연합뉴스) 저출산이 심각한… 더보기

"비타민D,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에 운동 못지않은 효과"

댓글 0 | 조회 916 | 9일전
(서울=연합뉴스) 노인들이 충분한 양… 더보기

세계 최고령 야생새 74살 앨버트로스, 새 짝과 또 '출산'

댓글 0 | 조회 957 | 2024.12.07
(서울=연합뉴스) 올해 74세로 세계… 더보기

"노년기 근육 감소는 치매 위험 요인…골격근 손실 예방해야"

댓글 0 | 조회 783 | 2024.12.05
(서울=연합뉴스) 노년기에 골격근량이… 더보기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댓글 0 | 조회 1,356 | 2024.11.24
(서울=연합뉴스) 무게 836파운드(… 더보기

"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댓글 0 | 조회 777 | 2024.11.22
(서울=연합뉴스) 유전적 요인 등으로… 더보기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뉴욕 경매서 86억원에 낙찰

댓글 0 | 조회 971 | 2024.11.22
(서울=연합뉴스) 설치미술의 '문제작… 더보기

미 의회 청문회 선 펜타곤 전직 당국자 "UFO는 실제로 있다"

댓글 0 | 조회 1,466 | 2024.11.15
(서울=연합뉴스) "우리는 고개를 돌… 더보기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30여년 전의 4배"

댓글 0 | 조회 488 | 2024.11.15
(제네바=연합뉴스) 세계 당뇨병 환자… 더보기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댓글 0 | 조회 1,289 | 2024.11.05
(자카르타=연합뉴스) 태평양 지역에서… 더보기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10월 18일 개소

댓글 0 | 조회 1,545 | 2024.10.21
- 컨퍼런스룸·세미나룸·갤러리·라운지… 더보기

"한국의 한강"…K문학, 노벨 문학상 거머쥐다

댓글 0 | 조회 1,835 | 2024.10.11
(서울=연합뉴스) 소설가 한강(53)… 더보기

호주 골프 선수, 프로암 경기 중 눈 부위에 공 맞고 실명 위기

댓글 0 | 조회 1,285 | 2024.09.22
(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더보기

오픈AI "챗GPT 주간 사용자 수 2억명…작년 가을의 2배"

댓글 0 | 조회 797 | 2024.08.30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더보기

"유학생 너무 많다"…호주 연 27만명으로 제한 추진

댓글 0 | 조회 946 | 2024.08.27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유… 더보기

생물학적 자녀 100여명…베일에 싸인 '러시아판 저커버그'

댓글 0 | 조회 537 | 2024.08.27
(서울=연합뉴스) 지난 24(현지시간… 더보기

102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 英할머니 "아무것도 포기 말길"

댓글 0 | 조회 872 | 2024.08.26
(파리=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참… 더보기

브라질서 62명 탑승한 여객기 주택가에 추락…"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1,635 | 2024.08.1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더보기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댓글 0 | 조회 2,186 | 2024.07.04
(자카르타=연합뉴스) 기증받은 정자나… 더보기

남극 빙하에 따뜻한 바닷물 스며…해수면 상승 임계점 다가오나

댓글 0 | 조회 1,201 | 2024.06.26
(서울=연합뉴스) 남극 대륙을 뒤덮고… 더보기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댓글 0 | 조회 1,066 | 2024.06.14
(서울=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남성이 … 더보기

바누아투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 없어

댓글 0 | 조회 3,558 | 2024.05.26
강한 지진이 바누아투를 강타했지만 쓰… 더보기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댓글 0 | 조회 1,888 | 2024.05.24
(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숲을… 더보기

검색 엔진·비서…'사람처럼 소통하는' AI 플랫폼 무한 패권경쟁

댓글 0 | 조회 1,269 | 2024.05.1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세계 최대 … 더보기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댓글 0 | 조회 1,545 | 2024.05.11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