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사극→법정물→판타지 로맨스로 이어지는 ‘변신과 도전’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 사극→법정물→판타지 로맨스로 이어지는 ‘변신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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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ETITK.COM)   배우 김명수가 또 한 번 매력을 터뜨린다. 이번엔 천사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 빅토리콘텐츠, 몬스터유니온)이 막강 비주얼 드라마를 예고하며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의 향연,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 등이 화려한 볼거리와 특별한 감성을 기대하게 하는 것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법한 천사와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리고 이 천사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낼 주인공 김명수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돌 인피니트의 멤버 엘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명수는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 2017년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가짜 왕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2018년 ‘미스 함무라비’에서 원리원칙이 우선인 엘리트 판사 역할을 맡아 한층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의 노력과 도전은 2019년 ‘단, 하나의 사랑’에서도 이어진다.

김명수가 ‘단, 하나의 사랑’에서 맡은 역할 천사 ‘단’은 장난기 많은 사랑스러운 천사다. 사랑을 믿지 않는 차가운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의 큐피드가 되어 지상으로 내려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단, 하나의 사랑’은 김명수에게는 첫 판타지 로맨스 도전이자, 전작이었던 강렬한 사극, 현실적인 법정물과는 180도 다른 색깔의 캐릭터를 선보일 작품인 것이다.

제작진은 “김명수가 정말 열정적으로 캐릭터를 준비하고 있다. 반짝이는 상상력, 디테일한 표현력,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천사’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며 “김명수가 정말 열심히 하는 배우라는 것을 현장에서 다시 한번 체감하고 있다”고 전해 기대를 북돋았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5월 22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KBS 2TV ‘단, 하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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