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전역’ 김수현, 벌써부터 광고 모델 발탁에 차기작 러브콜 쇄도

‘7월 1일 전역’ 김수현, 벌써부터 광고 모델 발탁에 차기작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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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ETITK.COM) ​  오는 7월 1일 만기전역을 앞둔 배우 김수현을 향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엠에스코의 하이엔드 홈케어 뷰티브랜드 DPC는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DPC의 색조 및 뷰티 디바이스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DPC는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는 DPC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배우 김수현을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김수현과 함께 글로벌적으로 DPC의 색조 및 뷰티 디바이스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전역 전에 뷰티 브랜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으며 영화와 드라마 등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앓은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결국 1급 판정을 받아 지난 2017년 10월 현역으로 입대한 김수현은 1사단 수색대대에 복무하며 조기 진급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수행해왔다.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도둑들’ 등 드라마와 영화를 막론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서 큰 사랑을 받아온 김수현.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배우 김수현의 전역 후 활동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겟잇케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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