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이요원X최귀화, 열혈 비하인드 컷 공개…‘냉철 원칙주의 VS 열혈 행동파’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X최귀화, 열혈 비하인드 컷 공개…‘냉철 원칙주의 VS 열혈 행동파’

0 개 1,734 KoreaPost

 

(한국=GETITK.COM)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최귀화의 사이다 활약을 기대케 하는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울화통을 화끈하게 날려버릴 ‘사이다 콤비’ 이요원, 최귀화의 빈틈없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달리는 조사관’에는 장르물에 주로 등장하는 검사, 변호사, 경찰 등 강력한 권한을 가진 특수한 직업군의 사람이 아닌 평범한 조사관들이 전면에 등장한다. 그 중심에는 서로 다른 성격과 조사방식으로 사사건건 ‘으르렁’거리는 인권증진위원회 공식 ‘톰과 제리’ 한윤서와 배홍태가 있다. 객관적인 ‘팩트’만을 가지고 조사하는 한윤서,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열혈’ 조사관 배홍태. 온도차 다른 두 인권조사관이 보여줄 통쾌한 활약은 ‘달리는 조사관’ 최고의 관전 포인트. 이에 카메라 밖에서도 쉬지 않고 뜨거운 에너지를 쏟아내는 이요원, 최귀화의 모습은 첫 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부드럽게 이끄는 이요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연기를 꼼꼼히 점검하고, 촬영 직전까지 대사와 감정선을 곱씹으며 대본을 놓지 않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이요원의 진지한 눈빛은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는 ‘인권’ 문제를 더욱 철저히 조사하려는 원칙주의 조사관 ‘한윤서’ 그 자체. 억울한 사연을 해결하기 위해 거침없이 달려 나갈 이요원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남다른 정의감으로 인권증진위원회로 강제 파견된 조사관 ‘배홍태’로 화끈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 최귀화는 촬영 현장에서도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키고 있다. 촬영 전 김용수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은 사소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최귀화의 노련함이 엿보인다. 그런가 하면,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무조건 직진하는 불도저 조사관답게 액션씬을 준비하는 날카로운 눈빛도 흥미롭다. 카메라를 향해 엄지 척을 들어 보이는 그의 훈훈한 반전 매력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다.

김용수 감독은 “이요원과 최귀화는 많은 부분이 다른 배우다. 이 언밸런스가 전혀 다른 가치관을 가진 한윤서와 배홍태의 매력을 극대화시키고있다”고 밝혔다. 백정철 작가 역시 “현실감이 중요한 드라마인 만큼, 이요원과 최귀화의 캐릭터 이해력은 드라마에 힘을 더하고 있다. 냉정해 보일 정도로 중립을 지키는 한윤서를 작은 디테일의 변화만으로 감정을 포착해내는 이요원. 최귀화 배우의 노련하고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이 배홍태라는 인물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며 극찬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은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OCN ‘달리는 조사관’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린 쥐에게 지중해식 식단 먹였더니…기억력·인지 개선"

댓글 0 | 조회 1,287 | 9일전
(서울=연합뉴스) 쥐 동물모델 실험에… 더보기

호주 집값, 22개월 만에 하락 전환…시드니 0.6% 떨어져

댓글 0 | 조회 741 | 2025.01.02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주택 가격… 더보기

대만서 쌍둥이 '지연 간격 출산'으로 111일 만에 둘째 순산

댓글 0 | 조회 990 | 2024.12.25
(타이베이=연합뉴스) 저출산이 심각한… 더보기

"비타민D,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에 운동 못지않은 효과"

댓글 0 | 조회 1,032 | 2024.12.20
(서울=연합뉴스) 노인들이 충분한 양… 더보기

세계 최고령 야생새 74살 앨버트로스, 새 짝과 또 '출산'

댓글 0 | 조회 995 | 2024.12.07
(서울=연합뉴스) 올해 74세로 세계… 더보기

"노년기 근육 감소는 치매 위험 요인…골격근 손실 예방해야"

댓글 0 | 조회 828 | 2024.12.05
(서울=연합뉴스) 노년기에 골격근량이… 더보기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댓글 0 | 조회 1,408 | 2024.11.24
(서울=연합뉴스) 무게 836파운드(… 더보기

"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댓글 0 | 조회 806 | 2024.11.22
(서울=연합뉴스) 유전적 요인 등으로… 더보기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뉴욕 경매서 86억원에 낙찰

댓글 0 | 조회 1,019 | 2024.11.22
(서울=연합뉴스) 설치미술의 '문제작… 더보기

미 의회 청문회 선 펜타곤 전직 당국자 "UFO는 실제로 있다"

댓글 0 | 조회 1,495 | 2024.11.15
(서울=연합뉴스) "우리는 고개를 돌… 더보기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30여년 전의 4배"

댓글 0 | 조회 512 | 2024.11.15
(제네바=연합뉴스) 세계 당뇨병 환자… 더보기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댓글 0 | 조회 1,316 | 2024.11.05
(자카르타=연합뉴스) 태평양 지역에서… 더보기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10월 18일 개소

댓글 0 | 조회 1,779 | 2024.10.21
- 컨퍼런스룸·세미나룸·갤러리·라운지… 더보기

"한국의 한강"…K문학, 노벨 문학상 거머쥐다

댓글 0 | 조회 1,932 | 2024.10.11
(서울=연합뉴스) 소설가 한강(53)… 더보기

호주 골프 선수, 프로암 경기 중 눈 부위에 공 맞고 실명 위기

댓글 0 | 조회 1,312 | 2024.09.22
(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더보기

오픈AI "챗GPT 주간 사용자 수 2억명…작년 가을의 2배"

댓글 0 | 조회 816 | 2024.08.30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더보기

"유학생 너무 많다"…호주 연 27만명으로 제한 추진

댓글 0 | 조회 966 | 2024.08.27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유… 더보기

생물학적 자녀 100여명…베일에 싸인 '러시아판 저커버그'

댓글 0 | 조회 553 | 2024.08.27
(서울=연합뉴스) 지난 24(현지시간… 더보기

102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 英할머니 "아무것도 포기 말길"

댓글 0 | 조회 891 | 2024.08.26
(파리=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참… 더보기

브라질서 62명 탑승한 여객기 주택가에 추락…"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1,659 | 2024.08.1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더보기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댓글 0 | 조회 2,210 | 2024.07.04
(자카르타=연합뉴스) 기증받은 정자나… 더보기

남극 빙하에 따뜻한 바닷물 스며…해수면 상승 임계점 다가오나

댓글 0 | 조회 1,218 | 2024.06.26
(서울=연합뉴스) 남극 대륙을 뒤덮고… 더보기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댓글 0 | 조회 1,080 | 2024.06.14
(서울=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남성이 … 더보기

바누아투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 없어

댓글 0 | 조회 3,702 | 2024.05.26
강한 지진이 바누아투를 강타했지만 쓰… 더보기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댓글 0 | 조회 1,905 | 2024.05.24
(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숲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