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12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슈퍼지니어 최시원 특별대표 임명식이 열렸다.
최시원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유니세프의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대표로 선정됐다.
최시원은 유니세프와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난 2010년에는 에이즈퇴치 캠페인, 2013년에는 연말연시 ‘산타 캠페인’의 홍보사절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니세프의 동전 기부 ‘팝코인 캠페인’과 네팔 긴급구호 캠페인 등에도 적극 참여했다.
최시원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똘기자’ 김신혁을 연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최시원은 평소 유니세프의 모금 활동에 활발히 참여했다.
기분 좋은 미소로 임명패를 든 최시원
이 자리에는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사장도 함께했다. (맨 오른쪽)
유니세프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된 소감을 밝힌 최시원
혹시 ‘짹슨’ 생각?
최시원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겟잇케이 최은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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