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정상수. 그가 몸담은 사우스타운 프로덕션(대표 오종수)에서 희망찬 연말 추천음반을 11월 19일 기점으로 발매, 음원유통이 시작되었다.
쇼 미더 머니 와 언프리티 랩스타2 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힙합 아티스트 정상수. 그리고 ESTELL(성지혜) 과 RAY(오종수) 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NEW DAY, 그리고 12월 13일의 쇼케이스, 이것으로 뜨거운 겨울을 예고한다.
지나간 과거와 현재의 실패와 좌절에 매달리기 보단 새로운 날 즉 내일을 향해 힘을 내고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자 란 메세지를 담은신곡 NEW DAY는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의 신예 비트 메이커 Lil Zay 가 작업한 곡으로 지금까지 올드 스쿨 느낌의 힙합을 이미지를 주로 보여주던 정상수의 랩과 뒤섞여 신선한 자극을 들려 준다.
싱글 "시간을 멈춘채" 와 "우울한 저녁"을 부른 ESTELL의 파워 넘치는 보컬과 한국 초창기 Dirty south 스타일을 추구했던 M.H.IS 출신의 랩퍼 MC.J는 RAY란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와 잘 짜여진 랩을 들려주고 있다.
NEW DAY 는 연말 지나간 한해를 두고 후회 보단 다가올 새로운 날에 대한 희망을 가질수 있는 확실한 연말 추천 음악이다. 또한 12월 13일 일요일 오후네시 신촌에 위치한 플레이버스에서팟케스트 방송 신촌다방에서의 라이브와 함께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정상수, ESTELL, RAY /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