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의 주얼리 화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패션 미디어 ‘엘르’가 121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와 함께한 박신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고혹미 넘치는 여신이 되어 돌아온 스와로브스키의 뮤즈 박신혜는 이번 화보에서 아련한 눈빛과 은은한 여신의 분위기를 뽐냈다.
더욱 깊어진 눈빛과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박신혜는 화보를 통해 가을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박신혜는 고혹적인 표정 연기를 통해 올가을 트렌드 아이템인 후프 귀걸이와 가늘고 긴 실루엣의 귀걸이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었다.
의상과 메이크업 역시 달랐다. 수트부터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였으며, 음영 메이크업을 통해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도 제안했다.
또한 박신혜는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많은 클로즈업 컷을 요하는 주얼리 화보 촬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스텝들로부터 역시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박신혜의 고혹적인 화보는 ‘엘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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