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그룹 몬스타엑스(주헌, 셔누, 기현, 형원, 민혁, 원호, 아이엠)가 자체 투표를 통해 가장 비글비글한 매력이 돋보이는 멤버를 뽑았다.

몬스타엑스(MONSTA X)는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7월호 표지모델로 발탁, 7인 7색 매력을 발산하며 역대급 여름 화보를 완성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비글비글한 매력 1위’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셔누, 기현, 아이엠은 주헌을, 원호,형원, 주헌은 아이엠을 선택했다.

기현은 “주헌은 가끔 정신을 놓을 만큼 비글스럽다”고 털어놨다. 이어 형원은 “아이엠은 예상 못 한 행동들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든다. 정말 특이하다”고 막내를 비글매력 1위로 꼽은 이유를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힙합그룹으로 지난 5월 미니앨범 ‘TRESPASS’로 데뷔했다. 데뷔에 앞서 방송된 Mnet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를 통해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2015 가요계에 무단침입한 몬스타엑스의 데뷔 전, 후 비하인드 스토리와 감각적인 화보는 ‘GanGee’(간지)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헌

 셔누

 원호 

 민혁

 형원

 아이엠

기현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Ga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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