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태국 팬미팅 성료 “팬은 나의 삶이자 일상을 완성해주는 존재…감사”

옹성우, 태국 팬미팅 성료 “팬은 나의 삶이자 일상을 완성해주는 존재…감사”

0 개 1,244 KoreaPost

 

(한국=GETITK.COM)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태국 팬들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옹성우는 지난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을 개최, 팬들을 만났다.

이미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4600석 전 좌석이 매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옹성우의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루노 마스의 ‘Treasure’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등장한 옹성우는 “웰컴 옹성우”라고 자신을 부르는 팬들의 외침에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팬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옹성우의 재치가 돋보였던 ‘ONG TALK(옹토크)’, 직접 찍은 사진을 보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한 ‘ONGSTAGRAM(옹스타그램)’, 히트곡 메들리 댄스 타임 ‘WANNA ONG(워너옹)’, 미공개 셀캠 공개까지. 옹성우는 자신의 모습과 일상을 아낌없이 팬들에게 공개하며 특별한 교감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무엇보다 평소 팬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왔던 옹성우의 팬 사랑이 팬미팅 내내 빛났다. 태국 팬을 위해 준비한 태국어를 선보이며 팬들의 박수를 받은 옹성우는 팬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인형 뽑기 미션에 집중하는 귀여운 팬바보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가장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성을 이끌어 낸 것은 옹성우의 무대였다. 오프닝을 장식한 ‘Treasure’ 외에도 옹성우의 깊은 감성이 묻어난 이소라의 ‘제발’,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김진호의 ‘이 순간을 사랑해요’는 옹성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울려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옹성우는 ‘프로듀스101’ 첫 소속사 평가 당시 선보였던 브루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를 앵콜 무대로 준비해 팬들에게 더욱더 잊지 못할 ‘영원’의 순간을 선물했다.

옹성우가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팬들 역시 옹성우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의 팬미팅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깜짝 선물하는가 하면, 옹성우의 모습을 담은 영상 편지를 준비해 옹성우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옹성우는 “팬분들은 나의 삶과 일상을 완성시켜주는 존재다. 힘들 때 위로해주는 것도, 기쁠 때 함께 기뻐해 주는 것도, 늘 마지막을 완성시켜주는 존재가 바로 팬이다”라며 “나를 완성시켜주는 팬분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더 완성되는 존재가 되겠다”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두 시간여 동안의 뜨거웠던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옹송우는 “이렇게 만났네요?! 그런데 이제 시작이고, 옹성우의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이잖아요. 여러분과 맞이하는 첫 번째가 두 번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첫 번째가 두 번인 것은 너무 특별한 것 같아요. 이건 끝이 없다는 의미 같아요. 우리에게 끝은 없습니다. 다시 만나요”라며 뭉클한 소감과 함께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어 팬미팅에 참석한 전원과 하이터치를 하며 팬들을 배웅해 마지막까지 스윗한 면모로 특급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성황리에 태국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공연을 마친 옹성우는 오는 3월 23일 말레이시아, 4월 6일 싱가포르에서 팬미팅을 열고 뜨거운 옹성우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판타지오

 

Copyright ⓒ 겟잇케이 (GETITK),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만서 쌍둥이 '지연 간격 출산'으로 111일 만에 둘째 순산

댓글 0 | 조회 907 | 5일전
(타이베이=연합뉴스) 저출산이 심각한 대만에서 111일에 이르는 간격으로 쌍둥이 '지연 간격 출산'(delayed interval delivery)에 최초로 성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4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전날 대만 궈타이 병원 측은 40대 산모인 관모 씨가 지난 10월 10일 쌍둥이 둘째를 순산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google}병원… 더보기

"비타민D, 노년기 근감소증 예방에 운동 못지않은 효과"

댓글 0 | 조회 920 | 10일전
(서울=연합뉴스) 노인들이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보충하면 운동한 것과 유사하게 근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동물 실험을 통해 비타민D의 노년기 근감소증 개선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s) 최근호에 수록했다고 19일 밝혔다.{google}연구진이 3개월의 어… 더보기

세계 최고령 야생새 74살 앨버트로스, 새 짝과 또 '출산'

댓글 0 | 조회 957 | 2024.12.07
(서울=연합뉴스) 올해 74세로 세계 최고령 조류로 알려진 앨버트로스 '위즈덤'(Wisdom)이 또다시 알을 낳았다고 CNN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레이산 앨버트로스(Laysan albatross) 종(種)인 위즈덤은 지난주 하와이 군도의 최북단 미드웨이 환초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새로운 짝과 함께 알을 낳은 사실이 확인됐다.{goog… 더보기

"노년기 근육 감소는 치매 위험 요인…골격근 손실 예방해야"

댓글 0 | 조회 785 | 2024.12.05
(서울=연합뉴스) 노년기에 골격근량이 줄어드는 근감소증(sarcopenia)이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60%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 의대 카미야 모라디 박사팀은 4일 시카고에서 열린 북미영상의학회(RSNA) 연례 회의에서 치매가 없는 70세 이상 노인들의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측… 더보기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댓글 0 | 조회 1,356 | 2024.11.24
(서울=연합뉴스) 무게 836파운드(약 380㎏)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에메랄드 원석이 출토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돌아갈 길이 열렸다.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레지 월턴 판사는 전날 미국 법무부의 '바이아 에메랄드'(Bahia Emerald) 몰수 신청을 받아들였다.{google}이 에메랄드… 더보기

"치매 유전요인 있어도 심폐건강 좋으면 치매 위험 35% 감소"

댓글 0 | 조회 778 | 2024.11.22
(서울=연합뉴스) 유전적 요인 등으로 치매 위험이 높은 사람도 심폐 건강(CRF)이 좋으면 장기적으로 인지 능력이 향상되고 치매 위험이 35%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의대 웨일리 쉬 교수팀은 20일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서 영국인 6만1천여명의 심폐 건강과 인… 더보기

'테이프로 벽에 붙인 바나나', 뉴욕 경매서 86억원에 낙찰

댓글 0 | 조회 973 | 2024.11.22
(서울=연합뉴스) 설치미술의 '문제작'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작품 '코미디언'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경매에서 새 주인을 찾았다. 낙찰가는 620만 달러(약 86억7천만원)다.{google}'코미디언'은 이날 저녁 뉴욕 경매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예상가보다 훨씬 높은 620만 달러에 팔렸고, 구매자는 중국 태생의 가상화폐 기업가… 더보기

미 의회 청문회 선 펜타곤 전직 당국자 "UFO는 실제로 있다"

댓글 0 | 조회 1,468 | 2024.11.15
(서울=연합뉴스) "우리는 고개를 돌려서는 안 됩니다. 과감하게 새로운 현실을 직시하고 그로부터 배워야 합니다."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퇴역 미 해군 소장 팀 갤로뎃은 13일(현지시간) 미 하원 감독위원회 소위원회가 연 미확인비행물체(UFO) 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했다.{google}2015년 처음 인지하게 됐다는 UFO의 존재에 대해 증언… 더보기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30여년 전의 4배"

댓글 0 | 조회 489 | 2024.11.15
(제네바=연합뉴스)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1990년의 4배로 증가해 8억여명에 이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google}WH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990년 이후 비만 증가와 건강에 해로운 음식의 소비 확대, 신체활동 부족, 경제적 어려움 등 복합적 요인으로 인해 당뇨병 환자가 놀라울 정도로 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W… 더보기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댓글 0 | 조회 1,289 | 2024.11.05
(자카르타=연합뉴스)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국방력 강화에 힘쓰는 호주가 현재 5만명대 수준인 군병력을 10만명으로 늘리기 위해 군인들 임기 연장 시 현금 보너스를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호주 국방부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4 국방인력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방위군(ADF) 병력 확대와 평균 복무 기간 연장을 위해 국방 인… 더보기

재외동포웰컴센터·한인비즈니스센터 10월 18일 개소

댓글 0 | 조회 1,551 | 2024.10.21
- 컨퍼런스룸·세미나룸·갤러리·라운지 등 다양한 내부 시설 조성 -- 재외동포를 위한 오프라인 교류 공간 운영 및 비즈니스 활동 지원 -재외동포를 위한 소통·교류 공간인 재외동포웰컴센터와, 재외동포 경제인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 및 투자유치를 위한 한인비즈니스센터가 18일 부영송도타워에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재외동포청장, 인천시의회의장 등 주요… 더보기

"한국의 한강"…K문학, 노벨 문학상 거머쥐다

댓글 0 | 조회 1,842 | 2024.10.11
(서울=연합뉴스) 소설가 한강(53)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새 역사를 썼다.아시아 여성이 123년 역사의 노벨 문학상을 받은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인의 노벨상 수상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로, 24년 만이다.{google}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생중계에서 올해… 더보기

호주 골프 선수, 프로암 경기 중 눈 부위에 공 맞고 실명 위기

댓글 0 | 조회 1,285 | 2024.09.22
(서울=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을 막 치른 20세의 호주 골프 선수가 프로암 경기 중 골프공에 눈 부위를 맞아 실명 위기에 놓였다.호주 매체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22일 "제프리 관이 지난 20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베이트만스 베이의 클럽 카탈리나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 도중 아마추어 참가자가 친 티샷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이후 인근… 더보기

오픈AI "챗GPT 주간 사용자 수 2억명…작년 가을의 2배"

댓글 0 | 조회 797 | 2024.08.30
(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붐을 불러일으킨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주간 사용자 수가 2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 측은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수(WAU)가 2억명 이상으로, 지난해 가을의 2배가량이라고 밝혔다.{google}챗GPT는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해 학습… 더보기

"유학생 너무 많다"…호주 연 27만명으로 제한 추진

댓글 0 | 조회 946 | 2024.08.27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유학생이 너무 많다며 유학생 수 상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27일(현지시간) AA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내년에 새로 등록하는 유학생 수를 27만명으로 제한하기로 했으며, 이런 내용의 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google}분야별로는 공립대학이 14만5천명, 직업 교육 및 훈련 부문이 9만5천명, 사립 … 더보기

생물학적 자녀 100여명…베일에 싸인 '러시아판 저커버그'

댓글 0 | 조회 537 | 2024.08.27
(서울=연합뉴스) 지난 24(현지시간)프랑스에서 체포된 메신저 앱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 파벨 두로프(39)는 자신이 개발한 텔레그램의 강력한 보안과 익명성 못지않게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이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두로프가 인터뷰를 거의 하지 않는 등 '미스터리한' 인물이라고 26일 평가했다.{google}두로프는 그간 언론 인터뷰는 피하면서도 텔레그램… 더보기

102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 英할머니 "아무것도 포기 말길"

댓글 0 | 조회 872 | 2024.08.26
(파리=연합뉴스)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였던 영국의 한 할머니가 스카이다이빙으로 자신의 102세 생일을 기념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2차 대전 당시 해군 여군부대에 복무했던 마네트 베일리는 이날 자신의 102번째 생일을 맞아 안전 보조자와 함께 상공 2천100m 높이에서 뛰어내렸다.{google}이를 통해 지역 자선단체들을 … 더보기

브라질서 62명 탑승한 여객기 주택가에 추락…"전원 사망"

댓글 0 | 조회 1,635 | 2024.08.10
(멕시코시티=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62명을 태운 중형 여객기가 추락했다. 당국은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했다.브라질 상파울루주(州) 정부와 항공사 발표 내용 및 브라질 언론 G1·폴랴지상파울루 보도 등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파라나주(州) 카스카베우를 떠나 상파울루주 과룰류스로 향하던 ATR-72 기종 쌍발 터보프롭 여객기가 상파울루… 더보기

호주서 한 명이 수백회 정자 기증…"형제자매 700명 추정"

댓글 0 | 조회 2,186 | 2024.07.04
(자카르타=연합뉴스) 기증받은 정자나 난자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이를 낳는 사례가 많은 호주에서 규제 미비와 관리 소홀로 뒤늦게 여러 사회 문제가 나오고 있다고 호주 ABC 방송 등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기증받은 정자를 통해 태어 난 캐서린 도슨(34)이란 여성은 한 모임에서 자신과 너무 비슷하게 생긴 한 여성을 발견했다.{google… 더보기

남극 빙하에 따뜻한 바닷물 스며…해수면 상승 임계점 다가오나

댓글 0 | 조회 1,201 | 2024.06.26
(서울=연합뉴스) 남극 대륙을 뒤덮고 있는 빙상(氷床·대륙빙하) 아래에 따뜻한 바닷물이 스며들면서 얼음이 녹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CNN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영국 남극연구소(BAS)는 이날 과학저널 '네이처 지구과학'에 실린 논문을 통해 남극 빙상이 해저와 맞닿는 선을 따라 바닷물이 배어드… 더보기

"성평등 높을수록 남성이 여성보다 고기 많이 먹어"…이유는?

댓글 0 | 조회 1,066 | 2024.06.14
(서울=연합뉴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육류를 더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사회의 성평등 수준은 육류 소비의 남녀 차이와도 관계가 있을까?성평등과 사회·경제 발전 수준이 높은 국가일수록 남성의 육류 소비 빈도가 여성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성평등 수준이 높을수록 음식 선호도를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기 … 더보기

바누아투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 없어

댓글 0 | 조회 3,562 | 2024.05.26
강한 지진이 바누아투를 강타했지만 쓰나미 경보나 즉각적인 피해 보고는 없다.미국 지질조사국(U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 시간 오전 9시 23분(뉴질랜드 시간 오전 10시 23분)에 6.4 지진이 바누아투를 강타했다고 전했다.진앙은 수도 포트빌라에서 북서쪽으로 83km, 깊이 29km다.하와이에 본부를 둔 태평양 쓰나미 … 더보기

숲에서 곰에 돌하나로 맞선 일흔살 러시아 할머니

댓글 0 | 조회 1,888 | 2024.05.24
(모스크바=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숲을 걷다 만난 곰을 돌 하나로 맞서 쫓아낸 용감한 할머니가 화제다.23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마가단의 작은 마을 오로투칸에 사는 올가 프로코펜코(70)는 전날 아침 산책을 하다가 곰과 마주쳤다.아침마다 '노르딕 워킹' 운동을 하며 건강을 관리하는 그는 여느 때처럼 나무와 풀… 더보기

검색 엔진·비서…'사람처럼 소통하는' AI 플랫폼 무한 패권경쟁

댓글 0 | 조회 1,269 | 2024.05.1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업체 구글이 14일(현지시간) 자사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 시대'를 선언하면서 AI 플랫폼을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구글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는 이날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씨어터에서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I/O)에서 "우리는 이제 완전히 '제미나이 시대'에 살고… 더보기

호주, 배로 살아있는 양 수출금지, 왜…"2주간 배 갇히는건 잔인"

댓글 0 | 조회 1,545 | 2024.05.11
(자카르타=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동물 복지를 위해 4년 뒤부터 배를 이용한 살아있는 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11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머레이 와트 농업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28년 5월부터는 배를 이용한 살아있는 양 수출을 금지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이를 법제화해 양 목장과 공급망에 이 사실을 확실히 알리려 한다"고 말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