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박해진이 제이준 코스메틱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제이준 코스메틱 측은 5일 “최근 한류스타 박해진을 제이준 코스메틱 마스크팩 모델로 전격 발탁했으며, 오는 7일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박해진의 세련되고 깨끗한 이미지가 우리 제품과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 팬들에게까지 사랑 받는 박해진과의 콜라보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박해진의 팬사인회는 7일 오후 4시 반부터 5시 반까지 명동 제이준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팬사인회에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제이준 코스메틱 역삼, 명동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참석한 인원 100명에게는 박해진의 특별한 브로마이드도 증정된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8일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6월 9일 대만에 이어 7월 31일 태국에서 글로벌 단독 팬미팅을 확정했으며, 더욱 활발히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제이준 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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