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유아인의 패셔니스타 면모가 입증됐다.
2월 1일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는 배우 유아인을 16S/S(봄/여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화 ‘베테랑’을 통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으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배우 유아인은 지오다노 16S/S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편안함부터 장난끼 가득한 미소, 시크한 분위기 등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포즈로 그만의 캐주얼 감성을 선보였다.
현재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이며, 영화 ‘좋아해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유아인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화보 촬영을 진행해 함께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지오다노 관계자에 따르면 스태프들과 함께 꼼꼼히 스타일링 및 촬영 결과물을 모니터링 하는 등 뛰어난 프로정신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반면, 20년 넘게 굳건히 SPA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오다노는 패션 업계 불황에도 성장세를 기록하는 캐주얼 브랜드 절대 강자이다. 그간 장동건, 정우성, 전지현, 소지섭, 신민아, 김우빈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 모델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지오다노는 이번 시즌 역시 국민배우 유아인과 함께 작업하며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아인의 지오다노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은 자사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아인 16S/S 시즌 룩(season look)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지오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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