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이재준이 로맨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재준은 최근 남성 매거진 ‘맨즈헬스’ 2월호에서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재준은 부드럽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핑크 컬러처럼 때로는 소년처럼 풋풋하게 때로는 남자다운 강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재준은 헤어와 의상에 따라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재준은 앞머리를 내추럴하게 풀어내려 소년미를 드러냈고 촬영 소품으로 준비 된 장난감 자동차에 올라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 날 인터뷰에서 이재준은 “자신만의 컬러를 갖는 게 배우의 평생 숙제라고 생각해요. 10년 동안은 여러 가지 빛을 흡수하기 위해 밝은 색을 유지하고 싶어요. 온도를 조금 더한다면 핑크 컬러도 괜찮을 것 같아요.”라며 다양한 연기를 경험해보고 싶은 속내를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재준이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는 KBS1에서 매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맨즈헬스
Copyright ⓒ 겟잇케이(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