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이동욱이 ‘나일론’ 9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16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9월호 트리플 커버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의 다양한 매거진 표지까지 섭렵하며 꾸준한 인기와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국내 패션 매거진 표지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3종으로 구성되어 대체 불가한 그의 다양한 매력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스트라이프 슈트에 레드 컬러 가디건을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섹시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이동욱은 수많은 꽃 위에 누워 카메라를 나른하게 응시하며 신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흰 티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하여 심플한 룩을 완성, 실을 이용한 재치 있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이동욱은 ‘섹시-신비-댄디’ 세 가지 콘셉트에 따른 각기 다른 표정과 눈빛 연기로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장시간 이어졌던 촬영에도 불구 시종일관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번 화보는 ‘이동욱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배우 이동욱의 데뷔 20주년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창간 11주년을 기념하며 기획되었다. 또한 3가지 버전의 커버와 24페이지의 내지로 구성되어 다양한 콘셉트 사진은 물론 진솔한 인터뷰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동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동욱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에 한창이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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