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청춘여행을 떠난 육성재♡조이에게 하이난의 로맨틱한 밤이 찾아왔다.
테라스에서 밤하늘의 달을 감상하던 성재는 ‘낭만 성재’로 변신해 조이를 위한 시를 읊기도 하고 팔베개를 해주며 상남자 매력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성재와 조이는 그동안 아껴두었던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에메랄드빛 바다 백사장을 걸으며 데이트를 즐긴다. 조이의 로망이라는 ‘손잡고 바닷가 걷기’, ‘나 잡아봐라’ 놀이를 마치고 물놀이용 래시가드로 갈아입은 육성재와 조이.
성재는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오빠 래시가드 입은 모습도 보고 영광인 줄 알아”라고 말하며 조이 앞에서 자신감을 뽐내기도 한다.한편, 바나나보트를 타며 즐기던 중 조이가 파도에 휩쓸려 바나나보트에서 떨어지게 된다.
조이를 구하기 위해 멋지게 바다로 입수한 성재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자기가 생각해도 그 모습은 왕자님같이 멋있었을 거 같다”말하며 자랑스러워 한다.
그러나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속마음을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중국 하이난 즐기기에 나선 육성재♡조이의 풋풋한 모습이 오는 23일(토)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공개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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