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 이하 W.A.U)에 새로 영입된 '조민영(22세)'은 현재 중부대 실용음악과 4학년에 재학중이다. 김천예고를 졸업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중부대 실용음악과를 입학, 장학생으로 대학을 다니는 실력파다.
(자료제공 / 한국DJ클럽)
이러한 워킹애프터유(W.A.U)의 베이시스트 조민영을 영입했다는 기사가 일본잡지에 올랐고, 조민영의 소개기사 인기도는 밴드 워킹애프터유(W.A.U)의 일본 인기도를 말해주었다.
워킹애프터유(W.A.U)의 소속사 라임라이트(대표 김재선)에서 관리하는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와 트위트를 통해서 알려온 내용에 보면 '1월 4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공지된 워킹애프터유의 베이스 조민영에 대한 기사가 일본의 메탈웹진 GEGIROCK MAGAZINE 인기기사 3위가 되었다.'고 전해왔다.
또한 일본에서 50만부의 판매부수(1204엔 판매)를 유지하며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AJ Music Special 잡지'에는 CN BLAUE, AOA의 등의 한류 아티스트 소개와 함께 신인아티스트 특집으로 워킹애프터유(W.A.U)를 4페이지의 특집 기사로 다루어 지기도 했다.
워킹애프터유(W.A.U)는 "국내 여성 Rock아티스트로 소찬휘(대경대실용음악과 교수)선배님을 제일먼저 손꼽는다. 최근에 알게된 사실로 '락밴드 EVE'출신이라는 사실과 현재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하는 여성 Rock아티스트로 우뚝서있는 모습이 놀랍다. 소찬휘 선배님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고싶다"며 밝고 명랑한 웃음으로 새해 인사와 여성락아티스트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