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패션문화 선두에 있는 K-패션(국장 곽종규)과 엔터테인먼트업체인 ㈜브로드(대표 박정일), 그리고 (주)코리아인투어(이정훈 대표)가 공동으로 한류 관광문화 상품을 개발, 한류체험 프로그램으로 2,000여명의 외국인을 관광과 교육체험을 겸한 '한류문화 교육체험단'으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걸그룹 ATT와 박정일대표, 곽종규국장 /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는 걸그룹 ATT(에이티티,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기폭제가 되어 한류 관광문화 교육상품의 개발로 발전 하였고 2016년 1월부터 실행화 단계에 이르러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중국의 '한류문화 교육체험단' 참여지역은 성도(청두), 심양(선양), 정주(정저우), 북경(베이징) 등의 도시가 우선 정해졌고 지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한류문화 교육체험단의 유치는 서울지역에 집중화된 문화관광 교육상품을 지역에서도 개발하여 실현 시킬 수 있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사례가 될 수 있다.
(걸그룹 ATT / 브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리고 이번에 개발된 프로젝트는 전문적인 한류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한류관광 상품과 접목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브로드엔터테인먼트의 '한류문화 교육체험단'은 대구 계명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공간을 이용하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보도자료제공 / 바이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