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가 브랜드 탄생 35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브랜드 모델 소녀시태 –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7일 소녀시대-태티서와 함께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랜 기간 루이까또즈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과 태티서의 팬들을 위해 진행됐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태티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한류스타 입지를 증명하듯 많은 외국인 관광객까지 태티서를 보기 위해 현장을 메웠다.
이날 태티서는 팬사인회를 찾은 많은 팬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정성스럽게 사인을 진행했다. 또한 소녀시대-태티서는 각자 다른 스타일의 루이까또즈 핸드백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소녀시대-태티서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 ‘Dear Santa’는 12월 4일 자정 발매된다.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녀시대-태티서는 ‘Dear Santa’로 활동을 펼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루이까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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