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영화산업의 발전을 진흥발전을 위한다는 취지 아래 만들어진 영화제다.
이날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3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 : 암살
▲감독상 : 류승완 (베테랑)
▲남우주연상 : 유아인 (사도)
▲여우주연상 : 이정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남우조연상 : 오달수 (국제시장)
▲여우조연상 : 전혜진 (사도)
▲신인남우상 : 최우식 (거인)
▲신인여우상 : 이유영 (간신)
▲신인감독상 : 김태용 (거인)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 국제시장
▲촬영조명상 : 김태경 홍승철 (사도)
▲음악상 : 방준석 (사도)
▲미술상 : 류성희 (국제시장)
▲기술상 : 조상경 손나리 (암살)
▲각본상 : 김성제 손아람 (소수의견)
▲편집상 : 양진모 (뷰티 인사이드)
▲청정원 인기스타상 : 이민호, 박보영, 박서준, 김설현
▲청정원 단편영화상 : 출사
‘다음 영화는 언제 볼 수 있나요?’ 최다관객상 시상 진행 주자로 나선 2PM 옥택연
‘계춘할망’으로 내년엔 신인남우상 타는 겁니다. ‘샤이니 민호’
배우 최우식은 영화 ‘거인’으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2015’년은 유아인의 해’
영화 ‘사도’에서 울림있는 내면연기를 보여준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레드카펫’ 최다 함성의 주인공들
청룡영화상 인기상을 수상한 박서준과 이민호
‘충무로 기대주’
신인남우상 후보에 오른 변요한은 수염 밀고 깔끔한 모습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겟잇케이(Get It K) 최은희 사진기자 정리 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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