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진세연이 활약한 ‘컨디션’ CF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자이언티, 유병재와 함께 홍일점으로 CF에 출연한 진세연의 천사 미소가 숙취해소에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세연은 지난주 공개된 국내 숙취해소 음료 ‘헛개컨디션’ TV광고에 출연했다. 개성 강하고 소울 충만한 보이스로 ‘음원 깡패’로 불리며 가요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뮤지션 자이언티와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엔터테이너 유병재가 함께했다.
진세연은 자이언티, 유병재와 함께 의외의 조합을 이뤘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CM송에 맞춰 절제된 댄스를 선보이는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표정의 미동도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세연의 모습이 웃음을 짓게 하는 것은 물론이다. 진세연은 지난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CJ헬스케어 관계자에 의하면 “밤새 이어진 긴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모델, 스태프들이 어우러지며 춤과 노래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진세연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이정재, 이범수, 추성훈, 리암 니슨과 캐스팅돼 11월 26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겟잇케이(Get It K) 한지희 기자 사진 CJ헬스케어
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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