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우리집 꿀단지’ 배우 이재준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이재준은 KBS1TV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무일푼으로 빚만 산더미처럼 쌓인 잔고 0원의 청년 가장 강마루로 변신해 애달프고 고달픈 대한민국의 20대 청춘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재준은 극 중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며 늘 근심걱정으로 어두운 표정이었던 강마루와 180도 다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재준은 촬영 현장에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듯 언제 어디서든지 ‘멍뭉이’ 미소를 짓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짓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브이를 그려 보이며 연신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10월 말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위해 한강 입수에 나섰던 이재준은 추위가 느껴지지 않는 듯 흠뻑 젖었음에도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겟잇케이(Get It K) 한지희 기자 사진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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