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케이블TV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에서 여주인공 한송이로 분한 박소담 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첫 회에서 박소담 이 분한 한송이는 각종 알바를 섭렵한 알바의 달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태오(민호)의 소개팅 장소였던 커피숍 알바를 시작으로 맥주 서빙, 마트 시식코너, 카트정리 등 다양한 알바를 통해 불행한 하루하루를 긍정의 힘으로 버텨가고 있는 이 시대의 캔디형 여주인공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이에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의 박소담은 각종 알바를 하는 모습 4종 세트를 모아 공개한 것. 힘든 알바 속에서도 해맑은 미소와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해피바이러스를 전하고 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는 드라마다.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전하고 있다.
한편, 박소담 이 출연 중인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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