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김규종이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SS501 김규종이 9월 말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방영되는 웹드라마 ‘스타트 러브’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최근 촬영까지 마쳤다.
‘스타트 러브’는 20대 남녀의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로 남녀간의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반전 있게 담아낸 작품이며, 김규종과 더불어 최근 핫한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나영역)도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끝나는 순간까지 가슴조리며 볼 수 있는 반전 로맨스 드라마 ‘스타트 러브’는 하정우 주연의 영화 ‘보트’, ‘내 청춘의 고함’ 등의 감독인 김영남 감독이 연출을 맡아 웹드라마지만 영화다운 아름다운 영상으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김규종이 연기한 ‘희민’은 시크한 캐릭터로 여주인공 ‘나영’에게 판타지를 선사하는 매력남으로, 그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작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기를 선보이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13일 일본 내 첫 라이브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라틴아메리카 투어에 나서며 하반기에는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B2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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